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름 정보]

 

어드민 : 없음

난이도 : 노멀

시드 : 랜덤 + 다양한 자연

 

 

 

어... 며칠 이사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자리를 비웠었는데...

 

오늘은 메인 마을 말고 다른 마을 이야기를 해볼까 함.

 

그동안 찍어낸 대륙지도.

아직 대륙 탐험이 완료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부분 완성되었어.

오늘은 동남쪽에 있는 "온천 마을"을 소개하려고 해.

 

 

온천마을을 가려면 우선 개붕이 마을 중앙역으로 가야 해. 중앙역은 계단과 엘리베이터, 2개의 출입구를 가진 개붕이 마을 최대의 교통시설이야.

 

 

 

 

하지만 초기에 만든지라 내부는 매우매우 부실한 상태...

 

대합실에서 온천마을 가는 4번 플랫폼으로 가서 온천마을로 갈 수 있어.

 

그 외에도 주민센터, 한옥마을, 사막 등등으로 가는 간선열차들이 있는데, 이 열차들은 효율을 고려해서 초기에 지하철로 뚫었어.

덕분에 타고 가면서 볼거리가 하나도 없는 게 아쉬운 점이야.

 

 

 

그에 비해 온천마을행 열차는 역은 비록 지하에 있지만, 노선은 대부분 지상에 있기 때문에 개붕이 월드의 관광을 하면서 느긋하게 둘러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야.(짤은 초반에 외주 지시를 잘못한 탓에 가로등을 잘못 세워서... 공중부양 가로등이 된 상태)

 

이렇게 2000칸 남짓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차여행을 하다보면

 

 

어느새 날이 저물고

 

다시 해가뜨고...

 

 

드디어 온천마을에 도착했어.

 

온천마을은 온천을 테마로 여러가지 시설들이 들어서고 있는데

 

 

주로 바위를 뚫어서 지은 집들이 특징이야.

 

온천마을의 자랑거리는 뭐니뭐니해도!!

 

고공 노천탕!

석영으로 만든 아름다운 모습이 특징이야.

 

오늘은 개붕이 마을의 옆마을, 온천마을을 알아봤어.

 

다음은...

 

(주의 : 이 서버는 야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