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시나리오가 짧다. 이 대사 하나가 끝임; 암튼 전투 ㄱㄱ
손권군의 합류를 기다리는 하후돈
조조와 손권이 동맹을 맺은 걸 모르는 간옹
일단 간옹을 수춘성 언저리로 데려가면 된다.
수춘성으로 가다보면 주유 등장
주유의 계책을 듣고 소규모 부대만 남기고 싹다 퇴각하는 적군
손권과 동맹을 맺은 걸 몰라서 그런지 아주 안일하다.
쫄았음? 내가 먼저 갈테니 따라오셈
간옹을 열심히 데려다 놓으면 사방에서 적들이 튀어나오고 승리 조건이 바뀜
간옹을 시작 지점으로 이동시키면 전투 종료임
하지만 경험치가 아까우니 다 때려잡아주도록 하자.
손권군의 참전으로 머리가 아파진 상황
조조군에게 약속 받은 수춘을 확보한 주유는 바로 여남으로 달려온다.
유비 쪽에도 간옹 쪽 상황이 전달된다.
간붕 뭐라도 해 줘!
유비의 유일한 동아줄 간붕을 또 다시 장료를 보내 틀어막으려는 조조
간옹도 없고~ 간붕도 없고~ 유비 조질 준비가 끝난 조조군
한편 간옹 쪽도 여남을 공격해오는 주유의 군세와 교전을 벌인다.
간옹 미축 상대로 주유 태사자는 좀 너무한 거 아니니?
진도 vs 태사자 일기토
응 무승부
유벽 vs 장흠 일기토
솔직히 이름값 생각하면 안 진게 다행
주유 vs 간옹 인접 시 대화
응, 주유고 나발이고 전멸이야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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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먹고싶다
재밌다
isekaied
옛날에 했던 기억들이 쏙쏙 되살아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