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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일반인들은 공감못할 2018년 패잘알 아이템 (청키스니커즈)

2018년도 단언코 핫하게 주목받고 있는 패션아이템을 꼽자면, 청키 스니커즈라고 볼 수 있다.


아니, 사실 이미 작년부터 전세계의 패피들은 다 하나씩 신고 다니는 패션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청키 스니커즈(Chunky Sneakers)" 란


단어 뜻 그대로 통굽 스니커즈를 뜻해.


다른 이름으로는 청키 스니커즈보단 많이 들어봤을 "어글리 슈즈"가 있을거임.


왜 어글리슈즈냐면, 투박한 디자인에다가 신으면 왕발처럼 보여서 신발이 정말 못생겨보인다해서 붙여진 이름임.


그런데 이런 레트로적인 느낌의 디자인이 다시금 떠오르면서, 진짜 동네 시장에서 만원,이만원 주면 살것 같은 신발디자인들이 핫하게 주목받고 있다니


얼척이 없지 않냐?


이런 아이템이 잘못 입으면 콘돔룩, 잘입으면 패피소리 듣는다니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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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렌시아가 트리플S

청키스니커즈/어글리슈즈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트리플S야.

색상은 이렇게 다채로운 색상말고도 여러가지 색상이 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 색상보다

검빨을 더 선호함. 하지만, 트리플S중에서 가장 어글리한 맛이 나는 컬러는 이 컬러라 이거로 들고 왔다.


가품도 정말 많고, 남자 쇼핑몰 어느곳을 가봐도 모델들이 하나씩은 꼭 신고 다녀.

그만큼, 핫한 디자인의 신발인데 사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조잡해보이고 그럴거임.


발렌시아가라는 명품브랜드답게 가격대는 170~18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어.


이렇게 비싼 신발을 누가 신겠냐하고 생각하겠지만, 정말 많이들 신고 다닌다.

제품군이 계속해서 나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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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식스x키코 젤버즈

매킨토시0001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키코 코스타디노브"와

일본 브랜드인 아식스의 협업 제품 라인중에 하나인 젤버즈야.

키코 코스타디노브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자면, 현 2018년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불가리아의 디자이너야.

2016년 디자인 교육과정을 막 마친 완전 새내기 디자이너인데도 불구하고

매킨토시0001은 키코 코스타디노브의 실력을 보고 매킨토시0001의 수장 자리를 기꺼이 내주게 돼.


사실, 아식스 제품군은 키코가 아니더라도 어글리 슈즈가 유행을 하게 된다면

꼭 주목받았을 브랜드가 아니었을까 싶어.

일본 브랜드인 아식스는 역시 일본브랜드답게 레트로느낌을 정말 잘내는 제품중 하나거든.


특히 실버 컬러를 사용한 디자인만큼은 난 나이키의 에어맥스 시리즈와 맞먹는다고 본다.


현재 저 시장신발같은 아식스 키코 젤버즈는 구하기도 힘들뿐더러

계속해서 고가의 리셀가가 형성되고 있어.


현재 아식스x키코 젤버즈는

7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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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프시몬스x아디다스 뉴러너

사실 현재 어글리슈즈 대란에 가장 적합한 브랜드아이덴티티 디자인을 가진

브랜드는 라프시몬스가 아닐까 싶다.

라프시몬스는 뉴러너 제품 말고도 오즈위고나 트레일 제품과 같이

내 주관적인 생각에선 청키 스니커즈 유행을 몰고온 장본인이 아닐까 싶어.


아디다스의 슈퍼스타의 실루엣을 닮은 뉴러너는

다채롭고 상당히 메카닉스러운 컬러를 잘 뽑아내는 라프시몬스와 또다시 협업하여

나오게 된 신발이야.


아디다스의 길다란 신발을 협찬받아 잘모르게쒀요 영상을 찍은

고장환의 신발처럼 뉴러너 신발 또한 신으면

삐에로 신발을 신은것처럼 상당히 발이 길어보여.


그래서 내 생각에선 176 이상부터 이 신발을 신는게 좋아보여.

