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하는데
스트리머랑 같은방 시청자랑 같이 팀하고
상대 스트리머팀이랑 대결하는 E스포츠 대회를 만든다고 할떄
무슨게임하면 흥미진진하고 재밋게볼지 설문좀 부탁할께요 형님덜 ㅠㅠ
일단 욕을 많이 하기는해도 시청자가 제일 잘나오는건 롤일수밖에 없음
그렇긴하지 롤이 제일 무난하긴한데 뭔가 굳이 시청자를 껴서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메리트가 살짝 없어서 고민이긴해
더파는 아무도 안해...
롤/배그가 제일 좋을듯
더파는 아무도 안하긴한데 넣은게
뭔가 더파만의 경기?느낌이 많이나서 넣었는데 사실 인지도따지면 빼는게 맞기는해 ㅠㅠ
나도 더파 가끔해서
겜 망한거 아쉽긴해
뭔 과제길래 인방 스트리머가 나옴 ㅋㅋ
근데 e스포츠로 봤을 땐 롤이 가장 보기 무난함. 인기가 많은 게임이라서. FPS는 카메라 잡기도 어렵고 배틀로얄장르는 fps보다 좋은 장면 잡기 더 어려움.
누가 봐도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건 격겜 철권같은거고 스타크래프트도 대충 누가 이긴다 이런게 보이는 편
롤이 유명하고 몰입하기는 쉽긴하지....
근데 롤은 경기가 워낙많고 굳이 시청자를 껴야하나? 싶긴해서 고민이야
fps는 고인물 시청자들 오면 스트리머 존재감이 너무 옅어지지 않나
오....... 그생각을못했네
스포트라이트 대상이 이상한데로 튈수도있겠군아
밸런스 맞는다는 조건하에 무난한건 롤, 옵치, 발로란트고 나머지는 영...
롤, 옵치 이건 옛날 아프리카에서 청자끼고 멸망전 했었는데 재밌었고
발로란트는 요즘 인기 많은 fps 라 인지도도 높고 카메라 잡기 쉬워서 에펙, 배그보다 보는 맛이 있음
배그, 에펙은 다수 지역에서 국지전이 많아서 카메라 찍는 사람 실력에 따라서 천차만별임
맞아맞아
배그는 할때는 재밋는데 볼때 경기흐름이나 양상이 전혀 파악이 안되더라고
응원하는 팀을 계속 모니터링하는것도아니고 워낙 싸움이 잦다보니...
이렇게 대회하는거 몇번 봤었는데 걍 롤, 옵치, 발로 이 정도 선이 한계임.
만약 너나 대회 꾸리는 사람중에 모드 좀 잘 만지는 사람 있으면 마크도 가능하긴 함.
좀 대규모 컨텐츠 올리는 사람 보면 전쟁하고 그러잖슴? 그런식으로 가던지 아니면 힘듬.
청자끼워서 대회하는건 우왁굳처럼 고멤뽑아서 굴리는 개념 아니면 걍 친목용 내지 내수용 컨텐츠가 한계임.
그러니까 그래도 대회 꾸리려면 보통 다들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대중적인 게임으로 가야됨.
대중적인 게임으로 가야한다는거는 백퍼 동의는하는데 그래도 물어본 이유가
그러면 시청자껴서 할필요가 있나? 싶긴했거덩 ㅠㅠㅠㅠㅠㅠ
난 약간 참여형 대회꾸려서 같이 즐기는식의 대결? 파티? 이런거하면 좋지않을까해서 물어봤는데
그럼 대결이라는 콘텐츠보다 협력에 초점맞추면 재밋어할까?
애초에 시참으로 가는건 단발성 내수용 컨텐츠 이상 가기 힘들지.
일단 시청자가 재밌을 거라는 보장이 없음. 어지간한 시청자들은 진짜 노잼임.
오디오도 제대로 못채우고 게임 실력도 고만고만한 애들이 대부분임.
혹여나 ㅈㄴ 잘하면 천상계 컨셉 아닌 이상 혼자서 학살해서 노잼됨.
걍 스트리머들끼리 게임하는거 보는게 훨씬 재밌음.
거기다 애초에 대회 열고 참가하는 목적이랑 시참은 안 맞음. 굳이 스트리머들이 일정 쪼개서 대회 참가하는건
인맥 넓히고, 다른 방 시청자들한테 얼굴 도장이라도 찍으려고 참가하는거임.
근데 시참으로 하는 순간 그 모든 과정이 싹 사라짐. 그래서 내수용을 벗어나는건 거의 불가능함.
만약 단발성 이벤트로 친분 있는 여러 스트리머 뭉쳐서 시참할거면 걍 마크로 운동회 하는정도가 적당할거임.
연동 api가지고 채팅창 애들한테도 미션 같은거 준다거나 도네로 힌트나 아이탬 정도 받고 ㅇㅇ
대회라는 틀로 가버리면 걸리는 조건들이 너무 많아서 굳이 시참을 해야되나?
싶게 되서 그냥 하꼬라도 스트리머 받는게 이득되는 경우가 너무 많음.
