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46
정치인식은 어제 나왔는데 이건 오늘나옴
무고에 의외로 20대 남성이 튀게 올라가고 나머지는 여성이 우세다
다만 성범죄 처벌 강화는 두쪽다 동의하는 모양새
나도 솔직히 크다 쪽에 찍고싶긴하지만 과장되게 크게 느껴지는것 때문에 반대급부인 크지 않다에 찍은것도 꽤 되는것으로 보인다
정확히 절반이 나왔다.
20대 여성은 성범죄 당할 위험은 과장도, 과소평가도 아니라는 의견이 우세이며
남성이 부당하게 성범죄 가해자로 몰리는것도 그렇지 않다는쪽이 우세다
우리가 저쪽 심정 모르는것처럼 이쪽도 저쪽심정 모르는게 맞는거같다
역시 무고와 관련된 공포에 관한 조사
나라면 명확하게 성범죄자로 밝혀지는 XXX들도 많으니 두 경우가 비슷하다고 찍었을거 같은데
어쨌든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본문 마지막에는 2017~2018년 성범죄 발생건수는 8만건, 잡힌 사람은 3만명이지만 무고로 수사들어간 피의자는 1190명밖에 없다고 말하고있고
남성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도 2020년 926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배씩 증가하는 추세라고 분석하고 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46
메모장 :
근데 개인적으로 느끼는 이 현상은 약간 사과에 비유하고 싶거든
사과중에 점이 찍힌 사과가 지난 몇백년간 팔리고 있었는데 어느날 조사해보니 사과에 있는 점이 발암물질로 밝혀짐. 그러면 점찍힌 사과를 잘 단속해서 폐기하고 선별도 앞으로 잘해서 깨끗한 사과만 먹이면 되는데 점찍힌 사과에 대한 두려움은 인정하더라도 모든 사과는 발암물질이다, 사과 재배하는 사람들이 못배워먹은 사람이다, 과일가게 불매운동해서 전부 망하게 하는게 지성인의 자세다 이런식으로 욕하는 느낌이라
Nop
내가 아는 법 집행의 대원칙은 100명의 범죄자를 놓치더라도 1명의 무고한 사람을 만들지 않는다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