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

이악물고 병신~

킹정

인정~

+ 그래서 저 만날때는 나름 꾸미고오는데..너무 평범해요 화장을 진짜 딱 기본의 기본만합니다.

메이크업 제대로하는샵에 데려가서 시켜줘봐라좀 자기가 얼마나 이뻐질수 있는지알면 안바뀌겠냐 세련된옷도 사서 입혀주고 좀

그런데가면 잘해주나요? 뭐라고 검색해야하죠?

헤어메이크업샵이지 머 돈좀 깨질걸 특별한날 예약하고 잘포장해서 둘러대고 데려가든가 이상 모솔후다의 훈수였다 애니보러간다

맞는 말씀 나도 연애하며 느끼는거지만 상대를 자꾸 내입맛대로 맞추려고 하면 결국 탈이나더라

ㅇㅇ 맞아 너도 경험해봤구나 나도 글쓴이같은 경험이 있었어서 어린 예전의 날보는거같앗음 나이먹다보니 다 쓸데없다는걸 깨달았지 그냥 그사람에게 상처준거랑 결국엔 나도 내 문제때문에 상처받은, 둘다 상처만받았던게 생각나서 길게 써버렸네 내가 글은 못되게 썻지만 글쓴이가 나처럼 되지않길바래

지랄이 짜십니다.

ㅋㅋ찔림

그러시니까 의견이 여자친구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라 라는 말같은데, 연인은 그냥 서로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낼 수 있는 자식과 부모같은 관계가 아니지 않습니까? 서로 더 나아질 수 있는 모습을 보면 바뀌었으면 좋겟고, 더 멋지고 예쁘게 사람이 변할 수 있으면 그렇게 했으면 좋겟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오히려 저는 댓글 다신 분이 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제 여자친구는 제가 이렇게 열심히 관리하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지금처럼 절 사랑해줄까요?

친구야 답글쓴 사람이야. 나도 너처럼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결국엔 둘다 상처받았고 시간이 걸려 뒤돌아보니 결국엔 내 자존감 문제였단다.

당연히 친구 말도 맞아 바뀌고 예뻐지는 모습 본다면 좋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말야. 그치만 그 전에 내가 좀 쎄한건..

너는 지금 여자친구에대한 확신이 없는거같아 외모때문에 여자친구가 널 좋아했을것같다 생각하고 (물론 그 이유도 있겠지 우리 친구가 외모가 출중하니까) 네 외모가 변하는 순간 안좋아하게 될 거라는 생각을 하는거보니 너는 네 여자친구보다 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서 두려운거 같아.

만약 그 사람이 너의 외모때문에 사귄거라 네가 관리 안해서 그사람이 널 버린다면, 그 사람은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야. 네가 잘못한게 아니고 그사람 깜냥이 그거밖에 안되는거지,

그 과정에서 사람은 상처받지 않는게 중요한데 삶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건 네 자신이야. 네 자신을 사랑해야해. 근데 너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수단이 외모와 관리라고 생각하는것같아. 외모가 출중하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보고말야

그 과정에서 우리 개붕이 친구같은 고민이 나오는건데 정리하자면..

@우리 개붕친구 자신에 대한 조언

1. 외모관리가 우리 개붕친구의 자존감 관리법이라면, 만약 외모가 관리가 안된다 생각했을시 심각할 정도로 자존감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면 외모 관리 말고도 다른 수단으로 자존감 관리할 방법을 찾아봐. 책이라던지, 자기계발이라던지.

외모는 영원한게 아니야. 나이가 먹으면 수그러들고 또 어떤 지병이 생겨서 살이찌거나 할수도 있으니까. 그러면서 젊은 시절을 추억하고 그때 외모를 그리워하며 한탄하지 않는 사람이 되길바래. 외모는 너에게 장점이지만 영원한 장점은 아냐. 그 장점 말고도 무수한 장점을 만들어 가길 바라. 나이먹은 할아버지 아저씨가 젊었을땐말이야~ 하며 과거만 주구장창 이야기하고다니는 아저씨들 꼴보기 싫으면말야. 얼굴까지 잘생겼는데 내면이나 다른부분까지 출중하다면 네 자존감은 더욱 올라갈거고, 멋진 사람이 되겠지.

