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문명6 / 줄루] 안녕하세요!! 파시즘 배달왔어요!!! -1-




안녕!!! 전쟁광이 돌아왔어!!!

오늘 저녁에 일끝나고 돌아오니까 확장팩이 마련되어있더라고.

그래서 각설하고 일단 오늘 플레이한 부분부터 간단하게 연재해보려고.


원래는 조금 이 시스템에 익숙해진다음에 연재를 하려고했는데.

알게뭐야, 그냥 연재할래. 같이 배우면서 익혀나가는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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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설정 자체는 지난번과 비슷하다.

다만 야만인이 출현하지 않게 하는 대신 난이도를 신으로 상향조정했고.

그 외에는 뭐 지배/점수승리만 켜놓았다.



이번에 확장팩과 함께 다수의 문명들이 추가되었는데.

새로운 저 AI들이 나를 어떻게 놀래켜줄지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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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택한 문명은 줄루다.

딱봐도 전쟁광을 위한 문명이 추가되었는데 안해볼 수 없잖아?



일단 보다시피 줄루는 거의 모든 특성이 정복전에 특화가 된 문명인것같음.

줄루의 가장 큰 특징은 2개, 3개의 유닛을 묶어서 더 크고 강한 유닛으로 바꾸는 군단, 군대를 훨씬 이른시기에 만들어낼 수 있다는건데.

모두들 알다시피 여러 유닛을 합체진화 시킬경우 한티어 윗줄의 유닛들에게도 어느정도 비벼볼 수 있게해주기 떄문에 엄청난 전력뻥튀기가 가능하다.


시드마이어의 문명의 특성상 약한 다수가 숫자로 깔아뭉개는것보다는 강력한 하나의 유닛이 무쌍을 찍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이른시기에 유닛을 강화할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는 금방 알 수 있을거다.

하물며 안그래도 두개가 합체진화해서 강해져있는 통합유닛에 추가로 +5 전투력? 이건 대놓고 타이밍 맞춰서 전부 죽여버리라는 문명이다.



그리고 임피의 경우에는 전작인 문명5에서는 흉악하다못해 공포의 상징이나 다름없었는데. 아무래도 이번에는 그정도 까지는 아닌것같다.

그냥 단순하게 값싸고 유지비 덜드는 파이크병 정도인듯.


마지막으로 주둔지 특수지구는 기본특성과 어울려서 원래대로라면 군대유닛이나 군단유닛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선행건물들이 없어도 곧바로 합체유닛 생산이 가능하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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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 게임을 처음 시작하니까 이렇게 안내창이 뜨넹.

내용은 별거없고, 간단하게 이번에 추가된 내역에대한 설명이 담겨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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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그리고 UI모드를 다시 해제했는데.

이거 켜놓으면 확장팩이랑 호환이 안되는지 튕기더라.

아무튼 중간에 한번 튕겨서 재시작을 했다.


음...

예?

스타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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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나라고해도 이건 못살린다.

안되는건 깔끔하게 인정하고 재시작을 눌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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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타팅이 확보되었다.

나름대로 괜찮은 스타팅이다. 초반 수도성장을 가속시켜줄 밀에 근처에 사치자원도 3개나 있고.

위쪽에 사막지대가 펼쳐진게 좀 걸리긴 하지만 뭐 다른쪽으로 확장을 해나가면 되는거니까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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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정찰을 하는데 오잉? 

아무래도 새로운 사치자원인것같다.

요구조건은 채광. 

하지만 좀 거리가 있으니 나중에 확보하기로하고 일단은 근방지역 수색에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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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석 발견이후 약간 아래쪽으로 내려왔는데 툰드라 지대가 확인되었다.

보통 툰드라 지대가 있다고 한다면 아래쪽에는 나를 제외한 문명이 도시국가를 제외한다면 없을거라고 판단하는게 현명하기 때문에 

저 방향으로의 정찰은 일단 나중으로 미루고 다른쪽으로 돌아가도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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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아래쪽의 방비는 대충 하더라도 상관없다는 소식인듯하다.

설령 저 아래에 내가 모르는 문명이 있었다 한들 마더러시아가 아닌이상 빌빌거리다가 나한테 따먹히기나 할테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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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밀,  말은 고전시대 경기병 타이밍 러쉬뿐만 아니라, 르네상스이후에 기병대생산에까지 필요한 중요자원이므로 우선적으로 확보하도록하자.

첫멀티는 동쪽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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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외국무역 유레카가 터졌다.

