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후 노숙의 처분에 대해 결정하려는 장황후
유거와 마충은 노숙의 활약을 인정하지만 강유는 억지를 부리며 인정하지 않는다.
노숙을 죽여야 한다는 장황후와 반대하는 유거
이렇게 노숙이 정식 합류하면서 새로운 이름을 지어줄 수 있으나 귀찮으니 대충 바꿔주자.
장황후는 유선의 허락없이 노숙을 살려두는 것이 걱정되지만 금미연이 잘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는데..
회계에서 돌아온 금미연과 이야기를 나누는 유선
이미 전장의 광기를 경험한 유선에게 산해진미와 미녀는 큰 자극을 주지 못한다.
유선에게 오나라 잔존 세력 토발에 노숙을 참전시켰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금미연
??? 야! 니가 데려가자며!
살아있는 노숙을 보면 옛 기억들을 잊지 않을 수 있다는 금미연
금미연과의 대화 후 생각이 많아지는 유선이다.
건업에서의 전투 후 도주에 성공한 육항은 위나라에 투항하려하지만 정봉은 가지 않겠다고 한다.
결국 홀로 위나라에 투항하러 떠나는 육항
정봉의 출연은 이것으로 끝인가?
회계에서 돌아와 복양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노숙
복양흥을 어느정도 회유하는 데 성공한 비의
전투는 대부분 안올려서 모르겠지만 암살자 병종 성능이 진짜 살벌하긴 했다.
위에서 말한 자객집단의 훈련장에 찾아온 유거와 유심 일행
유심은 자객들의 능력을 본인의 병과에 접목 시키기 위해 훈련법에 관심을 보인다.
반면 유거는 훈련법 보다는 심영이 길러온 병사들에 더 관심을 보인다.
추후에 등장할 신규 병종은 맹광이 담당할 예정
유거는 이드을 단순히 암살자로 쓰는 게 아니라 새로운 부대로 재편할 예정이다.
사마소의 명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예측하는 유거
유거의 예상대로 숨을 거두는 사마소
사마소의 장례에 조환이 오지 않는 것을 구실삼아 핍박하는 사마염과 사마유
한편 가충과 풍담은 왕원희에게 사마염을 후계자로 지정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결국 사마소의 후계자가 되어 조환에게 선양을 받아 진을 건국하는 사마염
위나라가 간신들로 인해 망하는 것을 보니 촉에서도 하나 잡아야될 놈이 보인다.
의도치 않게 군부의 인사들을 결속시킨 잠혼의 존재
일단 건국 초기라 어지러울 진나라를 공격하는 것은 확정이다.
합비, 양양, 수춘을 공격하긴 어려우니 남은 곳은 서주 밖에 없다.
진나라와의 첫 전투는 광릉에서 벌어질 예정이다.
금미연에게 통수 맞은 장황후
전투 스타트
새삼 많이 성장했다. 근데 왜 병종 성능은 여전히 구린거니?
왕평에게 우회 명령을 내리는 유선
좌군에서는 이평이 잠혼에게 정찰을 명령한다.
어느새 적진 앞까지 도착한 잠혼
애초에 지원병 따위는 생각 하지 않은 이평
망할 잠혼은 아군일 때도 죽으면서 아군의 피를 1로 만들고 간다.
적의 진채 근처로 가면 왕혼 출진
왕혼 vs 장황후 일기토
장황후 승리
중앙 진채를 뚫으면 새로운 병종의 복병 등장
하지만 동시에 우회한 왕평의 부대가 나타나 적의 측면을 공격한다.
사마주 - 유선 인접 시 대화
순욱 - 왕평 인접 시 대화
적을 전멸시키면 전투 종료
첫 전투를 승리로 장식했지만 서주를 점령해도 지키는 것도 문제다.
서주 방어를 위해서는 최소한 하비성이라도 얻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인다.
