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무빙의 성공은 배우들의 열연이 컸다고 생각하는 편임.
비질란테도 충분히 그럴 수 있었는데.
그걸 실패하네.
일단 배우들 연기가 캐릭터 마다 널뜀.
김지용은 의욕만 넘치지 치밀함이 보이지 않고.
최미려는 너무 캐릭터화에 빠져서 이질적으로 혼자 놀아.
짭질란테는 매우 좋았고
4화의 조헌은 확실히 무게감을 가져갔음.
근데 각색, 연출이....너무...너무.....너무....구려...
5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아카이브원
원작 다 내려놓고 맘편히 본다 생각하면 볼만함?
아넬린
무빙이 무빙을 보기위해 디플에 돈 쓰게 만드는 수준이었다면, 무빙 다 보고 디플 구독 기간은 남고 볼거없을때 볼만한 수준?
아카이브원
그렇군 혹시 너 최악의악도 봤냐? 봤다면 그건 어떻게 생각함?
아넬린
무빙>최악악>비질란테. 비질란테 보단 확실히 좋고 드문드문 무빙보다 좋거나 비비기도 하지만 역시나 조폭물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함.
아카이브원
고맙다 안그래도 디플 이거저거 보고있는데 난 지금 최악의 악 거의다 봐가는 상태라 그럭저럭 괜찮게 보고는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