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견을 상대로 고전하고 있는 화웅

 

하지만 원술의 수작으로 손견군은 군량이 다 떨어지고 후퇴하게 된다.

 

후방에 궁기보 삼총사에게 화타를 맡기고 전방으로 돌격하는 화웅

 

유비군에 간손미가 있다면 여포군에는 궁기보가 있다!

 

 

내부 알력 다툼으로 고생하는 손견군과 그런 손견군을 보고 생각이 많아지는 화웅

 

그 사이 빠르게 후퇴하는 손견

 

원소의 익힘책 듀오와 조조의 하후형제 없이는 화웅을 막기 힘들어 보이는 상황

 

관우 등장

 

허락 받은 관우가 화웅에게 돌진해 온다.

 

화웅 순식간에 사망 ㅠㅠ

 

화웅의 죽음을 목격한 동생 화타

 

 

설상가상으로 화웅이 죽고 난 직후 후방에서 적군 에이스들 등장

 

동탁군 장수들은 수습할 생각 없이 튈 생각만 가득이다. 패전의 책임을 화웅에게 전부 뒤집어 씌우는 건 덤

 

연합군이 전군 돌격해온다.

 

화웅의 죽음을 보고 급발진 하는 화타는 혼자 전방으로 뛰쳐나간다.

 

위급해 죽겠는데 만담하고 있는 궁기보 트리오. 후성과 송헌은 화타를 구하러 뛰어나가고

 

차마 발이 안떨어진 츤데레 위속도 결국 전방으로 온다.

 

이대로는 화타까지 죽게 될 상황

 

송헌이 복수를 위해서라면 도망가야 한다고 하자 그제야 정신을 차린 화타. 열심히 도망가보자

 

화타 vs 관우 인접 시 대화

 

도망가도 되지만 나중에 궁기보 전용 보물을 얻기 위해선 어떻게든 일기토와 대화를 전부 다 보고 적도 전멸 시켜야 한다.

일기토 3개였나 4개 있는데 별 내용 없어서 그냥 안찍었음. 아무튼 적 전멸 시켰으니 전투 종료

 

왕윤의 동탁 암살 계획은 준비가 끝났고 화웅만 돌아오면 된다.

 

 

일단 좋아하는 건 맞구나?

 

아.. 예.. 그러시군요..

 

그때 급하게 들어오는 여포. 혹시 방금 전에 대화 다 들었니?

 

화웅의 전사 소식을 전하는 여포

 

아니 화웅이 죽었는데 애도부터 하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여포는 연합군과의 일을 처리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향한다.

 

계획이 좌절되자 낙담하는 왕윤

 

여포에게 장료와 함께 호로관을 틀어막으라는 동탁

 

한편 장료는 현 상황에 현타를 느끼고 있다.

 

암담한 전황과 여포가 걱정되는 초선

 

초선이 갑자기 뛰쳐 나가버리고

 

잠시 후 여포가 찾아온다.

 

??? 

 

졸지에 메신저가 되어버린 왕윤

 

 

아무튼 여포는 호로관으로 향한다.

 

호로관 근처에서 초선과 만난 여포

 

눈치 빠른 고순이 재빨리 자리를 피해준다.

 

잔소리 하러 왔니?

 

그래, 이거지!

 

얘네 둘 서사는 장면이 꽤나 많은데 짜르기도 애매하고 살리기도 애매하다...

 

여포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고 의아해 하는 장료. 근데 여자에 미친 후레자식은 여기저기서 많이 볼 수 있지 않나?

 

아무튼 호로관 전투 스타트

 

굳이 관문 밖에 진을 친 이유가 궁금한 고순과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장료

 

장료는 그냥 이 상황이 싫다.

 

 

아무튼 다 계획이 있는 여포

 

상황을 브리핑하는 조조

 

장비의 급발진을 걱정하는 유비

 

유비와 장비는 서로를 너무나 잘 안다 ㅋㅋ

 

결국 유비가 말릴 틈도 없이 튀어나간 장비

 

막둥이의 행동에 머리가 아픈 두 형이다.

 

여포전은 일기토가 너무 갑자기 시작해서 갑자기 끝나서 장면 찍기가 쉽지 않다; 아무튼 무승부로 종료

 

관우와 유비까지 달려오자 후퇴를 선택하는 여포

 

장비가 불후의 명대사 삼성가노를 한 번 뱉어주자

 

성능 확실하구만!

 

결국 후퇴하다 말고 맞서 싸우는 여포

 

그 사이 뭔가 명령을 내리는 조조

 

아무리 여포라도 유관장 삼형제를 당해내기는 힘들고 밀리기 시작한다.

 

장패는 성을 지키고 장료와 고순은 여포를 돕기 위해 전방으로 나간다.

 

고순은 유비를 상대하고

 

아까부터 계속 생각이 많은 장료는 관우를 상대한다.

 

그 사이 호로관이 반쯤 점거 당하고 후회하는 여포

 

결국 후퇴를 선택하는 여포

 

조인과 조홍이 급하게 막아서지만 적토마를 막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적토마가 없는 고순과 장료는 미처 후퇴하지 못했다.

 

너 이 새끼 혼자 살려고!

 

장료 혼자 런각을 보자 물귀신 작전을 시전하는 여포

 

아! 제발 그냥 가라고!

 

이렇게 포위된 상태로 전투 시작. 여포전은 초반부 전투 난이도가 참 자비가 없다.

 

관문 후방으로 도망가도 되지만 어떻게든 관문만 점거하면 크게 어렵지 않고

여기서도 적 전멸을 시켜야 궁기보 보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적 전멸로 전투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