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다 몸에 불이 붙는 사고가 있었지만 어쨌든 잘 끄고
탁상등 만든 거 팔아서 번듯한 컴퓨터도 하나 마련함. ㅋㅋ
한 숨 자고 다음 날 일어나보니 욕구가 개판임.
외향적인 놈이라 사교도 빨리 떨어지는 듯...
때마침 선거운동인지 뭔지 암튼 와서 이 놈으로 사교랑 재미 좀 채워야겠음.
아 그 뭐 투표고 지랄이고 난 모르고
내가 성대모사 하나 보여줄게요.
나한테 왜 그랬어요. 무슨 말이라도 해봐~!!!
...
아... 그럼 재가 재밌는 얘기 하나 해드릴게요.
경찰 개그에여
미국에 유학을 온 최불암이 어느날 급한 일이 있어 빠른 속도로 차를 몰다가 교통경찰에게 적발됐는데여
난처한 상황에 처한 최불암이 뭐라고 말해야 될지 몰라 교통경찰한테
"Please look at me once." (제발 한 번만 봐 주세요.)
그러니까 교통경찰이 최불암한테 머라구 했는지 알아여?
...
"No soup." (국물도 없습니다.)
...
관계도 떨어짐.
암튼 대충 대화 마무리 허구
근린정책 투표하는 게 야망이길래 해 줌.
그리고 야망 갱신됐는데...
??? 환경 혁신가는 도시 설계사 돼야하는 거였어?
쉬바 괜히 자연 어쩌구 직업해서 pc산다고 개고생했네...
도시설계사로 직업 바꿈.
수도가 안되는 집이라 물이 콸콸 안나오고 간단히 샤워하기만 되는데 위생 진짜 쥐똥만큼 참.
이슬채집기인가 사면 될 것 같은데
돈이 없어...
애버그린 할머니네서 목욕함.
쉬벌 쥰내 깨운한 표정이네 ㅋㅋㅋ
언제나 환영 받음 사서 목욕을 하던 똥을 싸던 침대에서 잠을 자던 상관 안 함. ㅋㅋㅋ
이 아줌마 둘이 자매인가? 암튼 할무이들이랑 담소도 나누고
이거 나름 봉사활동 아님?
왜 그 노인정 가서 놀아드리고 그런 봉사 있자너
솔직히 이정도면 목욕하고 밥해먹고 해도 쌉인정 아니냐?
그래서 할머니가 밥했길래 밥도 얻어먹음.
근데 응?
쉬벌 뭔 자리 앉기도 전에 우울해지냐
아니 난 고기 들어간지 몰랐지...
...
말로만 싫다하고 존나 잘먹네...
암튼 그렇게 밥도 얻어먹고
집에 와서 겜 한 판 때리는데 전화 옴.
와 시발 쌉가능이지 돈돈돈 당장 내놔 시발!!!!
????
암튼 그래서
에코라이프 5편부터는 리뷩신의 구혼일기가 진행됩니다.
신한은행
ㅋㅋ재미있네
장염몽
왜 사진 안보이지...
신한은행
글에 있는 이미지?? 나는 보임ㅋㅋ
찌르르릇
폰으로 봤을 땐 보였는데 컴퓨터론 안 보이네. 이 글 보고 심즈 다시 설치했다
찌르르릇
이번에 나온 바투 구입하고 바투 행성 가서 멍하니 있다가 껐다. ㅋㅋ 역시 막상 하니 귀찮네.
라쿤맨
남이심즈하는거보면 하고싶어서 켜면 하기싫음
양생이
재밌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