외국무역 연구는 타 대륙을 발견했을때 유레카가 터지는데.

초반에 빨리 이 유레카를 얻었다는것은 긍정적인 신호중 하나이다.


만약 자신의 수도가 A라는 대륙의 가장 깊숙한 심층부에 쳐박혀있을경우 사치자원 확보가 힘들어 확장에 고통을 겪게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렇게 가까이에 타대륙이 있다면. 적어도 확장시 사치자원 부족을 걱정할 일은 크게 줄어들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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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확장을 하려던 동쪽지역에 시베리아가 확인된다. 빨리 도시를 펼쳐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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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와 만났다.

음, 뭐 아직 이놈의 특성이나 성향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니까 그냥 적당히 인사나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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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온 시기와 정찰병의 방향을 보면 아무래도 내 북쪽 그다지 멀지않은곳에 있는것같은데 조만간 죽이러 갈 일이 생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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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진짜....

토미리스를 만났다.

토미리스는 초반 개깡패중 한명인데, 얘들은 경기병유닛을 뽑으면 해당 유닛이 2마리씩 나오는 개사기 특성을 보유하고있다.

이게 중후반부에는 그다지 와닿지 않는 특성일지 모르지만.


초반부에는 환장할 노릇인게.

토미리스가 적절하게 말을 확보하고 곧바로 기마병으로 테크를 직진으로 올린다음 기마병을 타이밍에 맞춰 양산한다면.

기마병 8마리가 내 국토를 철저하게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는 광경을 보게된다.


특히 과거에는 기병생산 보너스를 주는 정책카드의 보너스가 50%가 아니라 100%였는데.

패치되기 이전까지는 진짜 악몽이나 다름없는 기마병 저글링러쉬를 보여주었다.


아, 물론 말없으면 개찐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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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올라가다보니 홍콩을 만났는데.

알게된 사실이 도합 3가지다.


첫째로는 내 북쪽지역이 확장을 펼치기에 최악의 지형인 깡사막이라는 사실과.

두번째로는 호박석이 지상에만 나타나는 사치자원이 아닌 바다에도 나타날 수 있는 사치자원이라는점.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토미리스새끼가 어디서 또 누굴 줘패고왔는지 벌써 전사에 진급이 달려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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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대표단은 꿀같은 금을 제공해준다. 무조건 받아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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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에 먼저 대사를 보낼정도로 나에게 우호적이라면 곧바로 친선관계를 찔러보자.

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안타까운건데 다행히도 들어주었다.


덕분에 적어도 토미리스새끼가 기마병으로 내 국토를 유린할 걱정은 조금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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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아라비아를 만났다.

아라비아가 근처에 있다는건 나름 희소식인데.

나로서는 종교를 창시할 생각이 쥐좆만큼도 없는만큼 타국의 종교를 받아들여야 종교관련 교리보너스를 얻게된다.

그런데 바로 옆에 확정적으로 종교를 먹는 친구가 있으니 적어도 종교걱정은 할 필요 없을것같다.


아라비아도 바로 대표단을 보내왔는데 잘만하면 이친구하고도 적당한 친목질이 가능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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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여기에는 도시를 펴고싶지 않은 지형이다.

범람원으로인해 식량확보는 잘되기야 하겠지만 망치확보가 절망적인데다가 다른 뭔가가 나올 건덕지도 없이 사막만 그득해서....

하지만 그래도 만약 어쩔 수 없다면 여기에라도 북쪽으로의 건널목 느낌으로 확장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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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병으로 돌아다니는 와중에 계속해서 새로운 사치자원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리브,호박석. 아무래도 사치자원의 종류의 부족으로 인한 쾌적도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이렇게 추가 사치자원들을 제공해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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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쪽을 정찰하다보니 저쪽에 금과 신앙을 산출하는 사막타일이 보이는데.

저런 비정상적인 타일생산은 언제나 자연경관을 의미한다.

근데 산출하는 내용물들이 내가 아는 어떤 자연경관과도 일치하지 않는걸보면 아마 신규 자연경관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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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예상대로다.

뭔가 근처에 접근하면 보너스가 있을까싶어서 전사를 붙여봤는데 별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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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몰랐는데 궁술에 새로운 불가사의가 하나 생겨났다.

불가사의쪽에도 어느정도 손을 댄것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꽤나 만족스럽다.

하지만 보통 극초반부 불가사의는 대부분이 AI들 차지니까 우리는 그냥 포기하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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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가 완성되어서 멀티펼치기위해 돌진하려는데

여기서 확장팩에 도입된 첫번째 새 시스템에 의한 차이가 드러난다.

