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군을 물리치고 돌아온 이유

 

왕윤의 움직임은 진작 이유에게 감지되고 있었다.

 

기껏 와해된 연합군이 다시 뭉칠 수 있으니 명분 없는 숙청은 불가하다고 하는데..

 

사적인 일로 왕윤을 도발해 명분을 만들겠다는 이유

 

그래도 아직 여포가 왕윤 측 사람인 건 모르나보다.

 

이렇게 초선을 이용해 왕윤을 끌어내기로 결정한 동탁

 

왕윤을 치기위해 동탁에게 초선을 첩으로 바치라는 이유

 

왕윤이 시간을 끌어보려하지만 넘어가지 않는 이유

 

동탁에게 가겠다는 초선과 반대하는 왕윤

 

반대를 무릅쓰고 동탁에게 가는 초선과 결국 잡지 못하는 왕윤

 

초선이 동탁에게 갔다는 사실을 전하는 왕윤

 

옳소!

 

초선만 관련되면 세상 논리적인 여포

 

말싸움에서 패배한 왕윤 최후의 공격

 

하지만 씨알도 안먹힌다.

 

왕윤도 결국 급하게 계획을 실행하는데..

 

왕윤이 순순히 초선을 내주는 바람에 애매해진 이유의 계책

 

여포 등장

 

퍼블!

 

더블킬!

 

자나깨나 초선 생각

 

하지만 동탁 없는 동탁군이 몰려올 예정이다.

 

동탁없는 동탁군과의 결전을 준비하러 떠난 여포와 왕윤의 독백

 

항복하자는 이각과 항복하기 싫은 가후

 

사항계를 통해 적의 방심을 유도해 치자는 계책. 사실 아주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이 있는데 너무 길어져서 잘랐음 ㅎ;

 

가후를 경계하라고 조언하는 장료와 크게 신경쓰지 않는 여포

 

마침 적의 투항 소식이 전해진다.

 

장료가 한 번 더 간언하지만 단박에 일축하는 여포

 

이미 여포의 머리엔 초선과의 행복한 미래 밖에 남아있지 않다. 전투 시작

 

결국 이각과 곽사에게 급습을 당한 여포군

 

호거아의 재주로 우군 병사들의 무기와 방어구가 전부 제거된 상태. 다행히 아군 장비는 안뺏어갔다.

 

가후 : 그걸 왜 말해!

 

그 와중에 또 초선 생각

진짜 전투 스타트

 

장제 vs 고순 일기토

고순에게 순삭 당하고 장제 사망

 

번주 vs 장패 일기토

 

또 둘이서 만담하더니 번주 사망으로 일기토 종료

 

이숙 - 여포 인접 시 대화

 

일기토도 없이 그냥 사망

 

적을 전멸 시키면 전투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