2. 어렵지만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기. 자기 자신을말야. 외모가 나이들거나 변해가더라도 관리가 잘 안되더라도 말야. 네가 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 남도 사랑할 수 없어. 육체는 늙어서 어제의 외모와 내일의 외모 지금의 외모는 다르지만 그 안에 너라는건 변하지않아. 하지만 외모때문에 네 속에 있는 자신이 흔들린다면 그건 잘못된거겠지. 외모보다 더 중요한 마음의 여유먼저 가꾸길! 그렇다고 아예 외모 가꾸지말란법아냐. 말안해도 잘 할거같아서그래 외모 관리 잘하는사람들은 그 자체에 취미나 재미 성취감도 느끼거든.

3.남에게 바라지 않기

뭔가 내 요청이 거부당했을시 나에게 안맞는 사람이라고 생각되거나 상처받고 기분안좋아져.. 바라지말고 네 내면을 가꿔. 이미 욕심이 어느정돈지느모르겠다만 외모는 레벨높아서 더 찍을필요없잖아?

여튼 지금 여자친구가 좋겠지만 스쳐갈사람일지 옆에있어줄 사람일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네 말대로 외모보고 만나서 너 좀 살찌거나 변했다고 내칠수도있는 사람 일수도있어.

그건 아무도 몰라. 설령 그렇게 되서 헤어지더라도 네가 상처받지 않고, 잘 걸렀다 그럴줄 알았다. 너 없어도 나는 내 갈길 간다. 이게 되어야해. 내 자신의 일을 만들고 그 안에서 자기계발이나 널 위한 또다른 발전을 하길바래. 너 자신을 발전하는데 힘을 쏟으면, 너 자신이 중요해지니까 스스로에게 애착감이 들거야.

@현 문제에 대한 조언

1. 네가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는지 먼저 차근차근 알아볼것. 그냥 꾸며봐라 라는것 보다는 네가 어떤 화장스타일을 선호하는지 한번 알아볼 것. 그래야 네 만족도도 커짐. 그냥 무조건 화장해봐 꾸며봐가 아니라 네가 선호하는 화장법을 찾아봐. 남에게 요청할거면 어떻게 요청할지 기본 기획서나 제안서라도 들고와야지.

2. 1번이 어느정도 파악됐다면 데이트하면서 뷰티유튜브를 찾아보고 관심을 유도시켜봐. 너가 좋아하는 화장법 위주로말야. 남친이 뭘 그렇게 열심히 보나 궁금하지 않겠어? 은근히 같이 보는 시간을 가져서 관심을 유도해봐. 자연스레 그렇다보면 화장법에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이런 저런 메이크업 방법 보면서 넌 이런거 한번 해보면 잘 어울릴거같아 하고 칭찬섞인 권유도 하고, 화장품은 어디 브랜드 쓰는지 물어보면서 관심유도하기

3. 1-2번이 종종 반복된다면 니가 원하는 화장법, 여친이 쓰는 브랜드 알게 될것임. 그런 브랜드들 기초 메이크업 제품 부터 다양하게 네 취향에 맞는 화장을 할수있는 아이템을 선물해줄것. 선물받은거라 무조건 너 생각해서라도 한번은 하고 나올거임. 그때 어색한 화장이어도 엄청 칭찬하고 예뻐해줄것. 서툴러도 널 위해 한 화장임 다 삐져나오고 피부 떠도 얼마나 귀엽고 기특해보이겠냐 ㅎ

4. 데이트하다 화장품 매장 보이면 은근 한번씩 들어가서 구경하다 나와 은근 도움됨.

위 과정들 반복해서 하다보면 분명 좋은결과 있을거야

옛날 내모습이 보여서 내가 절제를 못했어 말 못되게해서 미안하고, 예쁜사랑하길바래.

남을 사랑하고 사귀는것도 좋지만 너 자신을 더 사랑하길 바란다.

쓸데없는 충고는 본인에게 하세요. 마치 사람을 외모지상주의에 허덕이는 1차원 적인 사람으로 보고 가르치려는 태도가 기분이 나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직업을 영업직이라고 적어서 무슨 보험맨 정도 생각하시나본데, 배울만큼 배울 사람입니다. 조언은 잘봤습니다.

예 그러시죠 의견 조언 안받을거면 글은 왜 쓰셨는지.. ^^

좋은 마음으로 길게 적은 글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쓰신 댓글 굉장히 지극히 자기중심적 사고관에 빠져있는 사람이 쓴 허접한 꼰대소리밖에 없습니다. 대학생 멘토가 10대 청소년한테나 할 소리를 하고있네요.

