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4를 워낙 감명깊게 해서 바로 후속작 외전 플레이하였음.
약간의 실망감...
물론 잘 만든 게임이고 훌륭했지만 기대감이 너무 높았다.
총점 : 5/10
- PSN 스페셜 구독해서 플레이하였음. 레거시 오브 시브즈 (PS5 리마스터).
- 언차티드 4에서 너무 감명받은 상태로 플레이한지라 평점에 손해를 봤을 수 있음.
스토리 5/10
- 여성 2인조 버디무비를 만들고 싶었던 것 같다. 캐릭간 케미 좋았고 티키타카 재미있다. 그런데 만족스럽지 않다.
- 분명히 내 취향의 캐릭터들이 좋은 성우를 써서 재미있는 상황에 떨어지는데 왜인지 매력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 캐릭터의 심리에 몰입이 안된다. 감정선이 평면적이다.
- 게임이니까, 하고 넘어가야 하는 포인트가 너무 많다.
그래픽 6/10
- 요즘 새로나오는 대작게임들에 비해서 그래픽이 좋을 수는 없음
- 전작에 비해 더 화려하지만 현실감은 떨어졌다.
- 공들인 장면마다 사진을 꼭 찍게 만드는데 제작진이 그래픽을 자랑하고 싶었던 건가?
게임성 6/10
- 언차티드는 항상 기본은 한다.
- 억까는 그만해라. 주인공이 밟을때마다 바위가 무너지는 것도 한두번이지 남들은 잘 건너는데 왜? 짜증요소. 편하게 진행시키기 위해서 만드는 억지 위기에 질렸다.
- 퍼즐은 재미있음.
- 오픈월드 구림. 스토리에 매력을 못느끼는데 맵 구석구석 뒤지면서 보물까지 찾으라고?
사운드 4/10
- 툭하면 기관총 쏘는데 너무 시끄럽다. 대부분의 위기상황에서 기관총에 맞아 죽었는데 리스폰할 때마다 클리어할때까지 하루종일 타다다다 총소리를 듣고 있다.
특이사항 보물수집 4/10
- 손도 대지 않았음.
5 : 무난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재미의 체급이 있는 게임이라 망해도 평타이상은 한다
-메타크리틱
스코어 84/100
유저 평점 8.1/10
-오픈크리틱
85/100 MIGHTY
게임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내가 재미있게 한 게임을 참고로 적어드림
고스트 오브 쓰시마
7/10 (80시간 플레이하였음)
언차티드 4 :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7/10 (19시간 플레이하였음)
언차티드 : 잃어버린 유산
5/10 (9시간 플레이하였음)
호통술사
ㄹㅇ 그냥 그랬음... 레거시 오브 시브즈는 너무 재밌게해서 다 기억나는데 더 나중에했던 잃어버린유산은 기억 전혀 안남
ULTEGRA
언챠티즈4는 진짜 너무재밌더라
전투가 없었어도 훌륭한 게임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