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리가 딸내미인건 너무 쉽고 떡밥도 많아서 뭔가 다른 반전이 있을줄은 알았는데
그게 준장의 기억 자체가 거짓일거라는 건 전혀 예상못했음 ㅋㅋㅋㅋ
아쉬운 점은 깡통이라는 반전을 너무 빨리 알려줬던거같아
거울 반전씬이 좀 더 파괴적일 수 있었는데
1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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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리가 딸내미인건 너무 쉽고 떡밥도 많아서 뭔가 다른 반전이 있을줄은 알았는데
그게 준장의 기억 자체가 거짓일거라는 건 전혀 예상못했음 ㅋㅋㅋㅋ
아쉬운 점은 깡통이라는 반전을 너무 빨리 알려줬던거같아
거울 반전씬이 좀 더 파괴적일 수 있었는데
정신병자수용소
중간에 떡밥 팍팍 뿌려서 금방 예측되던데
180122
보자마자 로보캅 생각 났음
권주가
금마리가 딸내미일거같다는 생각은 했는데 뭐 디테일하게 마리가 그런일 까지 했다는 건 예상 못 했지
아이뽕
딸내미인것까진 얼추 예상했는데
조각이 안맞춰져서 ㄹㅇ 끝까지 뭔가싶었음
오이는맛있어
딸이라는건 흔한 클리셰라서 충분히 예측가능하지
RTXON
작중 등장인물이 거의 없다시피하니 ㅋㅋㅋㅋㅋ
초연
그렇긴해 ㅋㅋㅋㅋㅋㅋ
새벽에잠도안오고나는
클리셰는 클래식한데 이걸 잘 버무림.
졸린인생
대놓고 예상했는데 연출을 그렇게 잘할거라고 예상 못함 ㅋㅋㅋ 확실히 준비한 정공법이 왜 무서운지 제대로 알 수 있는 게임.
네다찐
거의 반 다넘어서야 눈치챈듯
412563463
딸이네..아니네..딸인가?아닌가..딸이네..아닌가?딸맞네~ 이런느낌
차돌된장국
딸내미인건 2번째 보스 이후인가?
'~그래야 하는데'라며 첨 보는 사람한테 기대는거 보고 눈치 좀 챘고
중장 정체는 공장안에서 클론 만들어서 블루투스 연결 되는거 보고 설마 했음
수육을쏘면탕수육
딸인건 걍 첫 만남에서 바로 느낌왔는데
아빠가 로봇인건 좀 소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