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내 위키발 불확실하거나 정확도 낮은 설정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너무 믿지 말고 재미로만 보세요>
랑고스타는 슈레이드나 돈도르마 지방 전역에 서식하는 갑충종인데 돌연변이한 벌 종류의 몬스터임.
덩치도 큰 놈은 2m 가까이 해서 단순 벌레라고 치기에는 무시할 수 없는 몹.
환경 적응력이 쓸데없이 좋아서 추운 동굴 안이나 화산 내부에서도 자주 목격된다고 하는데 좀 꺼졌으면 좋겠다
복부에 마비독이 있는 독침이 있어서 먹이에 찌른 다음 마비된 먹이의 고기를 입으로 찢어서 둥지에 나르고 작은 먹이면 그대로 안아서 끌고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함.
모티브는 말벌인듯. 게임에서 사람도 공격하는 거 보면 게네포스랑 투탑으로 소름끼치는 몬스터
개체 하나하나의 육체는 물러서 물리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쉽게 박살나는 대신 압도적인 개체수와 독침, 기동성으로 승부하는 몬스터임.
날개는 강도 자체는 약하지만 스치면 피부가 찢어질 정도로 날카로워서 칼날로 가공해서 사용하기도 함.
본판이 벌이라서 그런지 퀸 랑고스타라는 여왕이 있어서 여왕을 중심으로 둥지를 지어서 살아가는데 규모가 너무 커지면 벌처럼 나뉘어진다고 함.
종 자체가 개체별로 크기 차이가 나는데 그 중에서도 덩치 큰 개체들이 여왕을 지키는 친위대로 살아가는데 새 둥지를 만들 때 여왕이 친위대를 이끌고 스스로 움직이지만
근처에 비룡같이 위험요소가 나타나면 친위대가 여왕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움직이고 여왕의 날개소리에 따라서 연계 행동을 취하기도 한다고 한다.
게임에서는 몬헌에서 제일 빡치는 잡몹이 뭐냐고 물었을 때 가레오스랑 투탑찍을만큼 사람 빡치게하는몹인데 일단 적응력이 존나좋다는 설정이라 웬만한 필드란 필드에는
항상 한두마리씩 저 위에서 날아다니다가 헌터가 뭐만 해보려 하면 귀신같이 날아와서 찌르는데 이게 맞으면 일정확률로 마비임. 물론 쌩으로 맞아주는 사람은 없겠지만
항상 대형몹이랑 싸우다가 회복약좀 빨아보려 하면 와서 뽁 찌르고 가는데 차라리 불팡고나 리노프로스같은게 들이박으면 날아가서 추가타라도 안맞지
이새끼는 마비라서 한번 걸리면 헌터가 바닥에서 어깨춤을 신명나게 들썩거리는데 대형몹들의 선딜 긴 죽창패턴을 피할 수가 없어서 솔플 기준 걸렸을 때 아이루가 안풀어주면 거의 무조건 대형몹한테 추가타 한대 맞는다고 보면 됨.
마비 말고도 다양한 방법으로 헌터를 엿맥이는데 일단 회복, 숫돌갈기, 갈무리중에 툭 쳐서 방해하는건 기본이고 보우건 조준중에 등짝을 봐서 조준 흐트러트리고
몬스터 자는거 보고 함정이나 폭탄 준비중인데 몬스터 뒤에서 사르륵 날아오는거 보면 랩터 우리에 들어간 쥬라기월드 주인공의 심정으로 진정해 아가씨! 를 외치게 되는데
물론 지구는 돌아가고 몬스터는 일어난다
그러면 미리 다 조지면 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잡으려고 칼만 딱 뽑으면 횡이동 급상승 지그재그 등등 화려한 곡예비행으로 헌터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심박수를 올려주기 때문에 그마저도 여의치 않고 인고의 시간 끝에 내려온놈 때려서 잡으면 와장창 하면서 박살나서 갈무리따윈 시켜 주지 않음
잡으려면 섬광구슬과 독연기구슬을 꽉꽉 채워가도록 하자
그나마 2g 이후에는 짤렸나 싶었는데 크로스에 재등판하심.
퀸 랑고스타는 말 그대로 랑고들의 여왕인데 가슴 부위가 왕관 모양으로 변이했고 복부가 부풀어 있는 게 특징.
밀림이나 수해의 거목 속에 둥지를 틀고 연중 산란을 반복해서 평소에는 보기 쉽지 않기 때문에 헌터 길드에서도 발견하는 게 늦어진 몹임.
산란을 담당하는 만큼 영양 있는 먹이를 최우선으로 받아먹는데 먹은 만큼 더럽게 커져서 일반 랑고스타의 세 배 이상의 덩치를 가짐.
평소에는 보기 힘들지만 무리가 단시간에 많이 죽었다고 판단되면 현실 여왕벌과는 다르게 직접 친위대 중에서 강한 개체들을 데리고 전투하기도 하는데
몸통박치기로 헌터를 날려 버릴 수 있는 파워를 가지고 있고 부식성 액체를 쏘거나 날개소리로 부하 랑고들을 조종해서 공격하기도 함.