OCU로 E스포츠의 세계라도 듣니
년동안 아다
일단 욕을 많이 하기는해도 시청자가 제일 잘나오는건 롤일수밖에 없음
Ryus
그렇긴하지 롤이 제일 무난하긴한데 뭔가 굳이 시청자를 껴서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메리트가 살짝 없어서 고민이긴해
믹스콤보
더파는 아무도 안해...
롤/배그가 제일 좋을듯
Ryus
더파는 아무도 안하긴한데 넣은게
뭔가 더파만의 경기?느낌이 많이나서 넣었는데 사실 인지도따지면 빼는게 맞기는해 ㅠㅠ
믹스콤보
나도 더파 가끔해서
겜 망한거 아쉽긴해
GTA11
뭔 과제길래 인방 스트리머가 나옴 ㅋㅋ
근데 e스포츠로 봤을 땐 롤이 가장 보기 무난함. 인기가 많은 게임이라서. FPS는 카메라 잡기도 어렵고 배틀로얄장르는 fps보다 좋은 장면 잡기 더 어려움.
누가 봐도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건 격겜 철권같은거고 스타크래프트도 대충 누가 이긴다 이런게 보이는 편
Ryus
롤이 유명하고 몰입하기는 쉽긴하지....
근데 롤은 경기가 워낙많고 굳이 시청자를 껴야하나? 싶긴해서 고민이야
김정최유이임박
fps는 고인물 시청자들 오면 스트리머 존재감이 너무 옅어지지 않나
Ryus
오....... 그생각을못했네
스포트라이트 대상이 이상한데로 튈수도있겠군아
iliiililili
밸런스 맞는다는 조건하에 무난한건 롤, 옵치, 발로란트고 나머지는 영...
롤, 옵치 이건 옛날 아프리카에서 청자끼고 멸망전 했었는데 재밌었고
발로란트는 요즘 인기 많은 fps 라 인지도도 높고 카메라 잡기 쉬워서 에펙, 배그보다 보는 맛이 있음
배그, 에펙은 다수 지역에서 국지전이 많아서 카메라 찍는 사람 실력에 따라서 천차만별임
Ryus
맞아맞아
배그는 할때는 재밋는데 볼때 경기흐름이나 양상이 전혀 파악이 안되더라고
응원하는 팀을 계속 모니터링하는것도아니고 워낙 싸움이 잦다보니...
이팝에고깃국
이렇게 대회하는거 몇번 봤었는데 걍 롤, 옵치, 발로 이 정도 선이 한계임.
만약 너나 대회 꾸리는 사람중에 모드 좀 잘 만지는 사람 있으면 마크도 가능하긴 함.
좀 대규모 컨텐츠 올리는 사람 보면 전쟁하고 그러잖슴? 그런식으로 가던지 아니면 힘듬.
청자끼워서 대회하는건 우왁굳처럼 고멤뽑아서 굴리는 개념 아니면 걍 친목용 내지 내수용 컨텐츠가 한계임.
그러니까 그래도 대회 꾸리려면 보통 다들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대중적인 게임으로 가야됨.
Ryus
대중적인 게임으로 가야한다는거는 백퍼 동의는하는데 그래도 물어본 이유가
그러면 시청자껴서 할필요가 있나? 싶긴했거덩 ㅠㅠㅠㅠㅠㅠ
난 약간 참여형 대회꾸려서 같이 즐기는식의 대결? 파티? 이런거하면 좋지않을까해서 물어봤는데
그럼 대결이라는 콘텐츠보다 협력에 초점맞추면 재밋어할까?
이팝에고깃국
애초에 시참으로 가는건 단발성 내수용 컨텐츠 이상 가기 힘들지.
일단 시청자가 재밌을 거라는 보장이 없음. 어지간한 시청자들은 진짜 노잼임.
오디오도 제대로 못채우고 게임 실력도 고만고만한 애들이 대부분임.
혹여나 ㅈㄴ 잘하면 천상계 컨셉 아닌 이상 혼자서 학살해서 노잼됨.
걍 스트리머들끼리 게임하는거 보는게 훨씬 재밌음.
거기다 애초에 대회 열고 참가하는 목적이랑 시참은 안 맞음. 굳이 스트리머들이 일정 쪼개서 대회 참가하는건
인맥 넓히고, 다른 방 시청자들한테 얼굴 도장이라도 찍으려고 참가하는거임.
근데 시참으로 하는 순간 그 모든 과정이 싹 사라짐. 그래서 내수용을 벗어나는건 거의 불가능함.
만약 단발성 이벤트로 친분 있는 여러 스트리머 뭉쳐서 시참할거면 걍 마크로 운동회 하는정도가 적당할거임.
연동 api가지고 채팅창 애들한테도 미션 같은거 준다거나 도네로 힌트나 아이탬 정도 받고 ㅇㅇ
대회라는 틀로 가버리면 걸리는 조건들이 너무 많아서 굳이 시참을 해야되나?
싶게 되서 그냥 하꼬라도 스트리머 받는게 이득되는 경우가 너무 많음.
년째개붕이
OCU로 E스포츠의 세계라도 듣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