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조조전 모드 - 유선전 플레이 일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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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업성 점령 후 한 성벽 위에서 발견된 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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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휴는 투항을 권유하는 유선에게 대화를 할 것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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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 보는 앞에서 갑자기 자해를 시작하는 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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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를 해가면서까지 유선에게 하고자 하는 말이 있는 듯한 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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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은 광기에 가까운 손휴의 모습에 결국 손휴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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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은 결국 포로와 무고한 백성들에게는 손을 대지 않겠다는 약조를 하고 손휴를 말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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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망국의 군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사망하는 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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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의 분노를 가라앉힌 손휴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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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휴의 죽음은 건업성 안정에 도움을 주었지만 역설적으로 기존 오나라 신하들의 결속 또한 강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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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휴 사후 주황후와 이야기를 나누는 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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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은 남은 오나라 황족들에게 익주로의 이주를 명하고 주황후는 손휴의 장례까지만 미뤄 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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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에게도 미루어온 장례식이 있기에 주황후의 청을 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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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율과 유예화의 장례를 치르는 촉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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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에게 친구 같은 신하였던 주율에게는 우흥후라는 시호가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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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화는 황족임에도 생전 유예화의 성격을 생각하며 주율의 옆에 안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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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는 두 사람의 죽음에 슬픔을 지나 허무함을 느끼는 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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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건업이 함락되자 강릉성을 공격하던 위군은 퇴각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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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군의 공격을 막아낸 뒤 강릉성에서 숨을 거둔 하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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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군은 하후패의 죽음으로 추격할 여력이 없었는지 위군이 수월하게 퇴각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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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에서 출발한 장황후의 지원병에 기습을 당하고 마는 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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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오의 멸망으로 삼분지계가 무너지고 위와 촉만이 남게된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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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가 동오 정벌 후 건업성 후궁에 틀어박혀버린 유선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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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오 정벌의 제1공으로 유거를 오왕에 봉하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라고 일을 떠넘기는 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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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수비 후 장황후와 같이 건업으로 온 마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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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신하들이 유선의 슬픔과 허무함을 느끼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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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선과 별개로 다른 것들을 논의하고 있었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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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선이 유거를 오왕에 봉한 것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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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거를 높이며 은근슬쩍 정봉한테 털린 유심을 깎아내리는 마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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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주와 나헌은 유심파, 상총과 마충은 유거파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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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회와 함께 시찰을 나온 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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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 칩거하자 두 세력의 세력다툼이 본격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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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회에게 두 세력구도의 요약을 부탁하는 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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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구도 1타 강사 종회의 브리핑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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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연, 이평, 마대, 곽익, 초주, 나헌 등은 유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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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왕평, 제갈첨, 상총, 마충, 요화 등은 유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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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강유, 종회는 일단 중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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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강사 종회가 깔끔하게 정리한 세력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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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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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반반 구도 속에서 논공행상을 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픈 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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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후패가 맡고 있던 거기장군은 더 이상 황족의 인척이 아닌 공이 있는 사람이 차지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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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을 거기장군으로 미는 유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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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거파는 차기 거기장군으로 왕평을 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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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장군직을 두고 노골적으로 언쟁하는 두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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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보다못한 비의가 나서서 거기 장군직을 두개로 나누는 중재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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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 나눠놨더니 이제 누가 좌거기장군에 오를지로 싸우는 것을 보고 폭발한 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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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도파인 장익과 장안성을 수비해낸 장준에게 거기장군직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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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나라의 사마소는 건강이 많이 악화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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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사마염에게 했던 순욱의 조언이 통했는지 사마유와 동일한 수준으로 평가 받게된 사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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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의 마지막 조언대로 서주 강화를 위해 문앙을 서주에 남길 것을 제안하는 왕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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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문앙을 양양에 배치하기로 결정하는 사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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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안좋은 진건을 대신해 수춘의 방비를 맡게 될 사람은 과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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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춘에 누가 올지는 이 정도 힌트면 알 사람은 다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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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업에 칩거해있는 유선을 찾아온 장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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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은 뒤에서 최선을 다했을 장황후를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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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황후의 훈훈한 분위기에 위기감을 느끼는 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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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미연이 그때마침 비의가 찾아온 것을 캐치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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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오의 잔존 세력을 토벌하는데 추가 지원을 받기위해 찾아온 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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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여유병력은 장황후가 추가로 데려온 병력밖에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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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황후는 금미연도 같이 종군할 것을 조건으로 내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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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선이 금미연의 참전을 가만히 두고볼 것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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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잠혼이 끼어들어 유선에게 감언이설을 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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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참전하게 된 금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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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미연은 장황후에게 출정 전에 만나야될 사람이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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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미연이 말한 사람은 바로 노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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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을 본인 휘하의 병사로 편입시켜 더 이상 포로나 백성이 아니게 만들어버리는 장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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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노골적으로 건수만 잡히면 죽이겠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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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선택지가 없는 노숙은 촉한의 병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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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황후를 이용해 노숙을 제거하려는 금미연과 유선을 위해 알면서도 당해주는 장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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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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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지 않게 도착한 장황후의 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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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오군은 촉군에 있는 노숙의 모습을 보며 사기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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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거 없이 적들 정리하면 되는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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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진영 근처까지 가면 복병으로 암살자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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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 - 노숙 인접 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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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소 - 노숙 인접 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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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 - 장황후 인접 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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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충 vs 유거 일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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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일기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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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전멸시키면 전투 종료

5개의 댓글

2024.03.12

좋아 하나만 더 달리자!

0
2024.03.13

과연 통일과 내분중에 무엇이 먼저이려나

0
2024.03.13

0
2024.03.13

후 너땜시 부트캠프 깔러간다……. ㅠ

0
2024.03.13

안싱거운데 맛있는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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