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충으로서 5화까지도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드라마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여기고 봤는데
6화부터 동창회 5인방 십새끼들이 청춘영화 쳐 찍는 거 보고 정신이 아득해짐
언제부터 삼체가 인물 간의 관계가 핵심요소인 소설이었냐
고작 이런걸 위해서 1권의 하이라이트들을 얼렁뚱땅 넘긴 거냐...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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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충으로서 5화까지도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드라마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여기고 봤는데
6화부터 동창회 5인방 십새끼들이 청춘영화 쳐 찍는 거 보고 정신이 아득해짐
언제부터 삼체가 인물 간의 관계가 핵심요소인 소설이었냐
고작 이런걸 위해서 1권의 하이라이트들을 얼렁뚱땅 넘긴 거냐...
민초애호가
드라마 보니까 소설도 한번 읽어보고 싶던데 소설 어때?
츄잉잉
소설이 더 낫다 ㅋㅋ 드라마는 너무너무너무 요약해놨어. 등장인물조차 요약함
년째정신못차림
소설에 훨씬 재밌는데, 거의 중국인이 대부분이고 등장인물도 드라마가 축약된거라 중국 이름 겁나 나와서 좀 헷갈림 ㅋㅋㅋ
년째정신못차림
ㄹㅇ 시즌1로 끝낼 것도 아니던만 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