게임에서는 바로 나오는 게 아니라 랑고를 일정 숫자 이상 때려잡아야 나오는데 설정대로 좀 큰 랑고들을 데리고 나옴.
패턴은 몸통박치기나 히히 헌터는 똥이야 똥 산성액발싸 정도만 조심하면 되는데 산성액은 맞으면 방어력이 반으로 깍여서 방어구가 후지면 좀 위험할 수도 있음.
근데 섬광맞으면 아예 땅에 떨어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기절해 있어서 섬광만 조합분까지 챙겨간 담에 화속무기 들고 가서 썰어주면 금방 사냥 가능.
2시즌 이후로 등장은 없ㅋ엉ㅋ
2.칸타로스
칸타로스는 랑고스타와 비슷하게 슈레이드나 돈도르마 지방에 서식하는 갑충종임.
어둡고 습기찬 장소를 좋아해서 주로 습지나 숲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랑고스타나 올타로스 같은 다른 갑충종에 비하면 적응력이 딸려서 화산이나 설산처럼
극단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고 있어도 매우 소수만 서식한다고 한다.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 비슷한 두 뿔과 발달한 가시 돋친 뒷다리가 특징인데 몸집은 란고스타보다 커지는 경향이 있다고 함.
갑각은 가공하면 용의 갑각과 비슷한 강도를 가질 가능성이 있기는 한데 역시 과도한 피해를 받으면 박살나서 소재를 얻을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소재를 얻을 때는 기술이 필요하다고 함.
등에는 얊은 날개가 있는데 생긴거랑 안어울리게 랑고스타에 필적하는 비행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땅에서 기어다니면서 이동함.
세력권 의식이 강해서 침입자를 발견하면 점프하면서 다가가서 뿔로 찔러버리는데 독은 없어도 덩치가 커서 다수에 둘러싸이면 헌터에게도 위협적이라고 한다.
때때로 현실 메뚜기처럼 하늘을 가릴 정도로 대발생해서 농장에 큰 피해를 주기도 하는데 이것 때문에 길드에 대량 소탕 의뢰가 들어오기도 한다고 함.
게임에서는 존재감이 별로 없는데 가까이 있으면 점프해서 때리긴 하지만 마비도 없고 맞을 일도 별로 없어서... 그냥 지나가다가 대형몹 광역기에 뒤지기도 함
란고보다 체력이 많아서 안정적으로 잡으려면 한손검같은걸로 한대만 치고 독연기구슬 뿌리면 안정적으로 갈무리 가능.
생긴 게 어두침침하게 생겨서 땅바닥에 붙어다니는 것 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아서 토벌퀘에 목표로 나오면 란고보다 빡칠 때도 있다.
3.대뇌광충
대뇌광충은 조합재료로 자주 써먹히는 뇌광충이 특수한 환경에서 돌연변이해서 거대화한 갑충종인데, 위 짤처럼 수십마리가 뭉쳐서 빛을 내면서 돌아다님.
수십 마리가 훈련된 것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수 있는 원리는 아직까지 불명인데, 군체형 몬스터라서 자료수집이나 생태연구가 어렵다고 함.
보기에는 예뻐도 공격성이 높아서 가까이 접근하면 무리 전체가 전기를 뿜으면서 부딪치려고 하는데 개체 하나하나가 일반 뇌광충보다 강한 전기를 뿜어서
맞으면 감전으로 마비될 수도 있다고 함.
뇌광충들은 빛의 중심부에 모여 있어서 무기로 중심부를 흩어 버리면 무리도 흩어져서 몬스터로써의 위협은 사라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뭉칠 수도 있다고 한다.
고룡인 야마츠카미가 삼킨 뇌광충들도 대뇌광충이 되는데 만약 밖으로 내뱉어지면 환경이 급격하게 변해서 그런지 불안정해지다가 폭발함.
위력은 휩쓸린 조사대원이 한방에 날아갈 정도라고 한다.
게임에서는 랑고스타급은 아니어도 상당히 빡치는 몹인데 설정대로 맞으면 일정확률로 마비라서 란고 대체품으로 활약함.
대신 생긴게 눈에 확 띄고 크기도 커서 미리 잡아두기도 편하고 때려잡으면 유실물 형태로 갈무리가 무조건 가능해서 란고보다는 낫다.
야마츠카미랑 싸울 때 야마츠카미가 입에서 부와악 하고 뱉기도 하는데 얘는 돌아다니다가 펑 하고 터진다.
4g에서는 극한상태 진오우가가 쏘는 뇌광탄이 대뇌광충이라고 하는데 어째 얘는 다른 몹 패턴으로 자꾸 나오냐
소재도 별로 없고 크게 쓸모있는 몹은 아님.
갑충종이 설정이 별로 없어서 3시즌 몹들도 쓸까...하다가 그럼 다음편 분량이 애매해져서 일단 짜름
시어도어
G5
흑비둘기
조선창잡이
시간은구미야
츤얍
수류탄
명 모집중
한화우승
Ananta
부두뽕에취한다
란고스타 디자인 한 놈은 평생 저놈한테 강간당해서 알만 낳게 해야해
성비수기
수류탄
드랍더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