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하비까지 후퇴한 간옹군. 결사항전을 시작한다.
주창과 적병들이 성벽을 넘어 아군의 후방에 등장했다.
근데 이거 니네가 고립된 거 아니니?
공격해오는 유선군
그냥 오는 놈들 잡다보면 유선과 제갈량도 출진
예형 등장과 함께 아군 전원 방어력 버프
유선을 퇴각 시키면 적 전령이 급보를 가져온다.
ㄴ0ㄱ 갑자기 관우가 허도를 점거했단다
크... 우리의 군신, 우리의 무신, 우리의 관신은 간옹의 결백을 믿어주신다.
이렇게 지들 병력 다 꼴아박고 후퇴하는 유선
이렇게 전투 종료
사실 유비가 죽었는데 관우가 증발해서 어디갔나 싶었을텐데, 사실 형주를 점령 한 뒤 남부의 이민족 토벌에 나가있었다.
하지만 방통의 유인책으로 사마가의 항복을 받아낸 관우
드디어 군신 고나우 리턴!
허도에 남아 수사를 계속하던 서서의 보고를 받는 관우
유쪽이의 성깔을 파악한 관우는 유선이 말로 한다고 안 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럼 본진 먹으면 알아서 오겠지 뭐 ㅋㅋ
이렇게 관우가 허도를 점거하고 그 소식을 접한 유선은 결국 허도로 귀환하게 된다.
오자마자 따지는 유선
여윽시 관우님이십니다! ^^7
그래, 임마! 빨리 정중히 모셔가라고!
니가 관씨지 유씨냐? 시전하는 유쪽이
증거 있어? 증거 있냐고!
사실 증거가 조작됐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유선
??
최쉰기술 조작 일기토. 나의 운을 시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지면 로드하면 그만이야!
사실 여기선 지든 이기든 똑같다. 그냥 무승부로 스토리 진행 됨 ㅎㅎ;
못이길 것 같으니 사람을 부르는 유쪽이
ㅅㅂ 유선하고 관우 사이에서 누구 명령 들어야 될지 개끔찍하네 ㅋㅋㅋ
일단 몸을 피하는 관우
ㄴ0ㄱ 유비를 죽인 게 사실은 유선이었다?!
이번 전투는 관우군을 조작한다. 전투 스타트
여전히 유선을 보필하는 제갈량. 역시 삐뚤어진 부정(?)이 유쪽이를 만들었다.
제갈량이 이해가 가지 않는 방통
계속 유선 곁에 있겠다면 같이 조지는 수 밖에 없다.
장비와 황충이 원군으로 도착. 왼쪽의 적들은 장비와 황충이 알아서 정리해준다.
아군 후방에서 주창의 원군도 도착
후방에 있던 마속과 유봉은 주창이 상대할 듯
끝까지 개기는 유쪽이
무서운 삼고초려의 위력
조운은 착한 사람이니 봐주자.
관우 vs 조운 일기토. 가슴이 웅장해진다.
조운은 관우에게 투항하지만 유선을 상대로 창을 들 수는 없었는지 퇴각을 요청하고 관우는 이를 수락한다.
관우 - 제갈량 인접 시 대화
관우 - 유선 인접 시 대화
유선 퇴각 시 전투 종료
DEE
항상 잘 보고있따
이런 이프스토리도 너무 재밌네 ㅎㅎ
adonis
몽매가 용의자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