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놈 당당한 거 보소
충신 불사 이군!
리빙 포인트 : 충신을 항복 시키려면 섬기는 주군을 먼저 죽여버리면 된다.
쩌리들이 자꾸 늘어만 간다.
이제 진짜 좀 쉬나?
이의있소!
아 맞다, 도망치다 화살 맞았지.
유비는 혼자 런했어!
스승의 은혜 ㅠㅠ
유비는 결국 채씨 일가를 몰아내고 형주를 접수한 듯 하다.
우리의 간붕이가 선전하고 있지만 결국 조조한테 밀릴 것으로 예상하는 손건
조조가 서주를 먼저 먹느냐, 간옹이 요동을 먼저 먹느냐의 시간 싸움
순욱이 말한대로 조조를 믿고 존버를 시전하고 있는 공손강
공손강을 빨리 조져야 하지만 성에 틀어박혀 있으니 밀어버리려면 큰 피해가 예상된다.
요약 - 후퇴하는 척하고 소수만 잠입해서 적장 암살... 말은 쉬운데 그게 말처럼 쉽게 되니?
되나보다;
간옹의 전력에 당황했지만 존버 하면 된다는 공손강
간옹의 계책대로 간옹군의 후퇴 소식이 전해지고, 공손강은 일단 지켜보도록 한다.
몇주 정도 지나자 공손강도 경계를 풀고 일부 병력을 다른 곳으로 보냈다.
전투 시작
대충 경계병들 때려잡고 공손강군으로 위장해서 성안에 진입하는 작전
공손강 컷
가범도 컷
적군 전부 혼란 걸림
간옹의 본대도 도착
혼란 걸린 적들을 전부 도륙하면 전투 종료
공손강의 잔여 세력은 동생 공손공이 이어 받았나보다. 걔들도 정리하러 가보자
별 거 없다. 바로 시작
간손미 완성!
전투 진행 하다보면 공손강이 항복하고 끝나나 보다.
1. 경험치를 버린다. 2. 경험치를 먹는다. 당연히 2번이다.
항복을 거부하면 본채에 박혀있던 적군이 돌격해오기 시작한다.
공손공을 떄려잡으면 전투 종료
adonis
ㅋㅋㅋㅋㅋㅋㅋ넘재미떠
황희찬찌찌
불쌍한 경험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