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극한탈출1 엔딩C 루트 -2-

 

 

 

 

엔딩C 루트 링크

1화

 

 

 

 

 

 

 

엔딩A-1 스토리 링크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         9화         10화

 

11화       12화        13화(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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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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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사키
"이건 뭘까요...?"

 

산타
"타르 같은데... 끈적한 물질이야. 닦아내긴 힘들겠지.
물이나 뿌려보는 게 낫겠어..."

 

무라사키
"뜨거운 물은 어때요?"

 

산타
"뜨거운 물?"

 

무라사키
"끓인다든지 해서 뜨거운 물을 얻으면, 지울 수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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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물탱크에서 드라이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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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칸 물탱크에선 레드 키 카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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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에 빠져있는 블루 키 카드
물에 떠있지만 너무 깊어서 손이 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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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달린 온도계는 드라이버로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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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이봐, 준페이... 왜 온도계가 42도까지만 표시된 줄 알아?"

 

준페이
"아니, 전혀 모르겠는데."

 

산타
"42도가 되면, 인체의 세포가 죽고 장기도 망가지거든.
단백질도 경화되기 시작하고.
달걀을 삶을 때랑 비슷해.
나중에 식혀서 꺼내도, 그게 날달걀로 돌아오진 않지.
달리 말해, 죽는다는 뜻이야.
그래서 42도까지인 거다. 그 이상은 의미가 없으니까."

 

준페이
"아, 그래?"

 

산타
"그런데, 열이 그 정도로 오르는 경우는 거의 없어.
웬만한 바이러스도 42도까지 오르게 하진 않으니까.
그러니까, 좀 더 외부적인 요인이 필요해..."

 

준페이
"...그게 뭐지?"

 

산타
"그래... 가령, 사우나에 들어간다거나... 불구덩이에 뛰어들거나..."

 

준페이
"하! 그래, 42도를 넘긴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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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페이
"좋아! 다 됐어."

 

 

 

2 (15).jpg

준페이
"엇...? 뭐야...?"

 

산타
"..."

 

준페이
"..."

 

산타
"아니, 아무것도."

 

 

 

2 (16).jpg

준페이
"방금 얘긴 무슨 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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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조절기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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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9).jpg

샤워기를 틀다 보면 이런 종이를 발견한다.

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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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1).jpg

이제 양동이를 갖다대면 샤워기에서 뜨거운 물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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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3).jpg

이 파이프를 조작하여 배수를 할 수 있다.
잘못 건드리면 물이 넘칠 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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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에 뜨거운 물을 넣고 물을 내리면
185 =
라는 숫자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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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휴지와 빗자루를 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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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9).jpg

이번엔 벽에 루미놀을 뿌리고 불을 꺼본다.

 

L L R L R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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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ft Right
힌트 방향대로 파이프를 돌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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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2).jpg

이제 블루 키 카드를 얻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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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4).jpg

탈출문에서 두 카드키를 긁으면 불이 나온다.
이제 비밀번호만 맞히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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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휴지를 붙인 빗자루를 자세히 조사하니
634 +
라는 힌트가 있었다.

 

 

 

힌트를 다 모아보면

634 + 957 +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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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더하면 1776이 나온다.
입력하면 탈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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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사키
"끝에 커다란 철문이 있어요."

 

준페이
"가서 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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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페이
"엇...? 뭐해요, 세븐?"

 

세븐
"다시 돌아와야 할지도 모르니까. 빗자루로 문이 안 닫히게 막아놨다.
됐으니까, 이제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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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사키
"준페이군, 여기..."

 

준페이
"왜?"

 

무라사키
"이 벽에 붙어있는 건 뭘까요?"

 

준페이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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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페이
"지도야..."

 

무라사키
"C 데크라고 써있네요."

 

준페이
"이 층의 지도라는 건가?
나중에 읽어보고, 지금은 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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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준비됐냐...? 이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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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여긴..."

 

산타
"어이... 정말이냐... 돌아와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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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사키
"요츠바짱, 야시로 씨랑... 이치미야 씨! 다시 만나서 다행이에요!
어, 야시로 씨 얼굴이 무섭..."

 

=철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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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로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준페이
"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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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그만해라! 여기서 이런 거 따질 시간 없으니까."

 

야시로
"뭐야?"

 

세븐
"가서 봐봐."

 

야시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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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문에 드라이버를 끼워 놨다. 저쪽 문이다.
드라이버가 있는 동안은 닫히지 않겠지. 들어가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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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가면 샤워실이 있다. 그쪽 문에는 빗자루를 끼워 놨지...
됐고, 들어가 봐."

 

야시로
"넘버링 도어를 통과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야?"

 

세븐
"그래. 그렇게 해뒀다."

 

야시로
"안에 뭐가 있길래?"

 

세븐
"보면 알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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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츠바
"응..."

 

야시로
"그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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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미야
"이런이런... 돌아와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네만...
이럴 줄은 몰랐군. 설마 이렇게 빨리 만날 줄이야.
나도 가야 하는 겐가?"

 

세븐
"그래."

 

이치미야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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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8).jpg

요츠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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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니루스는 살해당했을 거다."

