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큰 행복인것같아
요즘 연습하는 디저트가 있는데
이제 곁에 주고싶은 사람도 없고
앞으로도 주고싶은 사람은 생기기 힘들거 같아
예쁜 포장용기도 40개나 샀는데 내가 살면서 이거 다 못 나눠줄거같아
연습하면서 무의미함을 많이 느낀다
내가 먹을 수준 이상으로 만들고 있다는건
결국 누군가에게 주기 위해, 웃는 얼굴 보기위해 만드는거 아닐까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맛있는거 많이 먹여줘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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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가치투자
층노숙자
난좀 다른데 베이킹 하면
성취감이 스물스물옴 누구줘야겠다 이런게 아니라
아니 나란놈이 이런걸 만들어냈어!!!??
이런느낌??
개돌이
나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