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90 점 넘는 게임이 나와서 그동안 시큰둥해진 내 게임 열정이 흥미를 느끼려나 했는데 아주 잘 느끼는 중.
레온도 멋있게 나오고 에이다도 섹시하고 애슐리도 이쁘고.
플라가라는 설정과 거기서 나오는 여러 몬스터들이 계속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듯.
원작을 아예 안 해서 그런지 더 흥미진진하고 재밌어.
중세 컨셉 마을이라 컨텐츠도 이것저것 많고 너무 공포는 아니면서도 공포감을 놓치진 않았고.
뭔가 종합 선물세트같은 재미를 느끼고 있다.
궁금한 건 RPG 8만원 모아서 샀는데 이거 탄 못 만들어?
탄 제조법 몰라서 사놓고 애물단지 됨 ㅋㅋㅋ 꼭 필요할 때 써야지 하다가 한 번도 못 쓰고 있다 ㅠㅠ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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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
에이다랑 결혼하고싶다
barcas
RPG는 일회용임 한번 쓰면 사라지는 무기 2회차부터 상점에 200만원짜리 무한 RPG 팜
grandredd
나도 8만골드 낭비해버렸다 그냥 애물단지됨 ㅋㅋㅋㅋ
아무튼 나도 게임 불감증 생기고 무슨 게임을해도 깊게 못하게됬는데
진짜 오랜만에 온집중해서 게임하는중. 잠깐하면 3시간 우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