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개발 공부중인데 스프링이랑 리액트 공부 한번 마쳤고 이제 앱 개발하기 전에 음... 감을 잡는다고 해야하나...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db 설계하고 웹 어플리케이션 구현 했는지 많이 참조 하려고 하고 있고 실제 웹앱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기 위해 온라인 서점 사이트를 클론코딩을 하고 있음.
물론 맨땅에 해딩하듯이 처음부터 내 마음대로 다 설계하고 코드 쳐도 되겠지만 남들이 하던 방식을 많이 익혀두고 필요에 따라 내 마음대로 기능을 더 추가한다던지 기존 방식을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보완하는 식으로 공부하려고 함.
그런데 남들은 처음에 어떤 식으로 공부하는지 잘 모르겠음. 잘하는 사람들은 그냥 처음부터 자기가 원하는대로 어플 만들거 같음.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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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음은
필요에 따라 내 마음대로 기능을 더 추가한다던지
이건 괜찮은 방법임
남이 만든 걸 빠르게 익히는 것도 필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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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는 그렇게 공부해야지 뭐. 지오핫정도 되면 안보고도 가능할듯
어좁멸치할배
다독 다작 다상량
크게 여기서 벗어나는 게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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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독 다작 다상량 이 표현을 나 말고도 프로그래밍에서 쓰는 사람이 있네
반갑다
어좁멸치할배
왕도 그 자체 아니겠습니까
저소음흑축써주세요제발
클론코딩이 결과물 젤 빨리 볼 수 있어서 동기부여가 잘 되고 로직이해도 빠르게됨
니말도맞어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느냐에 따라 다를 듯
그냥 빨리 습득하는게 목적이면 베스트 프렉티스 보고 클론코딩하는 것도 나쁘지 않긴한데
시간이 넉넉하면 원하는대로 개판이던 뭐던 맘대로 만들어보고
그 이후에 베스트 프렉티스로 따라해보면
"난 구리게 했는데, 훨씬 좋은 방법이 있었구나"
"이부분은 나랑 똑같이 했네? 개이득"
"이 방법은 내가 한 게 더 낫지 않나?"
이런 것들이 보고 외우는걸 넘어서 몸에 스며듦
이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됨
슈카임
클론 도움 많이됨
너가전부옳아
한번 자기가 만들어보고
클론코딩하면 더 세게 체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