이미 폄하하고계신데요 뭘ㅎㅎ 질문 수준이 10대 청소년이셔서 그렇게 해드렸습니다. ㅎㅎ

본인의 독해력이 낮은글 질문자를 탓하지 마십시오.

걍 반응을 해주지 말아요

욕은 내가 박을테니까

저런새기 상대 ㄴㄴ

어휴 방구석 병신찐따가

무슨 연애고수 빙의해서 논문쳐쓰고있누

니 삶에서 니가 깨달은게 무슨 진리인것마냥

설파하고있노 ㅋㅋㅋ

본문에 글쓴이 외모가 자존감의 원동력이라는 말이 어딨냐

외모 관리는 그냥 기본적인거야 ㅅㅂ 초중학교 나왔다고 자존감 up되냐?

걍 난독 병신이 지 뇌피셜로 처 지껄이네

그와중에 뭔 폰여친이랑 토마토파스타ㅋㅋ

진심 니 여친이 존재하면 ㅈㄴ불쌍하네

이런새끼는 아마 남페미할 확률 99퍼센트

음 맞다 내가 너무 내 시각만으로 본것같다. 그점은 사과함 근데 일베는 좀 끊어라

노쓰면 일베냐? ㅋㅋ 디씨똥받이 개드립에서 그것도 익명고판에서 검열처하고있네

너야말로 망상 그만하고 피해 그만주고 조용히 생을 마감하시길

네 여자친구는 네가 관리하고 살지 않아도 충분히 사랑해줄 것 같은데?

네가 자기 관리 잘하는 사람이 좋다고 해서 남들도 다 그럴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댓글 단 애들이 싸@가@지 없게 얘기한 것도 아니고 그냥 네 여자친구 입장을 이해해달라고

말한 것 뿐인데 니는 니 입장만 이해해달라고 말하고 있네... 그렇게 싫으면 헤어지면 되잖아.

아니 몸에서 냄새가 나는 것도 아니고, 몸무게가 100kg이 넘는 것도 아니고,

꾸미긴 꾸미는데, 평범해서 싫다? 사람에 따라 안좋게 보일 수 있지 당연히

네 다음

이성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봐주길 바라는

모쏠아다의 망상 잘 들었구요

넌 딱봐도 견적 나오는게

머리는 더벅머리에

슬리퍼에 츄리닝 질질 끌고나오면서

자기 내면의 매력만 보고 사귀어줄 수 있는 여자 기다리는 전형적인 모쏠아다임

넌 네 안의 매력이란것도 별볼거 없을듯

머리는 더벅머리 맞아 지금은 여자친구랑 같이 누워잇고 ㅎ 좀따 토마토파스타 해먹을거임 ㅎ

ㅋㅋㅋㅋ 그저 웃는다

너 얘기하는거야 너

알아ㅎㅎ

엥 내가 난독인가? 쪽팔린것 보다는 이미 기본은 하는데 더 꾸몄으면 좋겠다 아님? 맨 마지막에 너가 쓴 말은 없고 남들 깔만한 이유도 없을거같은데

쪽팔리면 왜사귐? 쪽팔리단 생각이 든 순간부터 그냥 끝내는게 맞지 여친은 지금이 좋다는데 왜억지로 바꿀려고 그래

사람을 바꾸긴 힘들지

억지로 바꾸려고 하는것도 문제임

내 말은 안꾸며놓고 당당한건 문제가 있다는거임

그건 예의 문제라고 생각함

안꾸며놓고 당당한게 맘에 안들면 안사귀면 되는거임 처음 사귈때 이미 알고 사귄거 아냐?

특정 상황에 복장 tpo에 어긋난게 아니라면 딱히 예의 문제인것도 모르겠는데.. 본문에 그런얘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꾸민다는건 주관적인거임.

어떤 사람은 헤어랑 몸매 관리는 하지만, 얼굴 화장은 안하면서 이게 충분히 꾸민거라고 할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화장은 열심히 하지만, 몸매 관리는 안하면서 이게 꾸민거라고 할수도 있음.

글쓴이 여자친구는 화장을 하긴 하는데 글쓴이 마음에 안드는거고,

여자친구는 자기는 충분히 꾸몄고, 더 꾸미기 싫다는거잖아.

그럼 여자친구를 이해해줘야지 평범하니까 더 가꾸라는건 이기적인거야.

댓글 더 보니까

화장 하는게 얼굴에 로션 바르는 정도라 하네

그래서 지금까지 모쏠아다시군요

거미줄 쳐놓은거 언제 치울꺼냐 어휴

내말이 요말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