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지래봐야 프메고 4번을 제외하곤 엣메밖에 읎다

 

프메 고버전 수요는 가뭄에 콩나는 수준이고 후술하겠지만 차라리 본메하는것만 못하걸랑

 

 

 

1. 메랜

 

설명이 필요없다.

 

KMS 프메는 넥슨에서 조지려면 일도 없기에 오픈과 폐쇄를 반복하며 먹튀에만 혈안이된 쌀먹충들 밖에 없음

 

특히 고버전은 본메 못지않은 현질유도, 본메 못지않은 일일 숙제를 강요하는데 이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

 

따라서 현재

 

1. 한국 메이플을

2. 충분한 숫자의 한국인들과

3. 안정적인 운영환경 하에서

 

즐기려면 오직 메랜 뿐이다

 

단, 본메 곱창 내놓은 리틀보이와 팻 맨 손아귀에서 안전하지 못하다는 점이랑 운영진 중 만드는 서버마다 망하는 생체 사망플래그 뚜삼이가 있다는게 불안요소

 

 

 

 

 

 

 

2. 메이플로얄

 

GMS기반 프메로 올해 운영 11년차다

 

3배수라 레벨링이 비교적 쉽고 다중클라 실행이 가능해서 자쩔도 가능함

 

인게임 캐시는 일 1회 투표할때마다 8천씩 지급되는데 계정당이 아닌 인당 8천이라 나중가면 피작하는데 죄다 빨려나감

 

여튼 영어의 압박만 견뎌내면 본메에 없었던 각종 해외컨텐츠도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 동접이 네자릿수라 프메치고 비교적 북적북적한 편임

 

한국인 보고싶으면 오픈톡이나 포럼으로 가야함

 

 

 

 

 

3. 메이플레전드

 

대체로 메이플로얄과 특징을 공유한다. GMS 기반으로 운영한지 10년쯤 됐고 동접도 수백~1천 정도로 만년 콩라인임

 

다만 기반시스템은 별 차이가 없더라도 좀 더 파보면 2배수, 한글채팅 가능, 젠률 업, 곱창난 경제시스템 등의 차이가 있다

 

한국인 길드가 존재하긴 하는데 로얄에 비해 인구수가 딸려서 커뮤니티가 그리 활성화되진 않은듯

 

로얄 본진이 오픈톡이라면 여긴 디코가 본진임

 

 

 

 

 

4. 내가 직접 구축한다

 

지금도 버전별로 프메 통팩 꾸준히 풀리고 있으니까 자바 + 마리아DB로 구성하고 씹고뜯고맛보고즐기자

 

배포되는 통합팩들 파보면 재밌는게 많다

 

옛메 기반으로 본메 컨텐츠들 이식해둬서 타임리스 풀셋 맞춘 무한제네 비숍으로 블랙헤븐 정주행 한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