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주 수복을 목전에 둔 촉군
먼저 쓰는 놈이 임자야!
실전 경험 부족으로 당초 버티기만 한다는 작전에 불안감이 생긴 듯한 동오군
육항은 시적과 달리 합리적인 이유로 야전을 선택할 것이라는 주율
점령한 서릉과 강릉은 하후패에게 맡긴 뒤 육항과의 일전을 치르러 진격하는 촉한군
육항이 있는 강하로 퇴각한 노숙
육항은 주율의 예상대로 야전을 선택한다.
압도적인 재능의 주율이 전장 전체를 통제하지 못하도록 전장을 셋으로 나눠버린 육항
육항의 예상대로 주율도 군을 셋으로 나눠서 각각 상대하기로 결정한 듯 하다.
군의 양 날개를 황자들에게 맡기는 유선
좌군은 노숙이 올텐데.. ㅈ된 것 같다.
황자들이 맡은 양익에 부장들을 편성하는 주율
과연 유거가 눈여겨 본 장수는 누구?
주력들이 양익으로 빠진 만큼 중앙은 최대한 눈에 띄어 적들이 경계할 만한 인물들로 편성했다.
유거가 눈여겨 봤던 장수는 바로 요화였다.
이렇게 우군은 유거, 강유, 종회, 요화가 맡게 되었다.
한편 위나라에서 양호가 중앙에 강릉성 공격을 청했지만 조모 시해의 사후처리로 정신이 없는 듯 하다.
결국 철저하게 출진 준비를 해놓고 명을 기다리는 양호
주율에게 유심과 유거가 양익을 담당한 것에 대해 묻는 유예화
이것들이 전쟁 나와서 연애질을..!
과연 유예화의 고백에 대한 주율의 대답은?
전투 스타트
평지지만 대부분 습지라 중앙과 양익이 협력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전장
굳이 전면전을 하지 않고 중군에 대기를 명령하는 육항
각 군이 고립된 건 동오군도 마찬가지다.
좌군이 출진하려는 찰나 날아오는 노숙의 화살
신궁과 같은 노숙의 활솜씨에 좌군을 뒤로 물리는 유심
촉의 좌군이 흔들리는 틈을 타 예비대를 후방으로 돌리는 노숙
중군은 보여주기식 공격으로 적들이 더욱 움직이지 못하도록 할 예정
예상치 못한 공격에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육항
전투 시작 전 병사들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유거
오언 - 유거 인접 시 대화
전투 진행 중 노숙의 함정 이벤트 자동 발생
노숙 vs 위연 일기퇴
위급한 상황에 이평의 난입으로 위연 구출
노숙 - 유심 인접 시 대화
오언 vs 요화 일기토
조작 일기토 승리
육항 - 주율 인접 시 대화
좌혁 - 유예화 인접 시 대화
적들을 먼저 정리하는 데 성공한 우군
적을 전멸시키면 좌군을 뚫지 못한 상태로 전투 종료
소년펭긴
오늘 달리셨군요 감사합니다
퍼리바게트
근데 너무 판타지임.. 조조전 마왕제갈량편 보는거 같아
DARK세라핌
판타지일 수 밖에 없는 이야기인지라...
거칠마루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니이름은
자, 지금까지 계속 해냈던 일이다! 오늘도 해왔던거처럼 연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