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카밀리! 시리즈 Guacamelee!

 

총 2편
1편은 Guacamelee! Super Turbo Championship Edition 이거 사면 됨. 한글화X
2편은 Guacamelee! 2인데 DLC까지 다 사고 싶으면 뒤에 Complete 붙은 거 사면 됨. 공식 한글화
플레이타임은 각각 10시간 정도

 

지옥에서 돌아온 루차도르가 악마를 처치하고 연인을 되찾는다는 스토리
특이한 아트와 화려한 액션이 장점
게임 분위기는 유쾌한 편
무적시간 길고 편의성 좋고 게임 진행도 자연스럽고 여러 가지로 친절한 게임임

 

 

 

 

 

파라오 리버스 Pharaoh Rebirth+

 

₩10,500 -> ₩2,620
플레이타임 6시간 이상

 

토끼 고고학자가 저주를 풀고 보물을 터는 게임
싼맛에 샀다가 의외로 잘 만들어서 만족하게 된다

 

 

 

 

 

푸른뇌정 건볼트 시리즈 Azure Striker Gunvolt

 

총 3편
Azure Striker Gunvolt 1 : ₩16,000 -> ₩8,000
Azure Striker Gunvolt 2 : ₩20,500 -> ₩10,250
Azure Striker Gunvolt 3 : ₩39,800 -> ₩33,830
플레이타임은 각각 10시간 언저리

 

록맨제로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 이나후네 케이지 감수
스피디한 게임 진행이 특징
일본 라이트 노벨 분위기. 이런 장르에 익숙하지 않다면 대사 보기가 싫어질 수 있음

 

 

 

 

 

인디비지블 Indivisible

 

₩45,000 -> ₩11,250. DLC 포함하면 ₩12,750
플레이타임 20시간 이상

 

스컬걸즈 제작진이 만든 만큼 잡탕이면서도 묘하게 어우러지는 아트가 특징
동남아시아 신화가 배경이지만 하다 보면 그게 뭐가 중요하냐 싶어진다
스토리 전투 맵/레벨 디자인 등등에서 혹평이 많음. 아트만 보고 막 사면 후회함
다이렉트게임즈에서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음

 

 

 

 

 

로도스도 전기 - 디드리트 인 원더 라비린스

Record of Lodoss War-Deedlit in Wonder Labyrinth-

 

₩20,500 -> ₩16,400
플레이타임 6시간 이상

 

노인네들 가슴 뛰게 만드는 디드리트가 주인공으로 나온 게임
로도스도 전기를 알고 하면 더 재밌겠지만 전혀 몰라도 즐길만함
플탐은 짧은데 할인율은 별로라 약간 비싼 느낌. 혹시 모르니까 겨울 세일 기다리는 거 나쁘지 않을지도?

 

 

 

 

 

미노리아 Minoria

 

₩20,500 -> ₩10,250
플레이타임 6시간 이상

 

수녀가 낫으로 이단놈들 죽이는 게임
모모도라 제작진이 만듦
스토리, 보스전, 노피격 클리어 시 아이템 획득 가능 등 전작이랑 비슷한 점 다수
평가는 전작보단 약간 떨어지는 듯

 

 

 

 

 

Touhou Luna Nights

 

₩18,500 -> ₩14,800
플레이타임 6시간 이상

 

동방프로젝트 2차 창작
도트 퀄리티, 개성 있는 전투방식이 장점
전체적으로 평이 좋지만 짧은 플레이타임과 다소 쉬운 난이도가 단점으로 꼽힘

난이도는 각자 느끼기 나름이니 동프를 어느정도 안다면 재밌게 할만함

 

 

 

 

 

블라스퍼머스 Blasphemous

 

₩26,000 -> ₩6,500
플레이타임 25시간 이상

 

지옥이 된 쿠스토디아를 정화하는 꼬깔콘의 모험
매우 고어함
풍부한 N회차 컨텐츠
징그러운 거 딱히 상관없는 사람이면 이걸 제일 추천함

 

 

 

 

 

GRIME

 

₩26,000 -> ₩18,200
플레이타임 15시간 이상

 

대충 다크소울 같은 분위기와 스토리
적을 흡수해서 능력을 얻는 독특한 시스템
복잡한 맵디자인, 없다시피한 빠른이동 정도가 단점으로 꼽힘
DLC 준비중이라니까 개선되길 기대해보자

 

 

 

 

 

아이코노클라스트 Iconoclasts

 

₩20,500 -> ₩8,200
플레이타임 15시간 이상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고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
역대급 도트 퀄리티. 독특한 세계관. 퍼즐 요소가 강함
약간 아쉬운 스토리와 캐릭터

 

 

 

 

 

로스트 루인즈 Lost Ruins

 

₩20,500 -> ₩12,300
플레이타임 8시간 이상

 

이세계에 오게 된 기억 잃은 여고생이 마왕을 처치하러 간다는 스토리
부드럽게 잘 찍은 도트와 퀄리티 좋은 일러스트. 상태이상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게 재밌음
구린 조작감, 복잡하고 번거로운 템 사용, 무너진 무기 밸런스가 단점

 

 

 

 

 

솔트 앤 생츄어리 Salt & Sanctuary

 

₩19,000 -> ₩4,750
플레이타임 20시간 이상

 

대충 이상한 섬에서 괴물들을 잡는 내용
다크소울에 영향을 크게 받음. 애매모호한 스토리와 배경, 죽으면 자원이 소실되고 죽은 장소에서 회수 가능 등등
이악물고 숨겨둔 히든 신앙, 히든 보스
왔다갔다하는 보스 난이도, 구려도 너무 구린 중장갑과 일부 신앙, 정리하기 귀찮은 인벤토리 등이 단점
후속작인 솔트 앤 새크리파이스는 스팀에서 구매 불가. 에픽게임즈나 플스에서 구입 가능

 

 

 

 

 

인페르낙스 Infernax

 

₩20,500 -> ₩15,370
플레이타임 8시간 이상

 

괴물로 가득해진 고향을 구하기 위한 기사의 모험
많이 징그러움. 주인공 데드씬도 자비없음
선택지가 있는 멀티엔딩 시스템
맞아서 낙사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 개열받는 진행방식
다이렉트게임즈에서 조금 더 싸게 구입 가능

 

 

 

 

 

아스탈론: 지구의 눈물 Astalon: Tears of the Earth

 

₩20,500 -> ₩12,300
플레이타임 15시간 이상

 

수상한 탑을 조사하러 온 세 모험가의 여정
여러 캐릭터를 자유롭게 전환하며 진행하는 시스템
히든 무기/캐릭터/보스 등 풍부한 컨텐츠. 다양한 N회차 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