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꺼가 일본으로 전파된 거겠지.

원래 도래인이 한반도 있다가 일본으로간 일본계 원류자너

그 잔존세력이 한반도 남부에 남아있었다고함

칼로 자른듯이 일본은 일본, 한국은 한국 이런 극명한 이분법이 잘못된거 아니냐.. 일본인이 와서 살다가 죽어서 일본식으로 만든것일수도 있고.

https://www.dogdrip.net/313461194

요기 댓글들 읽어보셈

재밌음ㅋㅋㅋ

저게 찐 일본거여도 임나일본부 뒷받침 증거는 될수없는데

과거 한반도에 살던 일본어족이 한국어족한테 밀려서 일부는 흡수됐으나 대부분은 일본 섬으로 갔다는 가설이 있는데, 그게 사실이면 있을만하지.

"코로나 방역을 위한 조처로, 5~9월 무덤 주구(도랑)의 추가 발굴 뒤 일반 공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선 발굴의 파장도 고려했을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코로나 때문에 닫았고 '일각'은 누군지도 안나오네;

반도 일본어 가설과도 연관성이 있겠네 ㅋㅋ

우리 역사를 보면 고조선,부여가 만주쪽에 있잖아? 그러다가 남하한거고

원래 반도에 살던 선주민이 일본계라는 가설임

그들이 한민족계에게 밀려서 열도로 이주한게 야요이인이라는 설임

반도에 남아있던 일본계는 한민족에게 동화되었지만 기층언어로 남았다고 하더라

되게 재밌게 본 가설인데 그 설에 따르면 가야, 탐라가 반도 일본어를 쓰던 집단이었을거라고 함

물론 이게 임나일본부설을 지지하는 가설이 아니고 오히려 부정하는데 힘을 보태는 가설임

한번 찾아보면 되게 재밌을거다

돈많은 일본인이 백제한테 저기땅 받고서

저런무덤 지엇나보지

전방후원분은 이미 발견된적 있었고 교류가 활발했던 때인만큼 일본계가 건너와서 묻혔다고 해서 크게 이상할일은 아님

그보다는 보존 똑바로 안해서 도굴 2번 당한게 더 어이가 없네

고대의 무덤이라는게 되게 독특한 거라서 그럼

일단 무덤은 가장 보수적인 건축물이라 타민족의 영향을 크게 안받음. 즉 같은 양식의 무덤은 같은 언어, 문화를 공유한 동일한 종족이 만든것이라는 뜻임.

두번째가 중요한건데 고대의 무덤은 크기가 곧 권력임. 큰 무덤을 지었다는 말은 그 무덤을 지을 수 있는 인력과 물자를 동원할 수 있는 권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이니 무덤이 클 수록 권력도 크다는 의미임.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거야. 같은 양식의 전방후원분이 일본에서도 발견되는데 일본에 있는게 훨씬 커.. 그러다보니 이게 해석을 잘못하면.. 어..??? 하는 결과가 생기게 되는거임.

그래서 한반도 내 전방후원분의 존재는 무시당하는거지. 아마 한국사 공부해본 개붕이들이면 전방후원분이라는 양식의 무덤은 배운적이 없는데? 라는 생각을 했을거야. 일부러 안가르치는거임.

왜계라고 써있어서 순간 외계인 줄 알고 외계인 무덤 양식? 이라는 헛생각이 들었네 ㅋ

임나일본부 폐기된지가 언젠데 그걸 우려를 하겠냐..

고구려가 중국 다먹었다 ㅇㅇ 수준인데

역사의 실체적진실보다는 지금 써먹을수 있는 역사만 취사선택하겠다는거네

갔다가 돌아온 사람이었을 수도 있고 왔다갔다하는 사람일 수도 있지.

이상할건없지 이쪽에서 저쪽으로 도래까지했는데 모를리는없고.

유학이든 상업이든 어쨋든 왔다갔다 했겄지..

학술로서 조사를 해야지 진짜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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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좀 자극적으로 쓴 기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