전체적인 비율을 생각해본다면..

가장 신는 사람의 신체스펙을 많이 타는 신발이 아닌가 싶다.

진짜 마른 사람들이 신어야 멋이 나는 신발이 아닐까 싶다.


현재 온라인가 5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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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라프시몬스x아디다스 오즈위고

아디다스와 라프시몬스는 콜라보를 정말 자주하는것 같다.

왜 그런지는 나도 잘 모르지만, 아무래도 잘팔리고 디자인도 잘만들어내니 그런거겠지?

위 사진은 이번 가을에 발매할 오즈위고 시리즈 3이야.


오즈위고 제품군은 시리즈 1,2 모두 높은 리셀가를 형성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시리즈 3 또한 디자인이 정말 이쁘게 나와서

높은 리셀가를 형성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오즈위고 시리즈2의 가격대는 65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어.

아마 3도 발매되면 비슷하게 형성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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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500

신발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디다스 이지부스트는 대부분 알지?

아디다스 이지부스트의 디자이너는 유명한 디자이너가 아닌

미국 유명래퍼인 카니예 웨스트가 직접 디자인해.


우리나라에선 GD가 입고 다니면 그게 유행이 된다고 하듯이

사실, 미국에서는 칸예나 ASAP라키가 입고 다니면 유행이 된다고들 해.


칸예는 여러 셀럽들에게도 여러 영향을 주고 있는 아티스트인만큼

그의 패션감각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서, 아디다스는 칸예의 유명세와 더불어

그의 패션감각을 높이 사 디자인을 맡기게 돼.


사실, 아디다스가 먼저 칸예와 콜라보한게 아니야.

나이키와 먼저 이지 시리즈를 만들었고, 그게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었음.


현재 위 사진에 첨부된 이지부스트 500은 이번달에 발매하는걸로 알아.

아니 벌써 발매했나? 나도 검색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음.

30만원대에 나온다고 하는데, 아마 온라인으론 선착순/오프라인으론 추첨으로

구매가 가능하니까 이것 또한 높은 리셀가를 형성할것 같다.


이지부스트500말고도 700시리즈,웨이브러너 또한 청키스니커즈 대란에 입지를 톡톡히 다지고 있으니까

한번 궁금하면 검색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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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푸마x알렉산더 맥퀸

스포츠룩이 각광을 받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푸마는 주목받게 됐어.


사실, 어글리 슈즈가 유행을 타게 되면서 아식스와 푸마와 같은 브랜드들이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양대산맥에서 다시금 높은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돼.


첫번째 사진은 썬더스펙터.

이름처럼 상당히 날렵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어.

아직 미발매고, 출시날짜도 안잡혀있음 ㅎㅎ

신발이 너무 이뻐서, 저런 신발도 있다고 알려주려고 ㅎㅎ


두번째 사진은 정확한 제품명은 모르는데,

"푸마x알렉산더 맥퀸 러너"로 알고 있음.


푸마가 뭐, 어글리 슈즈 유행에 편승하기 위해 이런 디자인들을

아티스트들과 콜라보해서 만들어냈다고 하기엔 좀 그런게


알렉산더 맥퀸은 2010년에 이미 자살로 생을 마감했어.


그리고 그의 디테일을 본받아 이후 알렉산더 맥퀸의 수석디자이너인 사라버튼이

장인들과 함께 디테일 참여를 하게 돼.


푸마는 원래 자사 스니커즈의 디자인을 고수했고, 그에 맞춰 알렉산더 맥퀸은

그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콜라보를 했으니 어찌 보면, 편승보단 본인들의 디자인을

내세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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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리 닝 버터플라이 레트로

중국 스포츠브랜드인 리 닝 웨이드는 중국회사답게

사실 여러 제품 디자인들을 카피한듯한 제품들을 많이 뽑아내고 있어.

버터플라이 레트로 또한, 나이키의 제품과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브랜드가 별로란 시각은 안가졌음 좋겠는게

현재 이 브랜드도 어느새 입지가 탄탄히 굳혀졌고 뉴욕 패션위크에서

본인들이 내세운 18년도 청키스니커즈 제품군들을 선보였음.


