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갈길이 멀다
평협요구. 당연히 거절했다
아일랜드는 정말 슾지가 많아서 병력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공성할때 위치라도 잘못잡으면..
저 멀리서 돌아오는 지원군들
이미 갈려버린 병력으로 공성을 하려니 죽을 맛이다
인간이라면 여기 위에도 궁수를 배치해서 엄청 괴롭힐 수 있는 위치다.
여기도 궁병의 2중성벽을 활용하기 좋아보인다. 첫번째 성벽은 타워가 있다는거 빼고는 정말 두번째 성벽에 비하면 허약하기 짝이 없다.
남부가 이제 거의 얼추 정리되어 간다.
반도 끝자락에 갖혀버린 녀석들. 죽음만을 기다리는 처지가 됐다.
아이리쉬 양손도끼병은 탈주병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설정이다. (정확히는 이방인)
정말 거슬리는 캐터필드. 어쩔 수 없이 이쪽에서 쳐들어가야할 거 같다. 정말 아프다. 이번 공성무기는.
돌로 아주 볼링을 치네
결국 붙으니 이기긴 이겼다. 보니까 투창 굳이 안맞아주고 개돌하는게 더 교전비가 좋아보인다. 꼭 이러다 한두부대 삑사리 나서 녹아내렸던 기억은 아마 양손도끼병을 따로 컨트롤 안해서 생긴 참사인듯..
이번에는 주둔군 앞에 있던 장군을 때려서 주둔군까지 야전으로 조질 수 있게 됐다. 동맹군들 덕분에 적들을 잘 몰아넣었다.
이스트맨들도 많이 상대하다보니 어느정도 감이 온다.
데인로가 자꾸 영토를 흘린다. 먹어주러 가야지.
반군 정도는 자전으로 처리
이제 몇 안남은 이스트맨 영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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