그떄 양의가 숲길을 이용해 별동대를 보내 하비성을 공격하는 계책을 제안하고 유선이 승낙한다.
양의의 정보망에 내심 감탄한 유거
황호는 양의가 죽였다. ㅎ
제갈첨에게 광릉에서 하비까지 이동하는 루트를 알려주는 양의
부장으로는 요화와 유심파 장수 두 명 정도가 에상되지만 조금 부족해 보인다.
이평이 잠혼을 제거한 것 처럼 평소에 마음에 들이 않았던 종회와 노숙을 제거할 계획을 세우는 제갈첨
현재 하비는 진건이 지키고 있으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고한다.
추후 한나라의 정보를 틀어지게 될 유거
강릉으로 부임하기 전 이야기를 나누는 맹광과 진지
맹광이 사면령을 비판하자 재검토 하겠다는 진지
아니 시벌 그럼 어쩌라고!
결국 진지를 열심히 갈구고 강릉으로 떠나는 맹광
한편 유선의 본대는 무난하게 서주성까지 점령하는 데 성공한다.
과거 유비의 선정을 기억하며 유선의 서주 입성을 환호하는 서주 백성들
서주성의 생기를 보며 극히 짧았던 유비의 서주보다 근래의 서주가 더 살기 좋았던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드는 유선
단순히 데이터로만 보면 최근의 서주가 더 살기 좋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자칫 유비의 선정을 깎아내리는 듯한 유거의 발언에 반박하는 유심
유선은 서주를 전쟁터로 만들러온 자신들에게 백성들이 환호를 보낸 것이 오히려 마음이 불편했던 듯하다.
결국 서주에 피해를 최소화 하려면 하비 점령이 필수인 상황에 장황후가 금미연을 원군으로 보낼 것을 제안한다.
너 또 통수 맞은거니?
결국 본인이 하비성에 지원을 가게 된 장황후
이건 오류 같은데 금미연이 아니라 장황후 대사 같음
금미연, 무서운 아이..
하비 인근까지 무사히 도착한 별동대
전투 스타트
공격자를 잡아먹기 위해 개축 된 상태지만 공격을 안할 수는 없으니 특히 위험해 보이는 북문은 일단 제외한다.
남문으로 기동하던 중 적의 복병과 마주친 제갈첨군
성문 근처에 있는 적들이 전부 튀어나와 아군을 포위해온다.
진건 vs 나헌 일기토
나헌의 승리로 진건 사망
성내의 모든 적을 전멸시키고 하비성을 점령하면 이벤트 발생
소수의 병력으로는 지키기 어렵게 개축되어 있는 내성
별동대만으로 하비성을 지키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기껏 정렴한 성을 내줄 수도 없는 노릇
이평이 잠혼을 제거한 것처럼 종회와 노연을 위험지대로 밀어넣으려는 제갈첨
이딴게.. 제갈량 아들?
상관이 까라면 까야지.. 결국 남쪽 숲으로 가는 종회와 노연
남은 병력을 배치하는 제갈첨
북서쪽과 남쪽에서 적군의 원군이 도착
적들의 원군을 상대로 버티다보면 아군의 원군도 도착한다.
주태 vs 나헌 일기토
나헌의 승리로 주태 사망
남동쪽에서 두예의 적 원군 도착
장황후 - 제갈첨 인접 시 대화
두예 vs 제갈첨 일기토
제갈첨 패배
원군으로 온 적을 모두 전멸 시키면 전투 종료
헤타링
너무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
유린기
분량이 얼마나 남은거지 촉이 다 먹고 끝나나
CopyPaper
아직 제작 중인 모드라 곧 끝남
Commander
꿀잼이오!!!ㅋㅋ
거칠마루
니이름은
DARK세라핌
하도 금미연을 쳐내려고 해대서 어쩔 수 없이 겐세이 넣는게 대군사사마의 드라마 같네
메카다나카
아.. 완결이 아닌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