NBA에서 클리블랜드 드웨인 웨이드가 신은 리닝 웨이드 신발은

현재 조던 시리즈를 위협할만한 제품중 하나로 보고 있다.


중국신발시장이 점점 두각을 나타내고 있긴 함.

본문엔 안적었지만, ANTA SPORTS 또한 청키스니커즈에 걸맞는

제품들을 뽑아내고 있어.


우리나라엔 리닝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이게 가격대가 얼마를 형성하는지는 당췌 검색해봐도 나오질 않음.


18년도 가을에 발매하는걸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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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존 엘리엇x나이키 에어모나크

사실 이 글을 쓰고 싶게 만든 장본인이 아닐까 싶다.

건담 컬러라고 불리는 이 색상 조합은 현재 18년도 청키 스니커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색상조합이긴 해. 여러 브랜드에서 건담색상조합을 가지고 디자인을 많이 했거든.


에어모나크에 관한 게시물중에 한 댓글이 있었는데

"현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 중 가장 메리트가 있는 제품은 단언 에어모나크가 아닐까싶다"

라고 할 정도로 정말 잘 만든 제품이 아닐까 싶어.


그런 에어모나크가 작정하고 존 엘리엇과 콜라보해서 나온 제품인만큼

상당히 여러 패피들이 눈여겨보고 있어.


에어 모나크 제품은 진짜 가성비 어글리슈즈란 말만큼이나

가격대도 비교적 저렴한데다가 그렇게 쉽게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은 아니라서


소위 나만 알고 있는 신발 이라고 불리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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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

사실, 가장 미니멀하면서 청키스니커즈 대란에 적합한 제품은 에어맥스 시리즈가 당연할거야.

청키 스니커즈 유행에서 대표되는 주제인

레트로한 색상/높은 솔/투박한 실루엣

에 모두 적합해.


에어맥스는 아마 웬만한 사람들이라면 알거야.

5~6년전쯤엔 아울렛같은데 가면 안팔려서 쌓여있던 제품들이었던

에어맥스 시리즈가 지금은 없어서 못살 정도라니, 아이러니 하지 않냐?


가장 인기가 많은 시리즈는 에어맥스 95와 에어맥스 97이야.


현재 청키스니커즈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패션 트렌드가 레트로인 만큼, 90년대식의 디자인은

상당히 참신하고 이쁜 맛이 느껴져.


그래서인지 95와 97은 정말 매물 구하기가 힘들어.

물론, 위 제품들에 비해선 가격대도 상당히 저렴하고 재발매가 자주 이뤄지다보니까 조금만

찾아보면 구할 수 있기는 해. 가끔은 어디 아울렛 같은데 가면 고이 모셔져있는 경우도 있음.


첫번째와 두번째는 나이키 에어맥스 풀탭 tt라고

각각 95/97 시리즈의 디자인에서 변형된거야.


난 첫번째 신발인 나이키 에어맥스 풀탭tt 95 블랙/레드 컬러 가지고 있는데

이게 진짜 미니멀룩에도 잘 어울리고, 더군다나 발렌시아가 트리플s같은 맛도 있어서 적극추천한다.

굽도 높아서 키도 5센치? 6센치 정도 커지더라 ㅋㅋㅋ


가격대는 에어맥스 자체가 다 달라서 어떤건 11만원, 어떤건 17~19만원하기도 함.


나같은 경우엔, 저 첫번째 신발이 매장에도 없고

온라인 상에서도 다 팔리고 한 족이 270뿐이라 리셀샵가서 25만원 주고 사왔다 ㅂㄷㅂㄷ


사고 일주일 지나니까 온라인에 입고됐더라 19만원으로..

호구 인정?





읽느라 고생 많이 했어.


청키 스니커즈에 대해서 뭐 워낙 유명하니 안 알려줘도 다 알듯하기도 한데, 난 좀 더 쉽고 재밌게 알려주려고 글 써봤어.


