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일때 항상 적이 있을만한 장소와 몸을 숨길만한 엄폐물을 생각해

에임은 그 다음이야

https://www.youtube.com/watch?v=auOalbJ88MU

유명하진 않은데 최근에 찍고 깔끔하고 짧아서 하나올림

친구들 버스 오지게 받고 현탐왔던 썰좀 풀자면...

난 스쿼드를 무조건 친구들이랑 돌리는데 실력이 없으니까 초반에 뒤지고 친구들하는거 매판 구경하는 식이었음

한달전에 판수세보니까 800판이 넘었더라..이중에 최소 100판은 1~2분안에 뒤지고 20분동안 친구들 하는거 구경한거라고 생각하면

최소 1800분이상을 친구들하는거만 구경한셈임ㅋㅋ

같이 즐기자고 하는 게임이니 죽어서도 브리핑해주고 겜하는거 구경하는것도 재밌긴 하지만 그것도 하루이틀이지ㅋㅋ

친구들 여포한다고 밀베나 부트캠프 내리면 걍 지옥임. 내가 초반에 죽으면 20분기다려야하고

친구들 다뒤지고 나혼자살면 어짜피 잘해봤자 5위권이고 거기까지 간다해도 기다리는사람이 3명이라 눈치보이니 걍 나도따라 뒤져주는수밖에..

3달까진 죽어서도 브리핑하고 구경하는 재미있었고 그뒤로는 짜증만나서 롤로 다시 돌아감

난 친구들이랑 떨어져서 그랬지만 같은피씨방에서 얼굴보고 했으면 달랐을까? 그건 잘 모르겠다..

난 게임에 재주가 없어서 한달정도 꾸준히 해보니 조금씩 할만해짐

다급해할 필요가없음.

어떤무기가 있고 어떤파츠가 맞으며 언제 어디서 적이 날 죽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은엄폐를 잘하면됨 에임은 하다보니 느는거고

먼저죽으면 친구가 하는거 관전하면서 게임방법이랑 상황대처법을 알아가면됨 .

좀 알고나면 지루해서 죽은동안 유튜브 보게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