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제갈량 아들이라 출세한 주제...
처발린 걸 인정 못하는 제갈첨에게 두예의 능력을 알아듣게 설명해주는 종회
죽으라고 사지로 몰떄는 언제고 종회에게 일을 짬때리는 제갈첨
한편 진나라 낙양성에서는 촉군의 침공에 대한 대책회의가 한창이다
그럼 니가 묘책을 내보던가! 지도 답 없으면서 다 안된대!
보다못해 은근슬찍 디스를 날려주는 왕원희
우리의 태후마마는 군사적인 공격보다는 경제적인 공격을 염두에 두고 있는 듯 하다
C-슈퍼노트를 발행하려는 왕원희
이 외에 뾰족한 수가 없는 진나라는 결국 왕원희의 전략을 택한다.
마마보이 처럼 보였던게 가오가 상했는지 투정부리는 사마염을 타이르는 왕원희
왕원희의 계책은 단순히 촉군을 물러나기 위한 방편만은 아닌 듯 하다.
우거기장군에 임명됐다는 소식을 듣게 된 장준
근데 최전선에서 싸운 장수가 좌거기장군에 올라가는 게 맞지 않냐?
니가 안 참으면 어쩔껀지 궁금하긴 한데, 그냥 참아다오
불만이 많은 장준을 잘 타이르는 진지
기껏 서주를 얻었으나 방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 결국 돌고돌아 합비나 수춘으로 가야한다.
그래도 서주가 한 번 뚫렸으니 서주 방어선을 강화하면서 다른 방어선이 얇아지는 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
서주의 퇴각이 결정된 상황에 촉한군의 입성을 환호한 백성들의 후환이 걱정되는 유선
어게인 장판파?
그 와중에 또 갈드컵하는 유심파와 유거파
퇴각도 바쁜데 뭔 짐덩어리를 끌고 간대!
그때 백성들을 무사히 이주시킬 방법이 있다고 주장하는 유거
유거의 제안을 수락하는 유선
왕평은 점점 유거에게 매료되고 있는 듯하다.
진나라가 슈퍼노트를 만든다는 소식에 함선으로 성도까지 귀환하기로 하는 유선
뱃놀이를 즐기며 성도로 돌아가는 유선
좆됐다는 이야기
전투 스타트
왕원희의 슈퍼노트 계책은 유선을 성도로 귀환하게 만들어 귀환길을 습격하는 전략이었다.
상총이 일단 다시 돌아갈 것을 제안하지만 왕평은 이미 대비가 돼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왕평의 예상대로 후퇴했으면 낭패를 봤을 상황, 하지만 앞쪽도 적들이 산더미다.
당빈의 선봉대를 전멸시키면 이동력 버프
2진 근처로 가면 왕준과 육항 출진. 그래도 정봉은 안 온다!
육항 vs 상총 일기토
상총 패배
육항 - 유선 인접 시 대화
2진을 전멸 시키면 아군 공격력 디버프
상륙지점 근처까지 가면 양호의 본대 출진
양호 - 유선 인접 시 대화
육지에 상륙하면 퇴각했던 육항이 호표기를 이끌고 재등장
적들을 정리하고 퇴각지점까지 이동하면 장익이 불길을 진화하며 등장한다.
이번엔 진짜 방금 도착한 장익
이제 퇴각하려는 찰나에 절벽에서 문앙 등장
유선의 호위 무장인 상총이 시간을 벌겠다며 앞으로 나선다.
그때 상총은 시간 벌이도 안된다며 본인이 막겠다고 나서는 왕평
결국 왕평을 뒤로하고 퇴각하는 촉한군
과연 왕평의 운명은?
Commander
제작자가 진짜 공부를 열심히 했고
글쓴이는 우리에게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하는구나
추천받아랏
헤타링
재밌게보고있습니다
홧팅!
니이름은
선플후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