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밖이 아닌 내성으로 도망간 위군
적들이 내성에서 수성 준비를 하기 전에 빠르게 공격해야한다.
내성에서 앞으로의 대책을 회의하는 위군
실수로 본심이 나온 종회를 극딜하는 위관
위관에게 거짓항복을 맡기려는 종회
하지만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은 위관이 다른 계책을 내는데...
사마준이 서촉전선 책임자로 부임하면서 문앙을 데리고 왔다.
하지만 사마염은 사마사의 원수인 문앙이 아니꼽기만 한 상황
사마준은 동관에서 촉군을 상대하기로 결정한 것 같다.
전투 스타트
불을 질러 진격로를 막는 위군
민가가 밀집된 구역으로 우회해서 가야할 듯 하다.
유선에게 대피할 시간을 달라고 청하는 백성
하지만 유심은 서둘러 진격할 것을 주장한다.
황제가 어찌 백성들을 버리겠는가!!
이게 따박따박 말대답이야!
일단 나는 대피할 시간을 주기로 했다.
결국 백성의 통수로 사방에 불난리가 난 상황
유선은 백성을 해하는 자는 엄벌하겠다는 명령을 내린다.
설상가상으로 대피하는 백성들 사이에 자객도 있나보다.
유선이 백성과 인접하면 자객이 나타나 유선을 죽이고 게임 오버
방회 vs 유심 일기토
유심 승리, 방회 사망
종회 - 유선 인접 시 대화
적을 전멸시키면 전투 종료
장안성을 점령했지만 장완이 쓰러져 일단 진공을 멈춘 촉군
삼국지 연의에서 나오는 방통의 일화는 사실 장완의 일화이다.
군부의 핵심 인사들에게 당부와 격려의 말을 남기는 장완
유선에게도 마지막 유언을 남긴다.
결국 숨을 거두고 만 장완
촉한군은 장완 사후 장안성을 복구하고 민심을 안정시키는데 주력한다.
지난 전투에서 백성보다 승리를 우선하는 유심의 모습에 실망한 유선
단지 성군 코스프레가 아니라 점령 후 수비까지 생각하면 민심을 잃어서 좋을 게 없다.
유심의 다소 잔혹한 행동에 대해 나름의 벌을 내리는 유선
다른 장수들을 따라 위나라로 도망가지 않고 일부러 잡힌 듯한 종회
옥에 갇힌 상태에서 약간의 단서만으로 촉한군의 상황을 파악하는 종회
애초에 촉에 투항하기 위해 필사 항전은 하지 않았다.
종회의 투항 요청에 등용을 반대하는 비의와 주율
투항이 물 건너갈 것 같은 상황에 다급히 거래라는 카드를 꺼내는 종회
대단한 정보라고 말한 것에 비해 요구하는 것이 작아 의심스럽다.
촉에서 미처 예상하지 못한 파격적인 정보
역시 주율이야!
결국 종회를 풀어주도록 명하는 유선
주율이 사정장군급으로 진급한다는 소리
본심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촉한에서 등용되는 데 성공한 종회
그래도 제갈량의 피를 이어받았다고 발명 부문에서는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제갈첨
주율이 제갈첨에게 군선 개발을 넌지시 물어보지만 유거의 요청으로 이미 개발이 끝난 상황
유거의 재능을 눈치 챈 주율
촉군이 회군하면 장안성을 공격하기 위해 동관에 주둔중인 사마준
회군 후 장안성 수비를 위해서라도 적의 전력을 약화시켜놓을 필요가 있다.
전투 스타트
선봉장으로 문앙을 내보내는 사마준
자신만만한 문앙의 모습에 앞으로 나아가는 위연과 이평
문앙의 실력을 익히 알고 있는 종회가 말려보려 하지만
종회의 이야기를 들을 새도 없이 순식간에 처리당한 위연과 이평
위연과 이평을 구출하기 위해 엄폐물도 없이 적진 깊숙히 들어가게 된 촉군
포차대를 이용해 엄폐물을 만드는 제갈첨
조운님, 그립습니다...
성벽에서 내려와 출격하는 위나라 장수진
사마준 vs 이평 일기토
이평 런~
사마염 - 유선 인접 시 대화
후방에서 호열과 함께 적 원군 등장
위관 - 종회 인접 시 대화
문앙 - 제갈첨 인접 시 대화
압도적인 문앙의 존재감
시스템적으로 퇴각시키는 게 불가능한 문앙을 제외한 모든 적군을 퇴각 시키면 전투 종료
소년펭긴
굿
Commander
장안 정벌 ㄷㄷㄷ
메카다나카
DARK세라핌
정사대로라면 다음 사람의 결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