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전에 상심한 유선을 달래주는 왕평과 강유
철푸덕 엎어져서 징징대는 유선
그때 병에 걸려 요양 중이던 장완이 복귀한다.
장완아 전쟁터에 딸래미 온 게 힘낼 만한 소식인 거 맞니?
아무튼 철군 할 기운은 생긴 듯 ㅎ;
가상 인물임
황호가 사냥하게 해줬다는 유예화
참전 시켜달라는 유예화의 부탁에 완고히 거부하는 유선
결국 떼를 써서 한중에 남는 데는 성공했다.
농경지에 시찰나와 백성의 이야기를 듣는 비의
삶은 전쟁이다!
오.. 인재 등용 플래그! 조씨 네임드 누구있지?
말하는 거 보니 문관 캐릭인 듯하다.
스카웃을 시도해보려는 비의
?
아무튼 백성들과의 대화에서 무언가를 느낀 듯한 비의
촉한은 비의의 준비 덕분에 패전에 대한 사후처리를 신속하게 마칠 수 있었다. 그때 위나라에서는...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역!
고평릉 가즈아!
무난하게 황궁을 장악한 사마의
하지만 조상의 책사인 환범을 놓치고 만다.
환범이 황제인 조방을 끼고 결사항전 할 것을 주장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그렇지 않은 듯 하다.
그때 나타난 진태가 병권만 내놓으면 건드리지 않겠다는 말을 듣고 조상은 항복을 결정한다.
하지만 누가봐도 뻔한 거짓말임을 눈치 챈 환범은 절망하고 종회는 줄을 갈아탈 생각을 한다.
조씨 일가의 실각으로 곤란한 처지가 된 하후패는 촉한에 투항하기로 결심한다.
촉한에 투항하게 되었으니 지난날의 원한은 묻어두기로 한 하후패
그래도 황실의 인척 대우를 받으며 시작부터 높은 관직을 받을 수 있었다.
하후패가 귀순한 지금 북벌을 재개할 기회임을 주장하는 강유
장완과 하후패가 강유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자 고민하는 유선
유예화의 한 마디에 급발진하는 유선
보급의 중심지 한중은 양의와 유예화가 남기로 결정
후반기 촉한 최고의 명장 왕평을 남기려 했으나 병으로 요양 중인 상황
마침 주율에게 보내려던 마충이 남는 상태
웃는 얼굴이 해맑은 마충. 우힛
마충은 대놓고 개그캐임 ㅎ
아무튼 마충도 한중에 남기고 출진을 준비하는 촉군
전투 스타트
이해할 수 없는 배수의 진을 치고 있는 곽회, 뭔가 계획은 있어보이지만 시간이 부족해 보인다.
곽회가 후방에 있던 유선을 도발한다.
너무나 뻔한 곽회의 도발에 일단 지켜보기로 결정한 촉한군
결국 곽회의 심리전에 걸려들어 역으로 적들에게 필요한 시간만 주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 진이 완벽하지 않은 상태, 최대한 빨리 곽회를 잡아서 진을 붕괴시켜야 한다.
곽회 - 유선 인접 시 대화
곽회를 퇴각 시키면 진태 등장
정권이 바뀌며 진태가 옹주자사로 부임하며 팽당하고 마는 기존 옹주자사 곽회...
서프라이즈~
일단 진태와 곽회는 사이좋게 퇴각
곽회를 잡으면 아군의 진입을 막는 지형지물들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한다.
남쪽에서 서질의 원군 등장
서질 - 하후패 인접 시 대화
강 건너 후방에 진태와 곽회 재등장
제갈서 vs 요화 조작 일기토
승리 시 제갈서 퇴각
고전하는 곽회군의 모습을 보며 곽회 속을 긁어대는 진태
진태 출격
진태 - 강유 인접 시 대화
곽회를 제외한 적군을 전멸 시키면 곽회가 퇴각하며 전투 종료
Commander
추천 꾸욱
DARK세라핌
오... 장완이 살아남다니
드립은개드립
와
조조전은 없는 모드가 없네ㅋㅋㅋ
덕분에 재밌게 보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