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에 짜장 낭낭하게 달라고 했는데 안 줬다고 한 거

저 사건 유명함 실화 맞음

ㅇㅇ 몇십번 사례가 반복되다 보니까 완장질에 재미 들린듯

왜냐면 동탄은 졸부도시가 아니지만 삼성맨들 기반으로 오른동네고 그 삼성맨 옆에 기생하는 취집성공한년들은 졸부된게 맞거든

가서 살아보면 알아 진짜 삶의질 갭이 가장큰동네가 수원동탄일대임 수원,동탄,화성병점 일대 몇달 일하면서 살아보면 알거야 상가 점포제외 직업군은 크게 삼성-맨, 하정, 노가다꾼, 조건녀, 오피녀 이렇게 5개군의 직업들이 가장 많이 분포한동네임 당연 조건 오피뛰고 술집다니던 년들이 저 직업군중 최상위 포식자에게 보지내두르고 신분상승했는데 갑질 안하면 심심해서 못살지

나도 삼성맨 별로 대단케 생각하지 않지만

대다수 국민은 대단하게 생각할 것은 이해해야 정상아니냐

대기업 종사자 비율 대기업-중소기업 월급격차 보면 알잖아

대기업다니는 집이랑 아닌집이랑 생활 차이가 어마하게 차이날텐데

삼성맨도 삼성맨 나름이지
집안 단속 못하고 진상떨면 병신인거 맞아
현기차 현대푸드에서 일한적 있는데
진짜 좆도 없는 놈들이 지들이 귀족인양
진상떠는꼴 보면 걔들이 사람새끼처럼 안보인다 리얼
솔까 돈 좀 버는거 빼곤 별거 없는 새끼들이거든
서울에서 지 상가 고기집 두개 하고
대기업 제1하청 사장 아들내미도 그딴 진상 안부리고
착하게 사는데 별 뭣도 아닌 놈들이 그러고 있으니ㅇㅇ
물론 그 권세 뒤집어 쓰고 맘까페 가입해서
진상떠는 년들은 더 병신이고

당연히 진상떨면 삼성맨이든 재벌아들이든 개병신이지

그리고 난 공부 열심히해왔기땜에 삼성은 줘도 안가

내가 말한건 어쨌든 대기업다니는 사람은 대한민국 평균보다 돈 더 번단 거 뿐임

윗놈이 삼성따위 직장인인데 뭐 돈있는척하냐는 뉘앙스여서

크 시발 남자들불쌍 결국다드러날텐데

동탄 초창기에 그런걸로 이혼했다는 썰도 존나 많았고 극히 적은 착한 삼성맨들이 호구잡혀서 살다 빚지고 파혼하는경우도 허다했음 다른새끼들한태 보지팔다 팔짜고쳐 일종의 보상이라고 생각해서 씀씀이도 존나크고 그 백만원넘어가는 유모차도 저동네에서 시작한거

ㅁㅊ 구찌갱이냐.. 신도시는 ㄹㅇ 문제 많은동네 뿐인것 같다 편견 생기려함 ㅅㅂ

뭘기반으로 생겨난 신도신지 생각해보면 저런 편견은 당연 정상적인거니 걱정하지말라규

크 이해가 팍 가부렀다.
아니 어떻게 사람이 저리 개념이 없을수가 있나 하다가도 양아치인생살다 술집 일하다 취집으로 팔자고친년이먼 갑자기 이해가 팍 가부린다.

입 말고 다른곳으로

레알 스시녀

권력을 얻은사람은 그에 합당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으로 권력을 사용함에있어 오류가 적음.
문제는 남편이 벌어온 돈(권력)을 사회생활이 전무한 주부들이 쟁탈하고 휘두르는 경우가 한국사회에 만연해있다는거.

능력없는 사람이 권력을 사용할때의 문제는 수많은 역사적 사례가 많겠지만 주부로 한정해서 풀어보자면
남편은 권력(돈)을 벌어들이면서도 계속 직장생활을 함으로 자기성찰 과정을 수없이 겪을수밖에 없지만,
주부는 권력을 얻기에 합당한 자기성찰의 과정없이 권력을 사용하기만하는데서 불협화음이 발생함.

앞서 언급했던 돈만 있으면 어디든 귀빈대접 받는 사회에서
남편이 벌어주는 돈을 사용하기만 하는 주부는 늘 어디를가든 왕대접받음.
직장 생활안하니 자기성찰 과정도 없고... 왕대접이 반복되면... 그냥 왕임.

본문에서의 주부처럼 주부들은 자신을 왕으로 착각하는 단계에 이르렀고,
맘카페의 등장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끼칠수있는 권력까지 등에업었음...

능력없는 왕의 실수를 가게에서 수습해주며 왕대접까지 해줬어야했는데 그걸못함..
왕의 신분으로 가게에 입장했는데 왕대접 안해주니 왜곡된 권력을 상식이하의 방법으로 남용하기도 하는거.

요약하자면, 돈만 있으면 왕이되는 사회와
자기성찰 과정없이 권력(돈+커뮤니티)을 얻은 주부의 콜라보레이션이
본문같은 상식이하의 주부를 만드는게 아닐까라는 묵은 똥글을 싸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