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트위치: 유동인구가 많아서 자기 방송 잘 잡고 하다 보면 우연히 잭팟 터질 기회가 찾아옴
아프리카: 초거대기업의 산하 혹은 컨텐츠에 잘 붙으면 성장 할 수 있음
지금
치지직: 팬층 있는 사람들이 자기방송 하는 데에는 문제 없지만 신입이 시작할 때 애로사항이 많은 것 같음
아프리카: 인구수가 많아지면서 거대기업이 하던 컨텐츠 놀이를 중견에서도 충분히 소화 할 수 있게 됨. 어디든 비비기만 하면 유동인구가 많아 팬이 늘어날 수 있음
예전 트위치와 지금 아프리카 차이점
트위치는 알고리즘 혹은 입소문이나 트윕 통해서 유입되는 경우가 많음
아프리카는 본인이 발품팔아서 대기업 컨텐츠에 붙어야 사람들이 알아봄
대충 이런 느낌.
새로 시작하는건 아프리카가 압도적으로 유리.
대회나 경쟁, 혹은 인기 게임 위주로 방송하면서 커뮤니티 반응을 타는 스트리머 역시 아프리카가 단기간에 수익을 땡기기 훨씬 좋음
치지직은 아프리카 대비 더 좋은 장점은 잘 모르겠음.
다만 자기 방송 고유 컨텐츠가 있고 일정 수준 팬덤 있으면 굳이 아프리카로 갈 이유 또한 없는 것 같음.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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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비
솔방중심으로 지향이라 해도 신입이면
아프리카 대기업 컨텐츠 비비면서 얼굴 알려서 고정 얻고나서 솔방해도 될듯
치지직은 신입이 어떻게 굴려야할지 빡세 보이긴 함
bobbobobob
트위치나 치치직 이 라인은 사실 재밌는 클립 만들어서 대기업 영도 홍보를 어느정도 했는데 그런게 없어서 뭔가 뉴페가 뜨려면 플랫폼 이벤트로 비비기 원툴이 된거 같긴함.. 뭔가 대기업에 비비기 자체를 두 플랫폼이 다르게 받아들임.
치지직 대기업들은 시청자나 스트리머나 뉴비에 대해 배타적인게 있는거 같음..
god79ii
배타적이라기 보다는 크루 자체가 츄라이 츄라이가 없지 않은데 치지직 팬덤은 개인 팬덤이라 그걸 안 좋아한다 생각함.
합방을 안 하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
난 솔직히 지금도 크루 활동이 더 낯설음.
뭔가 스트리밍의 도제 시스템과 중소기업 그 사이 아딘가 느낌이라....
개인방송이 아니라 시스템 방송 느낌도 나고.
싱싱미역상태입니다
예전트위치는 외딴섬방송 해도 먹고살수있었는데
치지직은 트위치인척하는 아프리카라서 후원안받으면 먹고살수가 없음
치지직 메인화면 보면 상단 1줄~2줄까진 시청자 몰려있고, 뒤부터는 200, 300 이러는데 유지되는게 신기할따름..
god79ii
그건 나도 좀 신기함.
방송으로 생계유지 안될 것 같은 사람들이 꾸준히 하는거....
근데 여캠들은 방송이 오히려 서브고 방송 기반으로 오프라인 모델 광고 섭외해서 활동하는가 싶기도 하고.
확실히 방송 하나, 컨텐츠 하나로 먹고 사는 시기는 지나가는가 싶음.
방송인들도 복합적인 활동을 요구받는 느낌
동정꼬꼬마
치지직애들이 좀 베타적인건 맞는거 같아 이번에 마카오톡 한다는데 거기에 자기 버튜버 신청했다니까 오시헨 소리나온다더라
환각쟁이
치지직이 트위치 시청자를 전부 흡수 했다면 모르는데 아프리카 치지직 갈려서 안그래도 없던 시청자가 더 줄어들어버린게 타격이 진짜 조온나 큼
심지어 치지직 플랫폼이 생각 이상으로 불편해서 유저들이 최근에 많이 빠졌고 특정 팬 없는 유동들도 아프리카로 많이 넘어가서 본인의 확실한 팬층 없는 스트리머는 진짜 죽을 맛일거임ㅋㅋ
god79ii
지금 와서는 치지직 다 넘어갔어도 엑소더스 터졌을듯 ㅋㅋㅋㅋ
확실히 유동이 아프리카 간게 큰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