쓰면서 중간중간 밥먹으러 가고 영화보고 하니까 두서없이 진행됐더라 하더라도 감안하고 봐줬으면 해.


다음에는 포토샵으로 만화를 그려서 할까봐..


사진 저작권도 좀 걸리고, 여기다 사진 박아넣고 글쓰는게 쉽지가 않네 ㅋㅋ..


사실 어글리 슈즈 유행이 시작된건 난 정말 잘됐다라고 생각해.


그동안은 거의 신발 트렌드가 딱딱 나눠져있었잖아.


한동안 슈퍼스타가 길거리에 많이 보이고, 또 한동안은 조던이 많이 보이고..



근데 이번 청키 스니커즈 대란에서는 각자 신발을 통해 개성을 나타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말그대로 어글리 슈즈인만큼, 신발장 깊숙이 쳐박아뒀던 아빠신발을 보고 신고 나갈수도 있는거고


엄마 따라 시장 장보러 나갔다가 눈에 띈 시장신발을 신고 소개팅을 나갈 수도 있는거고..


누가 어떻게 신냐에 따라서 비싼 어글리슈즈도 한껏 멋부린 투머치한 신발이 될수도


시장신발이 신경안쓴듯 신경쓴 시크한 신발이 될 수도 있는거야.



그런 신발을 어떻게 고르냐 팁을 주자면, 일단 먼저 신발의 색상배합이 잘 어우러졌는지 먼저 체크하고 이후에 전체적인 실루엣을 한번 보도록 해.


사실 신발은 웬만해선, 양말과 바지의 조합만 잘 어울린다면야 신발과 매칭이 잘돼.


나같은 경우엔, 집에서 아빠가 헬스장갈때 신던 젤카야노 신발 신고 소개팅 나간적 있다 ㅋㅋㅋ..



아무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지만 모두가 얼굴이 잘생기진 않았잖아?ㅋㅋㅋ

나는 패션의 완성은 빼기라고 본다.


너무 투머치한 패션은 보는 사람도 부담스럽고, 너무 과하다는 느낌을 많이 준다.

그래서 아마 미니멀룩이 각광받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


미니멀룩에 대해서는 나중에 한번 쓰도록 할게.

아니, 딱 미니멀룩이 아니더라도 어떻게 하면 잘입었다 소리를 듣는지에 대해 한번 서술해보도록 할게 ㅋㅋ












79개의 댓글

2018.03.14
패완...얼..
0
2018.03.14
@LaNoir
넌 잘생겼어
0
2018.03.14
@박우리
왈칵
0
나는 모나미 룩만 거의 입는지라

