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옹의 업 탈취 소식을 들은 조조
드디어 위험인물로 인정받기 시작한 간옹
저는 그냥 간손미인데요... ㅠㅠ
지금 하북으로 가면 간옹과 원담이 힘을 합칠 것이 분명하니 일단 둘을 갈라놓자는 곽가
그 사이에 조조는 간붕을 정리하려는 듯?
손권에게 간붕을 견제하려면 또 땅을 떼줘야 하는데 그것도 부담스럽다.
아무튼 곽가의 계책을 따르기로한 조조
이거저거 따져보던 원담은 조조와의 비밀동맹을 수락한다.
한편 허도에서 도망친 유비는 유기에게 의탁한 상태
유기를 얼굴마담으로 형주를 먹자는 관우
명분이 없다 아입니까? 명분이
유비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이적.
유비는 또 다시 누군가의 통수를 칠 예정이다.
비밀동맹인데 벌써 눈치 챈 원환. 정보력이 뛰어난 것 같다.
애초에 원담을 안 믿어서 상관 없음 ㅎ
이러저러 회의 끝에 원희를 치기로 결정한 간옹군
본진 수비는 여남에서 하후돈을 막아낸 미방!
이 아닌 요화와 원환
원상군과는 이번 전투로 끝이다. 전투 ㄱ
출진 했더니 호관 앞에 못보던 군세가 있다.
산적떼가 호관을 공격하고 있던 모양
아니 우리 원상군 아닌데; 하지만 경험치들이 알아서 달려오니 열심히 수확해주도록 하자.
산적 때려잡고 레벨업 한 간옹군 상대할 생각은 안해봤니?
미위 vs 고간 일기토
고간 사망!
적 전멸 시키면 전투 끝
잡혀온 경험치들의 두목
잡혀온 주제 혓바닥이 길다
팩트폭력을 가한 후 영입을 시도하는 간옹
너 뭐 돼?
이떄다 싶어 유비를 팔아먹는 간옹
하필 유비를 본 적이 있는 놈이었다.
아, 나 말고 내 친구임
팩트 체크 없이 믿는 장연
잡혀온 주제 니가 항복 안하면 어쩔건데 ㅋㅋ
아무튼 아군에 장연 합류
병주 정리는 진도에게 맡기고 본진으로 귀환타는 간옹군
간옹이 자꾸 불안해 하길래 뭔 일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
한 줄 요약. 원환과 예형이 싸움. 간옹이 결정해야됨
예형의 의견에 따라 남피를 치도록 한 간옹
수비는 다시 요화와 원환
간옹군 책사가 눈치를 채는 것보다 애초에 신비가 튀었는데 그때 불었을 거라곤 생각 안해봤니?
지도 동의 해놓고 괜히 곽도 갈구는 원담
나는 곽도가 살아있는게 경험치 더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데?
아무튼 원담도 간옹군과의 교전을 준비한다.
전투 ㄱㄱ
오냐, 기다려라 경험치야
원담군 내부에서 원담이 튈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도는데..
갈!
거짓소문이라니! 간옹군의 계략인가?
팩트다 팩트
튈 장소까지 이미 다 생각해둔 원담
어디 가! 내 경험치!
어디 가! 내 경험치!2
다행히 곽도는 장연이 잡는다.
훌륭하지만 이벤트로 죽이는 거라 경험치는 날아갔다.
이렇게 전투 종료
머너어
11시간
잤으면 양껏 잤다 핫싼! 다음화를
가져오라!
저사실개드립가입했어요
아직도 자나 핫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