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프닝에서 햅틱피드백 적극 활용한 연출에서 호감도 상승했는데
뭔가 한국 특유의 mmorpg스러운 한글 더빙, 굳어있는 캐릭터 표정과 스펙터클한 연출에서 디테일이 아쉬운거에서 조금 실망했음
그리고 이런 겜은 처음 손맛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화려한데 뭔가 느리고 뭔가 답답해
피구라는 화려한 연출같은거 없이 초반에 분위기 조성부터 몹 배치를 게임에 점차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디테일이 좋았는데
스텔라는 뭔가 처음부터 보여주고 싶은게 많아서 조잡한 느낌??
나는 이번엔 예구까지는 안하고 나중에 할인하면 살 듯
그래도 한국에서 이런 콘솔겜 나오는거 너무 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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