저런 운동화를 사도 맞추기가 힘들겠네
0
2018.03.14
@년차 호그와트 건물주
아니지. 모나미룩에 가장 적합한 신발들이 청키스니커즈야.
지금 미니멀룩이 엄청 대세인데, 니가 말한 모나미룩도 미니멀룩의 한 선상임.
거기서 신발만 검은색계열의 청키스니커즈나 흰색계열의 청키스니커즈 신어도 꽤 색달라보임.
0
@박우리
행님 감사합니다 ㅎ
0
2018.03.14
아식스 좋음 똥양인발에 최적화
0
2018.03.14
@soho
아식스 디자인만 보면 레트로느낌으론 최강인데.. 일본이란 나라 자체가 레트로적인 디자인을 잘 뽑아내서 그런건지 몰라도
너무 사람들이 젤버즈에만 치중하더라. 그래서 그냥 너무 네임드에만 집착하는거 같아서 별로였음.
아식스 젤 시리즈 보면 충분히 코디해도 이쁠법한 디자인들 많아서 이번 대란에서는 꽤 나이키 아디다스 사이에서 비빌만한거 같더라.
0
2018.03.14
@박우리
내가 발볼이 넓어서 아식스신는데 운동화말고도 오니츠카타이거같은데는 일상생활용으로도 나쁘지 않은거 있더라 나이키 아디다스는 못이겨도 나처럼 고정적인 수요층은 좀 있는듯
0
2018.03.14
@soho
내가 제일 싫어하는 브랜드 중 하나가 오니츠카타이거임 ㅋㅋㅋㅋㅋㅋ
먄..
0
2018.03.14
@박우리
왜? 아니 내가 뭐 신발 광신자도 아니고 미안할건 없음 걍 궁금하네 왜?
0
2018.03.14
@soho
그냥 취향차이야.
오니츠카 타이거는 항상 나오는 라인업들 보면 신발 색상 진짜 못뽑거든.
거기다가 오니츠카타이거 신는 사람들이 대체로 옷코디 못해서 그런 편견이 생긴것같음.. ㅋㅋㅋㅋ
물론 오니츠카타이거로 코디 잘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은 나는 오니츠카타이거 신발은 한번도 사본적이 없음..;;
0
2018.03.14
@박우리
솔직히 색은 나도 고민함 ㅎㅎ 그리고 나도 옷잘못입음 네말 팩트인거 같다 ㅜㅜ
0
2018.03.14
@soho
ㅋㅋㅋㅋ.. 옷잘입고 못입고 내가 따져서 미안..
그냥 내 기준에서 그런것뿐이지 누가 옷못입고 잘입고가 어딨냐..
그리고 네 말 듣고 오니츠카타이거 검색해보니까 이번에 안드레아 폼필리오라는 디자이너랑 콜라보해서
S/S 제품 라인업 나온거 보니까 풋웨어 이쁘다. 나도 갑자기 뽐뿌와서 살까 생각중임.
반바지나 얇은 면바지에 입으면 최적일것 같은데 ㅋㅋㅋ
0
2018.03.14
@박우리
네 막줄 참고해봄 ㄱㅅ
0
2018.03.14
0
2018.03.14
오즈위고 인가 저건 뭐냐 제일이상해보임
0
2018.03.14
@근성가이
랖시몬스가 원래 좀 그래 ㅋㅋㅋ
처음 봤을땐 ? 물음표부터 먼저 뜸 ㅋㅋㅋㅋㅋㅋ
근데 계속 보면 또 이뻐보이기도 하고 그래.
청키스니커즈가 원래 그 맛이야.
0
2018.03.14
내친구도 이런 신발산다고 굶고다니던데
0
2018.03.14
@avocad0
취향이지 뭐..
나는 솔직히 내 여건도 안되는데 무리해서 네임드제품을 살 필욘 없다고 생각함.. ㅋㅋㅋ
누가 알아주냐..
0
2018.03.14
썬더스펙트라 언제나오냐 ㅠㅠ 근데 에어모나크도 예쁘다
0
2018.03.14
난 구찌 라이톤 더티 가지고 싶따..
0
2018.03.14
@폭니
크.. 미니멀리즘의 끝판왕 아니냐
0
2018.03.14
280에 발볼넓고 발등도 높은(발등은 모르겠다) 저주받은 똥발이라 패션이고 뭐고 그냥 발에 딱 맞는거만 신게 되더라...
나도 신발 막 이쁜거 신고싶다 ㅠㅠ
0
2018.03.14
@칠삼
와 그럴수도 있겠다..
그럼 한치수 큰걸로 사신어. 어차피 요즘 대세가 왕발이라서 발볼이 넓어서 아프다면 한치수 크게 신는것도 방법 중에 하나임.
난 근데 칼발이라서 ㅎㅎ
0
2018.03.14
@박우리
그러믄 앞뒤가 들턱거려서 좀 그래서...그래도 한치수 큰게 낫지
0
2018.03.14
@칠삼
난 발이 엄청 칼발이라 발사이즈는 250?255 정도인데 240까지 신을수 있음 ㅋㅋㅋ
0
2018.03.14
@박우리
우와...부럽다...
0
2018.03.14
[삭제 되었습니다]
2018.03.14
@sexu
고건 진짜 난해하더라..
개인적으로 우주선? 같았음
프라다어글리슈즈도 안넣었고 아무튼 쓰다보니 안넣은거 많네
0
2018.03.14
저딴 찐따신발을 일부러 신고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0
2018.03.14
@Villain
엄청 많아..;;
아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많아질걸
0
2018.03.14
@Villain
찐따 특) 저거말고 올블랙 아디다스 운동화신음 저런거 신을 용기도 없음
0
2018.03.14
순진한 개드리퍼들 한테
패알못들아~ 너네 패션 알려준다~ 이러면서
얘네들 소화도 못 할 패션아이템 알려주고 있네
0
2018.03.14
@블루베리스무D
그런 뜻으로 한거 아니야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아 요런것도 유행하는구나 하면서 알려주고 싶었음
0
2018.03.14
우리아빠한테 저런신발 많은데
0
2018.03.14
@LOQUAL
ㅋㅋㅋ 어글리슈즈보고 아빠신발이라고들 많이 해
예리했네
0
2018.03.14
저런신발극혐
0
2018.03.14
맥스97 올화이트 미쿡 아울렛 갔을때 샀어야됐는데 주변 친구들의 만류에 못사서 ㅂㄷㅂㄷ
0
2018.03.14
@FMTTM
나도 97맥스 제품은 한개 사고 싶다.
95밖에 없어서 ㅎㅎ
0
2018.03.14
@박우리
나도 95만 두 개야... 올검이랑 회색 들어간거 하나 있는데 올검은 북미 아울렛에서 울나라 돈 5만원정도에 사서 완전 개이득
그때 97을 못사고 조던 샀는데... 신고 다니지를 않는다 ㅠㅠㅠ
0
2018.03.14
@FMTTM
나도 집에 조던만 6족인데 처분하기가 너무 힘들다..
가격대도 평균적으로 50만원대 넘는 제품들인데도 제값안받고 완전 개후려쳐서 팔려고해도 잘안팔리고..
그것보다 예전에 97 장유아울렛에서 4만원에 팔던게 눈에 아른함..
0
2018.03.14
디자인 진짜 ㅆ극혐인데
내가 패알못인건가...

