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13198

1. 회식자리에서 미성년자인 여부사관을 추행했다는 혐의로 재판

2. 본인도 부인하고 회식자리를 같이한 동석자들도 추행사실이 없다고 증언

3. 1심 유죄 선고

4. 유죄선고받고 억울함에 자살을 시도했으나 실패 

5. 같은 부대에 일하던 아내 여동생의 남편은 이 사건으로 세간에 시달리다가 자살

6. 2심에서 피해자 진술이 시간이 갈수록 달라지고 기억나지 않는 다는 등의 명확한 진술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임

7. 결국 대법원까지 가서 무죄선고

8. 하지만 321일 동안 옥살이와 함께 남은 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아내와 자살한 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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