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량 관우에게 죽고 원소군이 백마에서 패퇴했다는 소식
관우 네 이놈!!
연진을 포기하고 전군 퇴각해야 한다는 진궁
퇴각했다가 원소가 이기면 손해 아님?
님, 원소가 이길 것 같나요?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원소는 조조를 이기지 못한다는 것을 설명하는 진궁
이렇게 여포군도 북쪽으로 퇴각 결정
ㅎㅎ; 잘 알고 계시네
하지만 대놓고 말할 수 없으니 적당히 둘러대주자.
하지만 이미 관우는 사라지고 없다!
조조가 두씨만 포기했더라면...
후퇴하여 존버하다 조조가 퇴각할 때 추격할 것을 제안하는 전풍
니 맘대로 할거면 도대체 왜 물어본거야?
앗.. 들킴 ㅎㅎ;
오... 진짜 면전에서 군사방면에서 조조보다 못하다고 말하는 전풍
이렇게 끌려나간 전풍 ㅠ
마! 내가 누군 지 알아?
또 감옥 가고 싶은 사람 거수!
저요!
이렇게 저수도 칼같이 감옥행
전풍과 저수가 맡은 직무는 서로 미루다 결국 순우경에게 짬처리
관도대전 ㄱㄱ
원소군 진영
여포군 진영. 또 전장에서 개짓거리 하고 있는 여포와 초선
나는 다 이겼는데..
서서히 패배주의에 물들어가는 여포군
적의 진채는 조홍 이전 만총 조인 정욱 등등이 지키고 있다.
여포와 장료를 적 진채에 진입시키라는 뜻
조조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과연..?
적의 진채를 점령하면 조조가 오소를 급습해 군량고가 다 불탔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님, 좆된 것 같은데 조조 오기 전에 빨리 튀죠?
본인이 후방을 맡을테니 빨리 튀기나 하자는 여포
ㅇㅇ
여포군 최고의 믿을맨 여포와 장료가 나뉘어 두 거점을 점령해 버티기로 한다.
하지만 조조군 본대 등장
오자마자 도발을 해대는 조조
이제 추격해오는 조조군을 물리쳐 봅시다.
한 놈도 놓치지 말고 처치 해드리면 전투 종료
뒤늦게 전풍과 저수의 말을 듣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원소
그의 후회는 단 3컷만에 사라졌다고 한다.
이 상황에 어이가 없어진 여포가 원소를 말리려고 하지만 진궁이 막아선다.
뜬금없이 고순 좀 빌려달라는 진궁
전풍 사망
위에서 시킨 일 충실히 시행하러 온 불쌍한 병사도 사망 ㅠㅠ
전풍과 저수를 구하러 왔지만 아주 조금 늦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은거할 거라는 저수
저수가 원소군은 좆된 것 같으니 여포라도 빨리 튀라고 조언해준다.
미련이 남은 진궁 혼틈 스카웃
마! 저수 선생 같은 선비께서 한 입으로 두말 하시겠냐? 은거 하시겠다잖아! 그런 말 장난이 통할 것 같아?
어?
이렇게 저수 합류
점성술 마스터 저수
일단 조조와의 접경지 근처 성에서 보급을 하자는 저수
보급 후 여포군의 목적지는 어디일까
주변인들이 하나 둘씩 슬그머니 떠나자 급발진 해버리는 원소
근데 이미 좆된 것 같지 않니?
한편 원소를 떠난 장합과 고람은 조조에게 투항했다.
원소가 전군을 끌고 창정으로 진군했다는 소식에 십면매복지계를 헌책하는 정욱
대충 십면매복지계의 우수함.txt
이렇게 지휘를 맡는데 성공한 정욱
장합과 고람도 창정 전투에 참전하기로 결정
한편 호표기의 실전 경험을 위해 호표기에게 접경지 근처의 성을 공격을 명하는 조조
곽가도 이제 슬슬 갈 때 되긴 했지
저수가 합류하자 원소군 본진에 있을 저수의 가족을 걱정해주는 여포
아들 하나 남았는데 걔가 알아서 잘하겠죠 뭐 ㅎㅎ
여포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진궁
여포가 선택한 목적지는 바로 서량!
그때 호들갑 떨며 들어오는 위속
그거 완전 좀비 아니냐?
스토리에서 별 의미는 없지만 호표기 맛보기용으로 만든 듯한 전투 스타트
여포의 지원군 도착
오랜만에 중원에 울려퍼지는 충청도 사투리
감정이 없는 듯한 호표기들
여포군이 주둔하고 있던 성 근처에도 나타난 적군
근데 너도 가끔 쓰는데 쟤들이라고 못쓸까?
전멸 시켜도 일정 턴마다 계속 적들의 지원군이 재등장하는데 20턴 까지 버티면 전투가 끝남
아까 조조가 해뜨기 전에 퇴각하라고 했으니까!
귀신은 아니라는 진궁과 화타
요약하면 버서크 걸어줬다는 거지?
이렇게 전투 종료
메카다나카
첫추!
이제시작
추천!
울랄라숑숑
잘 끊었따ㅠㅠ계속 만들어줘요ㅠㅠㅠㅠㅠ간옹부터 역주행 완료했슴다..
불타는밀밭
꽂혀서 나도 이거 해보고 싶은데 조조전이랑 여포전 MOD어디서 구함? 스팀은 확실히 아닐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