보다시피 북동쪽 타일중 하나에 저렇게 여기다가 건설하면 도시에 충성도 패널티를 받는다고 뜨게되는데.


이번에 생긴 충성도 시스템에 따르면 충성도가 떨어지게 될경우 해당 도시에 반란이 터지거나 심하면 타 문명으로 넘어가기도 한다고 한다.

즉, 무차별적으로 상대방의 도시들 한복판에 알박기로 도시꽂는건 이제 불가능하다는 소리고.

개인적으로 AI들의 개 좆같은 알박기를 혐오하는 입장으로는 쌍수들고 환영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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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지형에 도시국가 4개가 몰려있는데.

우리 국경쪽에 있었다면 공짜 도시들이였겠지만.

안타깝게도 충분히 먼 거리에 있어 그냥 사절이나 보내고 입맛이나 다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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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문명6 또라이 3대장중 한명과 만났다.

하지만 다행히 만나시기가 시기다보니 가까운곳에 있는놈은 아닌것같다.

물론 이놈이 패왕이 된다면 언젠가 최후의 적이 되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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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와 친하게 지내기가 엿같은 이유는 얘들은 전쟁을 하는 문명을 좋아한다.

근데 전쟁을 하면 전쟁광 패널티가 쌓이잖아?

즉 이새끼랑 친목질을 하려면 이새끼 이외의 모든 문명과의 외교를 씹창내야한다.

하지만 나는 전쟁광새끼니까 이새끼하고 친하게 지낼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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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사회정책중 국가노동력이라는 정책에 새로이 정부청사라는걸 지을 수 있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대놓고 수도에다 박아놓으라고 만들어놓은 특수지구같은데 저거 신기하다고 바로 저거 찍겠다고 누르지말고

일단 유레카가 터질 가능성이 높은 초기제국부터 먼저 눌러주자.

유레카 안터지면 연구되는데 한세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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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쟁명분도 추가된것같다.

징벌전쟁이라고, 예를들어 내 근처에 알박기하는 쓰레기새끼한테 '너 그러면 안대. 알게써?'라고 경고했는데.

이걸 무시하면 드디어 괘씸죄로 상대방을 쳐죽일 명분이 생긴다는거다.


제작진이 드디어 우리들의 분노를 조금이나마 이해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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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궁술 연구하면 건설할 수 있는 불가사의인데.

확실히 성능자체는 괜찮긴하지만. 지형을 많이타는데다가. 

초반부에 안그래도 생산력이 귀할때 180이나 생산력을 소모해서 얻을 가치는 없는것같다.

어짜피 나중에 누가 지어놓은거 우리걸로 양보받아도 똑같은 기능할텐데 굳이 우리가 고생해서 건설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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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유럽대륙이 꽤 북쪽높은곳까지 이어진것같다.

가능하다면 앞으로의 진격로는 북쪽보다는 양 옆으로 뻗어나가는게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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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때문인지는 몰라도 종교관 생성이 터졌는데.

초반부에 대장간의 신이 있다면 주저없이 가져와주자.

고난이도 AI전에서 가장 우리가 참피처럼 나약할떄가 바로 극초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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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여기다가도 알박기를 하고싶었는데.

아무래도 토미리스의 도시가 다수 위에 있는모양인지 충성도 패널티가 감당이 안될정도로 어마어마하다.

일단 여기는 포기하고 조금 더 아래쪽에 먼저 자리를 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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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찰을....음? 개척자야 혼자니? 호위병력은 어디갔고?

엄멈머 하필이면 게다가 나랑 사이가 안좋아지려고하는 네덜란드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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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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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낄

딱히 저 개척자를 내가 써먹지 못하더라도 상관없다.

내가 개척자를 빼았은 순간 네덜란드의 확장에는 큰 차질이 생기고 내가 저 개척자를 이리돌리고 저리돌리는 시간만큼 네덜란드는 나약해진다.

전사한마리가 빡쳐서 날 지켜보는데 어짜피 한대로는 정찰병은 안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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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과의 친목이 성공했다.

이제 지금까지 내가 만난놈들 사이에서는 내 행실을 가지고 뭐라고 지랄할놈은 이제 없으니 하하웃으면서 네덜란드의 개척자를 빼돌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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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개척자를 끌고다니다보니까 알게된 사실인데.

이 충성도 패널티를 받는 타일을 확인하는걸 이용해서 지도상에서 확인되지 않은 타국가의 도시들의 위치를 가늠하는 스캐너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을것같다.

