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famitsu.com/news/202107/16227274.html
페미통 인터뷰
1. 플레이어 본인이 좋아하는 기체를 좀 더 활용하기 위해 역할에 대한 강제성은 최대한 배제
- 예로 메타스도 수리기체지만 수리는 겸이고, 실제로 전투에 좀 더 참가할 수 있게끔 디자인
2. 비우주세기, 우주세기 관계 없이 모든 작품 참가토록 노력중
- 인기보다는 MS의 특이성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언젠가 알파아질, 퀸만사등 대형 유닛도 고려중
- 최대한 설정 과 비슷한 사이즈로 유닛 개발 디자인
3. 동일한 기체 선택은 불가능, 한 팀엔 한 기체만. 대신 특이성을 위해 궁(전략)을 도입
- 돔은 있지만 한명만 선택할 수 있다보니 제트스트림 어택 같은 건 불가능하지만 그 대신 궁으로 팀 전체 이속 증가 가능
- 건탱크는 초보자가 조종할 수 쉽게끔 탄막형 유닛이며, 궁으로 코어파이터를 사출하여 자폭(..) 공격 가능
- 고수용으로는 짐스나이퍼2를 권함
- 그 외 궁스킬로는 턴에이건담 월광접 등
4. 건담 40주년 기념 E스포츠를 목표로 게임을 개발
5. 게임을 만드는데 벤치마킹 한 게임은 오버워치도 있고,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함
- 일본 내부의 플레이어를 더 늘리고 싶어 인기있고 유명한 게임을 많이 참고 (오버워치)
- 개발자 중에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크로스파이어 프로 출신들 有
나름 포인트 적인 요소만 캐치해서 요약해봣는데, 오버워치를 아예 가져다 썻다보니 해외 웹진에서도 좋은 기사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네
그래도 건담게임이고 40주년 앞두고 만든 겜이니 만큼 그냥 적당히 뭔가 나올 것 같긴함
개인적으로는 오버워치와 같이 느린 업데이트가 아닌 최대한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계속 해서 등장시킨다면 차이점을 더 내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음
년째개붕이
2,5번 빼면 전부 캡파에서 보던 내용들이 같구먼....
보리쌀보리
메카닉 아니었으면 절대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게임일텐데 이렇게나 기대하고있는 쓰니를 보니까 얼마나 메카닉을 사랑하는지 알겠어요
꿀잼보단소소한약잼
벨런스만 잘맞추면 재밌겠네..
광개토대마왕
개발하면서 욕 존나 먹고 사람들 원하는 방향으로 좀 많이 바뀌면 좋겠다.
DeepDark판타지
쓰니 글 보니 메카닉에 대한 애정이 엄청난걸 알겠는데 이건 메카닉 아닌거 같은데
아카이브원
이건 내가 아는 메카닉이 아닌데?
의미없어
어차피 오버워치도 팀포트리스 그대로 가져와서 만든게임이라
임금님
둘이 같은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차이가 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