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방목지 같은곳은 자연지물이 없어서 사실상 사가의 느낌이 많이 난다. 주둔군이 있긴 하지만.
덕분에 사가처럼 주둔군의 숫자를 임의로 조정하는 맛은 좀 덜하긴 하다. 야습도 굉장히 찍기 어려워서 꽤 정직한 시리즈가 사가였는데.
삼탈워는 좀 사기가 난무하는..
나름의 재미가 없는건 아닌거 같다. 레벨이 높은 장군은 정말 요괴같다.
차근 차근 정석적으로 밟았다.
적 군단 발해로 상륙. 서서 군단이 기다리고 있다.
여기는 군단이 두개로 불어난다. 어디서 돈을 그렇게 벌어재끼냐.
여기 진군 농지는 매번 노려지는듯.
여강 벌목장에 갇힌 적 포위.
일단 진군하던 군단을 되돌릴 수는 없다. 요서의 공구제작소 포위
적 군단 상황. 잘 분배해서 한번에 적들을 처리하는게 좋을 듯 하다.
일단 서서 군단으로 야간전으로 갈아먹고.
사기가 꺾일대로 꺾인 적들이다.
그리고 또 하나 군단 상대.
기본적으로 강이 있는 내천 지형은 최적의 자연지형임에 틀림없다.
이제 안 사실인데 감시자 기병들 방패를 안들고 있다. 이러면 사실상 숫자만 많을 뿐.. 뒤치기 용으로만 써야 하고 화살 무기에도 약하다.. 어쩐지 도기병들하고 붙이면 전적이 안좋더라. 쌍검 외에는 답이 없는것인가.
보병대와 노병대로 뚜껑을 닫는다.
전부해방. 녹봉 부담된다. 이제 어차피 외교 태도는 글러먹은거 다 처형할까도 생각중이다. 나중에 사생결단 낼때 고려해보려 한다..
두 개 군단 깔끔하게 청소. 이랬는데도 서서의 레벨은 오를 생각을 안한다. 4랩이 되어야 거북진형이 해금되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