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원 벌기
건방진 놈들. 그것보다 충원율이 맘에 든다.
유표가 쫄렸는지 화해 신청
돈을 뜯을 수 있는 지 모르고 오로지 화친만 되나보다 하고 그냥 수락했다.
이제 전선을 좁힐 수 있다.
그치? 공주야?
지원군까지 탈탈 털어서 양주 축사 치기
대기 하고 있는 적들
1열의 병사들이 전투에 들어가자, 기병과 후열의 창병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원칙은 비슷하다. 창병과 극병들은 측면으로 가거나, 전열의 보병을 보수하거나.
아군은 좌측부터 전단의 실마리를 열고, 적의 진형 전체를 부수기 시작한다.
옳게 달라 붙은 모습.
양주 농지. 약탈. 실상 발전시킬 생각은 없다. 일단 여남을 기반으로 여남을 발전시킬 생각이다.
세력이 나름 안정된 상황.
하지만 주변국들은 불온하기 짝이없다.
그렇지. 너가 안오면 섭하지.
쬬 선전포고.
여남으로 군대를 집결시킨다.
동시에 주력군은 진군 농지를 노리기
적군은 도망간다.
곧바로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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