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쭉 둘러봤을 때

내가 느끼는 페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남자? 죽이자! 

(2) 성소수자? 죽이자!

(3) 남자가 여자 행세? 죽이자!

(4) 여자의 정신을 가진 남자? 죽이자!

(5) 남자들 또는 성소수자들 개개인의 사생활 영역을 실제로 침해하고 있음

단 하나의 젠더, 이 '여성'이라는 젠더를 

제외하고는 모두 죽이자임.

내 생각에는 페미가 제대로 된 운동이었으면 성소수자 및 다양한 성적 지향을 모두 평등하게 대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페미는 '여성'을 제외하면 모두 죽어도 괜찮다임. 

이건 정말 잘못된 방향이라고 생각함. 

나는 오히려 소수자가 일반인들보다 훨씬 더 많은 권력을 쥐어야 한다고 보거든.

그들은 소수자니깐. 어차피 권력을 가져도 할 수 있는 일이 제한돼 있어.

소수자는 사회적으로 훨씬 더 많은 탄압을 받고 있고, 자살하고 죽어가고 있지.

근데 여성들은? 인구의 절반임.

이렇게 다수가 권력을 쥐고 흔들면서 다른 '젠더'를 말살시킨다? 정말 이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