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혁명의 시대 첫 보너스 해금. 별로 한것도 없는데 시간이 훅훅 지나간다. 전용보너스 '해군유지비 -33%'가 있어서 이걸 골랐다. 대형선을 엄청 뽑아서 적함 사냥 오토를 돌리라는 뜻인가
아라곤이 동군연합주인이였던 보헤미아에 독립전쟁을 걸었다. 이걸 보고만 있으면 영국이 아니지. 얼른 티스푼 들이대야한다.
바로 아라곤에 선전포고. 동맹이 러시아 하나밖에 없어서 해볼만하다
너무 몰아붙이면 보헤미아가 동군연합을 유지할테고... 그냥 지중해 섬 몇개를 뜯는데 그쳤다.
그리고 포르투갈과 다시한번 진검승부. 포르투갈은 이번에 진다면 전세계에 흩어진 섬나라가 될 것이다.
우선 카스티야를 떼놓고
포르투갈 기함 bazana나포도 해봤다.
교황님과도 개별평협. 이제 포르투갈 본토는 제압해놨으니 바로 끝내버릴 수 있다.
본토를 모두 내놓으시오.
포르투갈 새로운 수도를 검색하려는데 포르투갈이 아예 없어졌다!
포르투갈 잔여세력이 브라질로 들어간걸 보면 브라질에 흡수당했나보다. 그리고 포르투갈의 기존 식민지들이 모두 브라질 차지가 되버림. 이거 완전 죽쒀서 누구 준 꼴인데?
식민정부 깃발도 브라질령으로 바뀌었다. 허탈... 숙적 포르투갈이 없어지니 현타가 와서 게임을 마무리했다.
첨에 일부러 프랑스에 져주고 식민지 굴리면서 국가별 기함 나포컬렉션 모으는게 더 재밌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크다.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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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cle31792
테크토닉스
초코찌개
그니께... 다음턴에 완전합병하면 식민지까지 한방에 다 뜯는거신디;;;;
베노움
아니 프랑스먹은 상태좀 봐
판도학적으로 옳지않습니다
장혜지
수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