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ㅎㅇ 오랜만임
거진 한 달만인데 왜 이때까지 안올렸냐면 다른 모드 했음 ㅅㄱ
적벽에서 대승을 거뒀지만 예상치 못한 마등의 움직임에 동관이 점령 당한 조조군
손권이 적벽에서 대패하면서 남은 세력이 전부 연합하지 않는 이상 조조군에게 대항할 수 없을 정도로 벌어진 세력차
남은 세력들이 연합만 안하면 되니 연합을 못하게 중간에서 이간책 정도만 사용하기로 하는 조조군
정욱은 무신 루트와 달리 열등감에 흑화하지 않나 보다.
조조군의 의도대로 여포가 있는 형주를 공격할 듯한 손권군
주유특 ) 병약함
손권군과 달리 형주 공격에 회의적인 제갈량과 유비
하지만 유비는 어디까지나 식객일 뿐, 익주의 주인인 유장은 형주 공격을 선택한다.
이래서 눈치 빠른 녀석은...
결국 형주 공격을 짬처리 당하는 유비
유비가 대군을 이끄는 것까지 경계하여 관우만 보내고 유비는 사실상 인질로 쓰려는 듯한 장임
세 방향에서 공격 당하는 형주
관우 쪽은 장료가 맡기로 하는 여포군
복수심에 불타는 화타도 관우가 있는 전선으로 가겠다고 주장하지만 화타의 본심을 눈치챈 초선이 컷
사실상의 본대는 규모가 가장 큰 손권군을 상대하고 남은 인원이 하후돈을 견제하기로 한다.
이렇게 마운록은 저수/조성과 함께 하후돈을 상대하는 걸로 결정
박망파와 하후돈? 다들 예상 가시죠?
이번 전투는 저곡이 집도한다!
전투 스타트
하후돈을 애꾸로 만들어버린 조성의 도발
삼국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전개
하후돈 빼고 다 아는 그 화공
하지만 저수는 저곡의 계책이 마음에 안든다.
전투 승리 후 자신의 활약에 취해버린 조성
10선비 소리가 절로 나오는 저수 센세..
연합해서 세 방향으로 오는 건 정정당당 하냐고 ㅋㅋ 자기 할 말만 하고 가버리는 저수
대승했는데도 혼나서 삔또 상한 저곡
전투 종료
입만먹을게
보고싶었어
닉네임뭘로하면잘했다고
그럼 다른 모드 글도 올라와??ㅋㅋㅋ
CopyPaper
했던 모드가 미완성판이라 좀 애매한데 진지하게 올려볼 생각은 있음
메카다나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