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양주 전선을 움직여서 전단을 구하고, 서쪽을 구원한다는 계획. 계획만 거창하다.
양주 소도시 근처 주둔중인 병력을 공격
진에 있으면 유리해야할거 아냐? 하지만 그런게 없다.
벽력거의 섬세한 점사
모조리 태워버린다.
잘 타는 진문.
곧바로 들이닥치는 육박전. 적 궁병은 아군 궁병의 점사로 패퇴시켜버렸다.
모루 없는 기병대는 의미없다.
오히려 아군 기병대의 난입.
적들을 먼저 잡아먹었다. 시작이 좋다.
뎅겅.
전과가 제법 만족스럽다.
마무리.
깔끔한 막타로 적 군단을 지워버려야 한다.
좌우 협공을 당해 무너지는 촉한 군.
결정적 승리.
군단을 갈아버리는데 성공.
이제 양주 공주 제작소마저 내친걸음으로 점령.
위임으로 점령했다.
양주 전선을 정리해버린 모습.
그 사이 촉한군은 제갈량이 강릉 축사를 점령해버렸다.
그냥 내준셈.
촉한의 구름같은 속국들.. 서쪽 전선이 외롭다.
두 갈래로 진군로를 바꾼 적 군대를 요격하기 위해 군단을 이동시킨다.
매복 대기중.. 강릉 축사는 점령당한게 아니라 약탈만 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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