일단 동남쪽으로 직행하는건 아무래도 네덜란드건 누구건 도시가 좀 있어서 힘들것같으니 돌아서 개척자를 이동시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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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대륙에 멀티를 펼쳤더니 이렇게 시대점수를 추가해주었다.

이게 별것도 아닌건데 두둥!! 하면서 이렇게 점수 +2하고 뜨니까 내가 뭐 대단한거라도 해낸것같은 뿌듯함이 느껴진다.


아, 그리고 시대점수는 별건 없고.

한 시대마다 달성해야하는 목표시대점수가 있는데.

해당 시대점수 1단계를 달성하면 국가전체는 그냥 노멀한 상태로 유지되고.

2단계 시대점수 목표치를 달성하면 황금기에 접어들게된다.

그리고 만약 시대점수 1단계도 달성하지 못하게되면 암흑기에 접어들게된다는데.

일단 자세한건 나중에 더 알아보도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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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너 왜 밑에서 나오냐?

너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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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가 사람잡는다.

아즈텍놈이 저 혹한의 툰드라지역에 자리잡고있는 모양인데.

아즈텍새끼 분명 자기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나를 공격할게 틀림없다.

빨리 방어준비를 해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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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푸체가 어디래? 

뭐 잘 모르겠고. 반나체의 이상한 아저씨와 만났다.

누군지는 몰라도 언젠가 나한테 죽을거니까 목 잘닦고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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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책카드들도 이것저것 바뀐게 꽤 있는데.

보다시피 도시의 충성심과 관련한 카드들이 추가된것같다.

근데 우리한테는 쓸모없으니까 그냥 하던대로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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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을 확보할 수 있게되면 이렇게 창이 뜨는데.

생각보다 총독의 종류가 다양해.

도시국가에 배치할 수 있는 외교관에서부터

가장 중요한 군사적 지원을 해주는 성주까지.


사실 이 총독시스템은 좀 생소하긴 하지만 일단 그래도 해보다보면 익힐 수 있겠지.

물론 우리는 전쟁을 해야하니까 성주를 영입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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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개척자는 먼 길을 돌아서 우리 수도쪽으로 오고있는중이다.

아마도 합류에는 10턴이 넘게 걸릴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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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ㅈ... 아니, 네덜란드와 평협도 맺어주자.

일단 나중에 차근차근 조질날이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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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터페이스중 하나가 이건데.

시대의 종료까지 몇턴이 남았는지를 친절하게 이렇게 표시해준다.

개인적으로는 좋다고 생각한다. 그냥 멍하니 게임하다보면 가끔 어어? 하는 사이에 시대가 지나가버리는데.

이렇게 확실하게 눈에 보이는 형태로 알려주니 타이밍 가늠하기가 훨씬 편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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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이 또 전쟁할라고 밑밥을 까는모습이다.

하지만 아즈텍과 인접한 도시에 이미 총독을 심어두었으니 적당히 궁수만 뽑아 방어준비를 하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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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알박기를 하려면 아무래도 저 습지지역에 도시를 박아야할것같은데.

아무래도 저쪽은 본토와의 연결성이 그다지 좋지않아 토미리스를 완전히 강간한 다음이 아니라면 포기하는게 좋을것같다.

안타깝지만 다른 확장위치를 찾아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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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개방? 너한테?

지랄하고있네.


나하고 근거리에 위치한놈들한테는 가능하면 국경개방 안해주는게 좋다.

적 군대가 최상의 포지션으로 자리잡은뒤 기습전쟁 선포하면 어지간히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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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전쟁각을 보고있는 아즈텍의 모습이다.

확실히 아즈텍의 초반부 독수리전사는 좀 무섭긴 하지만.

지금 우리가 뽑은 성주 총독이 주는 보너스중에는 총독이 머무르는 도시 영토내에서 아군유닛 전투력 +5라는 버프도 있는만큼 

아무리 우월한 독수리전사를 상대로한다고해도 버티는데에 큰 문제는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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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번에 문명이 몇개 추가되면서 국가별 색배함도 약간 바뀌었는데.

호주가 저렇게 녹색/검정 조합으로 바뀌었다.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호주가 있다는건 지배/점수 승리만 켜놓은 이 설정에서는 높은확률로 선전포고를 계속 받으며 생산력뻥튀기를 받아 호주가 패왕이 될것이다.