내 눈엔 슈퍼스타 스탠스미스같은 스니커즈가 젤 이쁜디 ㅠㅠ
0
2018.03.14
@Mr.Soong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틀린거니까
저게 유행을 하고 있다 정도로만 알고 있어.
사실 유행한다고 다들 그것만 신을 필요는 없잖아.
나도 가끔 슬랙스 입을때 무난하게 하려고 슈퍼스타나 스탠스미스 신고 나감
0
2018.03.14
@Mr.Soong
스탠스미스 몰랐는데 ㄹㅇ 개씹클론템이더라 복학하고 알았음 지나다니는 새기들 신발보면 넷에 하나는 스탠스미스임
0
2018.03.15
@Endors Toi
스탠스미스/슈퍼스타는 이미 기본템이라고 불릴 정도임.
집에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정도로 너무 많이 신고다님
0
2018.03.14
진짜 청키스니커즈 잘입으니까 느낌있다.. 내가 신으면 공사판 아조씨 일거같음 ... 일단 아식스 추천모델로 한번 신어보고 도전해봐야겟다
0
2018.03.14
나도 어글리슈즈 부정적이었는데 알바하는 데 트리플s 신은 존잘러 색기가 손님으로 온 담부터 아 저게 저런 느낌이었구나 로 바뀜

어글리슈즈는 약간 패잘알 사이에선 퀘스트같은 느낌인듯 이걸로도 간지나게 입을 수 있다 라고 자랑하는 느낌

물론 난 패션고자기 때문에 안신는다

이런 글 넘모 좋고 앞으로도 꾸준히 올려주셈
0
2018.03.14
ㄹㅇ 윗게이 말처럼 내가 옷을 존나 잘 입을 자신이 있다! 이런거 아니면 쳐다보지도 말아야함
트리플s 신고 아디다스 츄리닝 입은놈보고 충격먹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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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진짜 신발 한동안 빠졌었는데 사람 얼굴은 안보고 신발만 보게 되드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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