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때 모습 9x9방을 4개 합쳐서 큰 집으로 만듦
왼쪽부터 창고 부엌 그리고 아래가 거실이였음
아마 다음 여름때였을거임
겨울에 지붕올리고 봄에 벽돌로 집짓기 위해 제작소(왼쪽 2층 초갓집)을 만들고 만든 벽돌로 오른쪽 대장간 및 재봉소도 만듦
저때 거주지 가치가 높아져서 적들이 투석기를 갖고 습격을 오는데 벽돌로 만든집은 잘버티는데 나무집은 그냥 한방에 부셔져서
큰집을 이번엔 석회암을 가공한 벽돌로 1바퀴 더 둘러쌈 아래 새로 생긴곳은 교회임. 대장간 짓다 남은 벽돌로 새로 만들어줌
교회 내부 한곳은 복원교고 한곳은 참나무교인데 둘이 같이 놔둬도 되지만 걍 따로 만들어줌 어렵지도 않았고
겨울 직전 모습
아직 성벽이 없을때라 습격자들이 마을 중앙까지 와서 높은 감시탑을 짓는중
이 겜은 높을수록 활의 치명타와 명중률이 오른다내
완공후 모습
성 왼쪽의 건물은 나무창고로 벽돌로 집을 짓기 시작한후로 나무 쓸곳이 없어서 따로 저장고를 만들어줌
지하 1층까지 썻는데도 남아돌아서 나무 농사는 곧 안할 예정
대장간 아래 건물은 연구소로, 이겜은 연구를 하기 위해선 연대기->교본->논문을 지어야 하는데 책을 만들어 소비 개념이 아닌 지식이 쌓이는 개념이라
책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짐 그래서 1층을 도서관, 2층을 연구소로 만듦
집필 제작소를 2개씩 만들고 1층은 다 저 책선반으로 채웠음
이건 왼쪽에서 봤을때 모습
성벽 완공후 모습 정문을 항상 열어두면 정문 반대편에서 나타나도 빙 돌아서 정문으로 오기 때문에
벽으로 다 두르고 정문만 열고 방어하게 만들었음 바닥엔 함정을 깔아둬서 대부분 들어가기전에 활 맞아 죽더라
1층 샷
보수 중인 성
느낀점
3D 림월드 답게 게임 시스템이 아주 비슷함
주민들에게 행동 우선순위를 정한다거나, 간간히 도망쳐 오는 주민과 식인종 or 광신도들의 습격, 재배나 사냥방식 등 80%를 림월드라 보면 됨
다만 아직 얼리라 그런지 미구현된 시스템(가축 사육등) 이름만 있는 시스템이 있고
아직 AI가 멍청해서 채굴할때 채굴할 바위 위에서 땅을 파서 자기 나올곳을 없앤다거나
계절에맞게 옷을 안갈아입는다거나
땅속에 집을 지어도 투석기에 맞는 벙커버스터나
2층에서 활쏘면 습격 난이도가 너무 하향되는 등 손볼게 많아보임
그래도 시간 지나서 모드까지 지원되면 림월드 같은 갓겜이 될거같음
글고 아직 얼리에 순정이라 그런지 로딩빼곤 느려지거나 렉걸리는게 없어서 참 맘에듦
한번쯤 츄라이 해볼만합니다
소름
이거 지붕 누르면 아래 오브젝트 같이 선택되는 것 때문에 못 하겠던데. 안 불편해?
검붉은목도리
글쎄 드래그 하지 않는 이상 2개가 같이 선택되는건 없던데...
대신 높낮이가 있다보니가 건물안 오브젝트를 선택하기 위해선 해당 높낮이를 맞출려고 하는게 나중엔 귀찮더라 ㅋㅋ
부들
중세 림월드? 질러야겠네 ㅇㅇ
검붉은목도리
Hiko
잼슴?
검붉은목도리
생존, 시뮬, 건설같은 게임 좋아하면 해볼만함
난 재밌게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