 

 

 

............

 

10회(링크)

 

랑 내용이 중복이라 요약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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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3).jpg

세븐이 추측하기로
니루스는 두 명 이상의 사람들에 의해 강제로 넘버링 도어로 들어갔고
데드의 규칙에 의해 폭사했다.

[레드]에 찍었다 해도 문에 들어가야 폭탄의 타이머가 작동하므로

죽은 건 니루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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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니루스를 죽였는가

일행은 이 배 어딘가에 숨어있는 [제로]의 소행이라 짐작한다.

 

하지만 오빠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요츠바는
우리 중에 제로가 있을 것이라 말한다.
선택지가 있는데 요츠바에게 동조할 경우, 준페이는
우리 중에 제로가 있고 + 그 제로가 니루스를 죽였을 거라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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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미야
"다시말해, 정황증거밖에 없단 것이군."

 

준페이
"..."

 

당연히 증거는 없는 상황.
쿠사리만 먹은 준페이는 얌전히 여물고
이전에 얻은 카드키와 연결된 수성의 엘리베이터로 향한다.
배가 침몰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이제 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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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페이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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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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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사키
"이건..."

 

준페이
"응. 샤워실에서 찾은 거야."

 

야시로
"그래, 수성의 심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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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페이
"이제 준비 완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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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작동하는 버튼은 두 개 뿐인 것 같군."

 

산타
"'C'랑 '하부'인가..."

 

준페이
"내려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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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사키
"넘버링 도어..."

 

준페이
"응... [2]의 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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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이번엔 누가 갈지가 문젠데..."

 

세븐
"이제 누굴 두고 갈지 토론할 필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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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로
"맞아... 넘버링 도어를 지나도 결국은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설계된 것 같으니."

 

이치미야
"그렇다면 더 얘기할 필욘 없겠군."

 

준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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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츠바
"누가 먼저 갈지는 정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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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미야
"그럼, 먼저 가길 원하는 사람이 있나?"

 

세븐
"나다."

 

준페이

"...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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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로
"...그럼 나도 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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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페이
"그럼, 우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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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사키
"네, 부디 조심하세요."

 

세븐
"우욱, 부부라도 됐냐 너희?"

 

무라사키
"앗...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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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페이
"그만 놀려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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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로
"자, 가볼까!"

 

세븐
"흠."

 

준페이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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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이번엔 뭐냐?!"

 

야시로
"여긴 안보여!"

 

준페이
"저기! 저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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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페이
"..."

 

야시로
"..."

 

세븐
"..."

 

준페이
"멈췄다..."

 

야시로
"그래... 멈췄어..."

 

세븐
"휴우... 익숙해지질 않는군."

 

준페이
"익숙해질 리가 있나... 죽는 것도 익숙해지기 전에 게임을 끝내자구요."

 

세븐
"하핫, 그러지."

 

준페이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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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페이
"복도는 꽤나 좁지만, 문이 5개나...
왼쪽에 3개... 오른쪽에 1개."

 

세븐
"마지막은 복도 끝에 하나."

 

준페이
"그런데 철판으로 막혀있네요. 다른 곳으로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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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좋아, 해보자고. 각자 흩어져서 조사하는 게 어때?"

 

야시로
"그래, 알겠어."

 

준페이
"좋아요."

 

세븐
"그럼, 난 이곳을 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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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로
"난 그 옆을 맡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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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페이
"좋아. 나도 시작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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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문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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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가 그려진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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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혀있는 배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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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걸이를 분해해서 드라이버 부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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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통 뚜껑에 그려진 해의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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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내리는 줄에서 얻은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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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과 손잡이를 합치면 드라이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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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22).jpg

드라이버로 서랍을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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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다 했는데... 책상서랍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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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야시로가 간 옆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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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변기통엔 달의 문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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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타월 획득.
거울에 있던 그림과 연관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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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세면대의 거울에도 그려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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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물이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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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통째로 얻어낸 책상서랍. 뒤쪽엔 거울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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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 뭔가 있지만,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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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왼쪽 복도 세 번째 방. 매우 어둡다.
가운데 사각형은 거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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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변기의 힌트는 1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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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의 빛에 방금 얻은 서랍을 대면 47이라는 숫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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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으로 비춰보면 보이는 해랑 달의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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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 책상의 서랍은 완전히 잠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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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번째 방으로 돌아왔다.
해의 문양이 있던 화장실에서 줄을 4번 땡겨 물을 내리면 이상한 소리가 난다고 한다.
아까 본 힌트대로 여길 4번 땡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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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방에 달의 문양이 있는 화장실로 가서 7번 땡기면
어두운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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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방의 잠겨있던 서랍이 열리면서 타일 2개를 발견했다.
아까 세면대 배수구를 막았던 거랑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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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와 거울이 달린 서랍을 조합하면 손잡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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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에 있는 세면대에 가서 손잡이를 끼운 뒤 돌리면
물이 가득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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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타월의 그림이랑 똑같이 뭘 해야 되나 싶은데...

진짜 방탈출이었으면 여기서 벨 눌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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