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처럼 벽력거와 궁병 노병으로 열심히 사격
방패벽은 거북진형과 달리 타워에 그렇게 강점이 있진 않다. 속전속결로 끝내도록한다.
유주 점령
그러니까 원가가 지도에서 지워졌다는 뜻이 된다. 그러길래 왜 .. 선전포고를.. 이 시리즈는 유독 AI의 적개심이 강하다. 화친도 없고. 나도 그래서 끝까지 간다.
또 왔네? 지치지도 않나.
왠만하면 항상 야간전으로.
적 벽력거를 먼저 제거
적 궁병이 이번엔 꽤 열일을 해서 아군 궁병을 좀 찢어놨다. 하지만 아직 벽력거 탄환 남았다..
대체 량이가 죽인 군단 숫자만 해도... 이거 징병되면 해당 군 인구가 줄어야 하는거 아니냐??? 아마 마초의 인적자원은 풀로 사라졌을텐데. 대체 왜 사가처럼 징집제한 풀이 없지
량의 군대는 충원의 시간을 가진다. 맘같아서는 하동 구리광산으로 가고 싶지만 당분간 수비에 매진한다.
아슬아슬하게 닿지 않는다..
진군쪽으로 오는 순나라군은 다시 퇴각. 여기는 적이 대치만 하려는게 목적인듯 싶다.
장비는 신도 파양 방면 전선 복귀
재판소 해금을 위해 테크를 뚫는다. 부패도를 낮춰주기 위해서.
장녕과는 교역협정 하나 체결해준다. 평화롭게 살고 싶으니 건들지 마라.ㅡ
종리제 화친요청.
속국 및 여러 옵션을 검토해봤지만 살려놓을 가치를 못느끼겠다.
거절
이제 하내쪽 방면을 막을 군단도 필요해졌다. 량의 군대는 하북을
도보의 군단은 하남을 막는다.
장막의 군대는 이제 북방정리가 끝났으니 1개 군단만 남기고 남하를 개시.
?? 누가 감히 조비를 때린단 말이냐?
교역협정 맺어놨더니. 너가 애당초 참전하면 안됐지. 어차피 외교 포기한 몸이야 ㅋㅋ
바로 장녕에게 쳐들어간다. 북바으이 중산 대도시 포위.
량의 군대는 저기 다가온 겁없는 동열군을 잡아먹으러 간다.
병사들은 모두 도망치고 장수만 셋 남은 상황.
장수 하나가 죽으니.. 한쪽이 광분을 한다.
서로 친구였나.. 보군.. 인척이랑..
화살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