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턴으로 넘어간 모습. 충원률 사기스러운거 봐라.

 

재매복. 

 

지원군 데려다 한번에 밟을 거다. 

 

그리고 적 매복실패 뜨면서 또 전투걸림.

 

진군 시작. 매번 같다.

 

재빠르게 병력을 정돈중인 아군.

 

구행진 설치. 적 기병이 많으므로 측면 방어가 절실히 요구된다.

 

기병이 전면에서도 달려들어서 상황이 좋지 않다.

 

최대한 창병으로 전선이 구멍나지 않도록 쑤셔준다.

 

우익은 쌍수병과 철퇴병을 투입해 적 보병대를 뚫어버릴 생각이다.

 

측면으로 온 적 기병대가 창에 찔려 먼저 퇴치된다.

 

삼열 창병들은 전방의 기병대들을 계속 사냥. 죽창 맛을 봐라

 

그리고 측면을 격퇴한 창병대를 중앙으로 옮겨다 놓는다.

 

중앙에 무너질 것 같은 곳 예비군 투입

 

좌익에서 기병과 꽁냥꽁냥하던 기병들을 이네 좀 움직여 볼 시간이다.

 

아군 창병대를 먼저 붙이고

 

그다음 뒤치기를 가는거다.

 

중간에 걸리적거리는 호표기.

 

중앙은 치열한 격전이다.

 

장군 기병을 나눠서 들이 받도록 한다.

 

후방 유린에 성공하는 아군 기병들.

 

중앙이 모루로 잘 버텨주고 있어서 든든하다.

 

남는 병력들은 계속 적 보병대를 상대해주고, 아군 기병은 적 궁병위주로 사냥.

 

적 후방을 대부분 해체 했다.

 

남은건 장군 기병대의 힘으로 저 용장을 이겨야한다는 것.

 

적은 아군 기준 좌익부터 무너진다.

 

하의의 다시한번 뒤치기

 

들이박을때마다 적 병력 삭제된다.

 

황건 보병 전투력 진짜 좀 괜춘한듯 ㅇㅇ

 

보병대 위주로 짜고, 싸디싼 농민병으로 숫자만 채웠는데도 밥값을 제법 한다.

 

후방을 제압하는 동안 사실 기병이 한게 없다. 그냥 모루대 모루 싸움에서 모루가 적 모루를 녹여버렸을 뿐.

 

하의는 막타용

 

황개 처형

 

장아 처형

 

봉기 해방

 

전과가 맘에 드는 것이다.

 

하의가 좋은점은 장군을 거의 공짜로 계속 얻는다. 

 

이제 여남 청광산 줍기.

 

충원률 믿고 걍 위임으로 밟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