설상가상으로 내가 적당한 시기에 쳐죽여버리기엔 너무 먼 거리에 있으니 아무래도 내 최후의 적이 되지않을까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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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이 항상 우호적인 교섭의 증거로만 찾아오는건 아니다.

가끔은 나한테 선전포고 때리려는놈이 외교시정좀 높여서 내 상태가 어떤지 파악하고나서 때리려는 심산일수도 있는데.

상관없고 돈주겠다는데 마다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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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로라면 정부청사는 수도에 짓는것이 정석일거라고 생각하지만.

수도는 계속되는 개척자생산으로 인구수가 착취를 심하게 당한지라 비슷한 수준의 지형에 인구수도 4까지 올라간 제1멀티에서 정부청사를 펼쳐주자.

인구수 2인 수도에다 정부청사 만들려면 아마 한세월이 걸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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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이 뭔지는 아직 내가 이해를 못했는데.

중간중간 이렇게 총독들의 강화 혹은 새로운 총독의 영입을 선택할 수 있는 시기가 오게된다.

나는 당장에 아즈텍의 침공을 막아야하기때문에 당연히 성주의 강화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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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에 진입하면 이렇게 알림이 뜬다.

크...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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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가 되면 각 국가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토미리스새끼 누가 초반깡패 아니랄까봐 황금기를 손에넣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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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로운 시대가 되면 이렇게 앞으로의 목표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데

우리는 현재로서는 과학아니면 주둔지 건설을 고려해서 특수지구 건설쪽이 좋을것같다.

하지만 과학보다는 일단 특수지구쪽을 선택해주자.

초반부에는 이래저래 특수지구의 건설이 많은편이니까 시대점수 확보가 용이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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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측 하단에 있는 게이지에 마우스를 올리면 앞으로 얼마만큼의 시대점수를 모아야하는지에대한 정보가 나오게된다.,

뭐 아무튼 아즈텍이 슬슬 공격할 때가 되었으니 전사랑 궁병을 끌어모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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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꿈이 끝나고 악몽이 시작될거다 이 개같은것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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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상대로 전사를 공격에 이용하는것은 가급적 자제하는게 좋다.

난이도 버프로인해 우리보다 우월한 전투력을 지닌 상대에게 꼬라박아봤자 우리만 아플뿐더러

우리보다 경험치도 더 잘쳐먹는 AI유닛들이 순식간에 레벨업해서 우리들을 더 강하게 두드려팬다.


이럴때는 방어태세와 지형을 이용해 최대한 힘을 끌어모은뒤 뒤에서부터 궁수로 사격해서 하나씩 제압해주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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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박질하다보니 추가로 총독업글이 가능해졌는데.

일단 도시 포위공격방지까지만 찍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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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 무력으로 그 방어태세 전사 2마리를 뚫고 결국 들어와버린 독수리전사들이다.

음...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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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되어서 다음 시대의 정부로 개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전통적으로 과두제를 선택하던것을 버리고 이번에는 전제정치를 선택했다.

지금은 외교슬롯을 확보하기보다는 하나라도 더 많은 군사슬롯을 얻어야하고 또 주력병력이 궁수이기때문에 선택한건데.

뭐 그럭저럭 괜찮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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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정부청사가 완성되었다.

정부청사가 완성되면 이렇게 세가지 건물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건설할 수 있는데.

각각 서로다른 보너스를 가지고있으니 취향따라 골라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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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는 대장군의 왕좌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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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와중에 아즈텍의 독수리전사의 정리가 얼추 끝났는데.

솔직히 여기서 적당히 전쟁을 끊어도 막대한 전쟁배상금을 얻을수는 있겠지만.

그러기엔 뭔가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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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시대점수를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서인데.

아무래도 제일먼저 어떤 기술을 발견하게될 경우 시대점수가 +1씩 추가되는것같다.

나같은 경우 상인으로 화폐 유레카가 터져서 엄청빨리 완성된게 작용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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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잔존병력 정리완료.

정복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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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시작할때는 네 마음대로였겠지만 끝낼때는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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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주둔지 특수지구를 지어주며 남쪽으로 전진하자.

보아하니 더이상 우리한테 보낼 전사도 안남아있는것같다.


아즈텍의 독수리전사는 강려크하지만 그만큼 생산에 필요한 망치도 더 많이 필요하다.

즉 한번 털리고나면 재보급이 힘들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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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야 바로 수도였넹?

똑똑똒!! 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좋은 가르침을 드리려고 왔는데.

혹시 파시즘이라고 들어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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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은 깨고싶다고 쉽게 깨어나는게 아닌법이다.

