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원에서의 결전 후 모습을 감춘 등애
오나라가 또 위나라한테 깨졌단다.
ㄹㅇ ㅋㅋ
어쨌든 지원군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 주율이 본인이 지원군으로 가겠다고 자청한다.
지원군으로 가겠다는 주율의 청을 허락하는 유선
주율을 따라 지원군으로 갈 장수를 선정하는 찰나 본인도 가겠다고 주장하는 유예화
이렇게 유예화는 강유의 조력을 받아 지원군 합류에 성공한다.
이 띨빵해 보이는 인간이 유선 아들 유선, 촉한의 황태자 유선이다.
오장원에서 대승을 거두었다는 소식을 전하는 유거. 유선이 장남, 유심이 다섯째, 유거는 일곱째다. 다른 형제는 안나옴 ㅎ
속편한 유선을 보며 답답해하는 유거
답답한 유선에게 현재 유선의 상황을 일깨워주려는 유거
친절한 설명에도 아무런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는 유선을 보며 독자노선을 고려하는 유거
지원군으로 가는 중 대화를 나누는 주율과 유예화
ㅁㅇㅁㅇ
근데 나름 비밀리에 진행된 혼담이 어쩌다 이렇게 퍼졌을까?
이렇게 전군에 퍼지게 된 주율과 유예화의 혼담
마... 너 그러다 벌 받는다.
오랜만에 인사를 나누는 주율과 오의 수뇌부
오나라 인간병기 정봉 등장
이번에 적장은 주태와 석포다.
미남이라는 소리에 관심을 가지는 유예화
초주는 이런 캐릭터다..
전투 스타트
촉군 쪽에 정예병을 배치하는 석포
적장이 하후무는 아니지만 촉군의 강함도 그때와는 차원이 다르다.
오나라의 절망적인 육지전 능력..
육항 - 주율 인접 시 대화
석포 vs 정봉 일기토
정봉 승리
오군 전멸 시 이벤트 발생
그나마 정봉은 부활한다.
주태 vs 유예화 조작 일기토
조작일기토 승리
석포 - 유예화 인접 시 대화
적을 전멸 시키면 전투 종료
하지만 오나라의 보급로가 다 털리면서 더 이상의 진격이 불가능해졌다.
주이가 손침에 의해 죽게 되고 이는 오나라의 정국을 크게 흔들게 된다.
회의를 하고 있는 장완과 비의, 강유
장완이 각혈까지 할 정도로 몸 상태가 안 좋은 듯하다.
비의가 성도로 가서 요양할 것을 권하지만 장완은 거절하고 유선에게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 비밀로 할 것을 당부한다.
지금 당장 중요한 것은 오장원에서 사라진 등애의 행방이다.
오장원에서 후퇴했던 등애는 위의 등산왕 답게 산을 오르고 있었다.
꾸역꾸역 산을 넘는 등애군
한계까지 다다른 듯한 상황에 결국 회군을 제안하는 사찬
과연 등산왕 등애의 일생일대의 도박은 성공할 것인가?
등애가 열심히 산을 타는 동안 촉한군은 사마망이 지키고 있는 미성 앞까지 진격했다.
주이가 죽으면서 큰 의미는 없어졌지만 어쩄든 제갈탄이 버틸 수 있는 시간 정도는 벌어줬다.
출진 ㄱㄱ
미성을 지키는 적장은 사마망과 위관
그 와중에 사마망은 등애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울 생각을 하고 있다.
여전히 몸 상태가 안 좋아보이는 장완
장완의 상태가 안좋아보이자 속전속결을 원하는 유선
전투 스타트
제갈서 - 유선 인접 시 대화
위관이 위군을 독려하는 것을 보고 촉한군을 독려하는 유선
유선만도 못한 사마망..
사마망 - 유심 인접 시 대화
사마망 사망
위관 - 장완 설전
설전 승리
적을 전멸 시키면 전투 종료
Commander
꿀잼 ㅋㅋㅋ
Yubin
개추
DARK세라핌
이야 일단 산을 타버릴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