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까르보나라 짠맛 어떻게 잡아야 될까

정통 까르보나라 맛이 궁금해서 관찰레랑 페코리노 사서 해먹었음

 

다시 해먹을 의사 있을 정도로 맛은 있었거든? 근데 좀 짰어

 

내가 싱겁게 먹는 편이라 관찰레를 레시피 정량보다 적게 넣었는데도 짬

 

더 적게 넣으면 아쉬울 것 같아서 그렇게는 못 하겠음

12개의 댓글

2024.02.05

면 삶을때 넣는 소금을 줄여보는 건 어때

0
2024.02.05
@cardiothoracic

리터당 10g 넣은거라 사실상 의미 없는데

0
2024.02.05

레몬즙이나 버터

 신맛이 짠맛 조절해줌

감칠맛 추가하면 은식 전체적인 풍미가 변한다고 알고있음

0
2024.02.05

관찰레 굽고 나 오일을 버리고 다른 오일 뿌린 다음 바닥 긁으면 될 거 같긴한데

아무래도 풍미 많이 죽을 듯 ㄷ

1

면을 늘리기, 면수 소금 줄이기?

0

페코리노를 줄이자

0
2024.02.06

원래 그 짠맛에 먹는거 아니야??

 

제품을 바꿔보십시오..

0

폰두타 라는 방식이 있다는데, 옥수수전분으로 풀이나 죽 비슷하게 만든거에 치즈간거 때려박으면 좀더 크리미해진다 하더라. 간도 어느정도 중화되니까 유튭찾아보고 츄라이

0
2024.02.06

짜야 맛잇지

0
2024.02.06

존나 짜면 정통방식으로 잘한거라고 들었는데 진짜 존나 짜더라ㅋㅋㅋㅋ면수에 소금 좀 덜넣으니까 좀 괜찮아졌음

0
2024.02.06

까르보나라에서 짠맛은 햄에서 나오는 자체 짠맛 + 치즈의 짠맛

 

그리고 소량의 면수에 있는 소금 인데 면수는 그렇게 크진 않음 까르보나라는 면수를 그렇게 많이 넣는 파스타가 아니라서

 

그냥 까르보나라는 원래 너에겐 짠 음식이고 관찰레를 한번 삶아서 염도를 좀 빼고 조리하는 방법이나

 

염도가 좀 낮은 햄이랑 치즈를 써보는 것도 방법인데 아니면 계란을 좀 더 써서 소스의 양을 늘리는 방법도 있긴 함

0
2024.02.09

노른자 추가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조회 수
22593 [잡담] 형들 마늘 얇게 썰어서 약간 과자처럼 만든거를 뭐라고해? 2 나는배변인만물의... 0 3 시간 전 45
22592 [잡담] 전 부치는거 어렵다 1 두번하세요 0 3 시간 전 28
22591 [잡담] 칼국수 두번하세요 1 9 시간 전 52
22590 [잡담] 산토리 로얄 위스키에 참치 어우리려나 무정부주의 0 1 일 전 73
22589 [잡담] 슬픈 대패삼겹살 2 두번하세요 2 2 일 전 225
22588 [잡담] 냉동 대패 샀는데 2 잉위 0 2 일 전 154
22587 [잡담] 보빌정 근육만들자 1 3 일 전 111
22586 [잡담] 또 피자빵 4 두번하세요 4 3 일 전 170
22585 [잡담] 질긴 소고기 어떻게 처리함? 12 강변북로 0 3 일 전 193
22584 [잡담] 오랜만에 피자빵 5 두번하세요 8 4 일 전 447
22583 [잡담] 오랜만에 설탕국수 6 두번하세요 2 5 일 전 511
22582 [잡담] 피자맛 가지구이 4 피냐치 1 5 일 전 474
22581 [잡담] 대패삼겹살 끝! 6 두번하세요 2 6 일 전 491
22580 [잡담] 전자렌지 대패삼겹살과 계란후라이 8 두번하세요 2 7 일 전 403
22579 [잡담] 짜장밥 2 두번하세요 3 8 일 전 341
22578 [잡담] 대패삼겹살 짜장면 2 두번하세요 2 8 일 전 500
22577 [잡담] 전대삼 두번하세요 2 10 일 전 337
22576 [잡담] 전자렌지 대패삼겹살 두번하세요 2 11 일 전 414
22575 [잡담] 짜장면 두번하세요 1 11 일 전 361
22574 [잡담] 보빌정 2 근육만들자 1 11 일 전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