아즈텍한테 파시즘 배달을 계속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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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나온 독수리전사 한마리가 외로운 싸움을 하지만 뭐, 이미 때는 늦었다.

저 수도는 내것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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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사격해주면서 적당히 도시피를 빼주자.

전사는 결정적인 순간에 막타만 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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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 때릴때는 재밌지만 자기가 쳐맞을때는 좆같은 법이다.

그걸 아즈텍도 배웠을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지만.

고통이 없는 배움은 의미가 없는법이다.

그러니까, 아즈텍도 고통을 알아야한다.

겨우 돈 몇푼 뜯긴다고 그게 고통이 될수는 없다.

소중한걸 잃어버려야 사람은 아픔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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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특수지구를 지었는데 이것도 시대점수를 추가해준다.

그것도 4점이나 주는걸보면 아무래도 이걸 꽤 큰 업적으로 쳐주는것같다.

고유시설같은거 있으면 한번쯤 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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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적인 첫위인이 나왔는데.

과학쪽에 열심히 투자한 결과일까 위대한 과학자가 나와주었다.

내 아래로는 아즈텍하고 마푸체가 있긴한데.

아즈텍은 내 샌드백이 될테니까 의미없고.

마푸체를 조금 경계해야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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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병은 혹시 아즈텍이 기마병 뽑지않을까 싶어서 뽑아놨는데.

아무래도 척박한 툰드라지대에 쳐박혀있느라 말을 확보를 못한것같다.


병신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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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총독을 확보할 시기가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이미 아즈텍과의 전쟁은 승전보를 울리고있으니 이번에는 내정쪽으로 눈을 돌려 교육자를 뽑아주자.

과학은 곧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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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의 도시를 먹었다.

이제 아즈텍도 고통이 무엇인지 알았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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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에게서부터 합당한 교육비를 받아와주자.

꼬우면 계속 싸워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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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의 마지막 체크다.

초반부의 대부분은 신규 시스템을 익히는데 써먹은것같고.

아즈텍의 뚝배기에 살포시 금을 가게만들어주는데 성공했다.

이래저래 정신없이 달리다보니 어느샌가 줄루족 고유유닛인 임ㅡ피가 나올시간이 되었는데.


과연 이번 문명6에서의 임피는 문명5처럼 갓피일것인가? 아니면 참피새끼들일것인가.

뭐, 사실 어느쪽이든 상관없고.

임피는 파이크병 대체유닛으로 기병유닛을 주력으로 삼는 토미리스의 하드카운터니까.

토미리스 조질때 유용하게 써먹을 예정이다.




* * * * * * * * * * * * * * * * * * * * * * * ** 



일단 오늘 해본 소감.

확장팩 개꿀잼임.



아무래도 이전에 내가 말했던 확장만능주의를 견제하기위해 이래저래 많이 머리를 싸매고 고민한 흔적들이 눈에 보이고있음.

충성도 시스템도 그렇고 총독이라는 시스템도 단순히 충성도 관리를 위해서만 주었다기보다는 내정하는 소규모 문명들에게 버프를 주기위한 것으로도 보이고 있고.

쾌적도와 관련해서도 얼추 한번 훑어봤는데 이전보다는 훨씬 다양한 수단을 통해 쾌적도의 확보가 가능하게 개편한것같아.

물론 아직은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일단 지금까지는 상당히 괜찮아졌다고 생각함.



4개의 댓글

2018.02.09
문명시리즈 전쟁의 아이콘 바예떼가 돌아왔다!

다들 확장팩 평가가 상당히 좋은거 같음

난 게임 켰다가 몸살 때문에 도저히 게임에 집중이 안되서 오늘은 패스하고 그냥 다른사람들 플레이 후기나 패치로그 같은거만 보고있는데, 카페 올라오는 글이랑 패치내역만 봐도 이전보다 많이 개선된거같아서 기대가 많이 됨
2018.02.09
@MasQ
총독시스템 이외에도 정책카드들에서도 소규모 문명에게 유리하도록 변경된 카드들도 많고 상당히 좋아졌음.
물론 여전히 확장지향문명이 유리한 부분은 남아있지만 충성도시스템때문인지 예전처럼 무차별적인 확장은 확실히 억제되는것같고.
이래저래 여러모로 제작진이 생각 많이한게 눈에 확 보일정도임.
2018.02.09
네다참
2018.02.09
@남자간호사
데프프픗 닝겐상 세레브한 와타시에게 어서 콘페이토를 내놓는 데수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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